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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신현수2014.01.19 06:21
전민 선생님,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곽웅수 선생님, 출간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초튼튼님, 자연님, -님, 한섭님, 박인기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집 컴퓨터로는 오로지 덧글만 가능하고 글쓰기는 도무지 되지 않던 기타매니아 게시판인데,
게시판이 달라 보여서 혹시나 하고 조금 전 테스트해 보니 놀랍게도! 이젠 글쓰기도 되네요.
아마 기타매니아의 게시판 프로그램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교체된 듯.
 
수삼 일 전, 배본처로부터 출간 후 그동안의 (바우 기타 교본) 판매량을 전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구입해 주셨네요. 그것도 대부분 세트로....(1, 2, 3권의 판매량이
각기 다르지 않고 거의 동일했습니다).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출간 직후 며칠 동안은, 불과 며칠 동안이긴 합니다만, 예술/음악 분야의 베스트 셀러 최상위 순위에 오르기도 했었고요.
기타매니아 게시판의 힘이 아니라면 가능할 법한 결과가 아니지요.
여러 가지로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은 소생의 책에 관심을 가져 주신,
그리고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 -) (_ _) (- -)
 
한섭님의 덧글을 대하니, 하이텔 기타동호회를 떠올리게 되네요.
이은호님, 박규선님, 장용환님, 박태윤님, 서수경님, 김부관님, 김승회님, 김정태님, 김종태님....
다들 다복하게 지내시고 계실 줄 압니다만,
안터넷이란 것이... 아이디/닉네임이 수시로 바뀌곤 하니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의
흔적을 식별할 수는 없는 일이어서.... 더구나 소생처럼 어쩌다 한 번씩 인터넷 접속을 하는 경우에는.
 
어제는 오랫만에 많이 걸었습니다. 대략 20Km쯤 될까요? 온종일 걸었으니까요.
이리저리 자꾸 걷다 보니.... 그리 되었지요.
한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지난 날들을 하염없이 떠올리게 되는 것이 아마도 이제 많이 늙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복한 설날들 지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잔메에서 syn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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