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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강동환2013.12.30 14:16
연주자분들과 기타연주를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을 나누고
연주전의 최상의 컨디션을 가진 다양한 기타를 만져보는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무대뒤의 커튼뒤로 이어지는 대기실을 향하는 짧고 어두운 그 길..
한 연주자분이 연주를 마치고 대기실로 들어오며, 입장을 준비하는 다음차례의 연주자와 눈을 마주쳤을때의 바로 그 순간.
박수소리에 묻혀 대화는 못나누지만, 눈빛만으로 교환되는 무언의 긴장감과 쾌감(?)이 느껴지는 그것.
이것이 다수의 연주가가 있는 무대만의 희열인듯 합니다.

2부에 있었던 연주는 무대의 긴장보다는 안락한 편안함으로서 연주가 진행되었던것이 좋았습니다.
때로는 순서에 있지는 않았지만 즉석에서 새로운 연주자, 새로운 음악이 있어서 예상치 못한 기쁨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이러한 연주를 함께 즐길수 있다는것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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