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로 편곡했으면 하는 노래 '이매진드래곤즈 - on top of the world'

2008년 라스베가스에서 밴드로 결합한 이매진드래곤즈를 알고 계시나요? 제가 이 밴드를 기억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Imagine dragons의 멤버 중 기타담당인 Wayne sermon 덕분인 것 같네요. 한 밴드의 노래를 듣고 있을 때 요상하게 기타 소리부터 구별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기타에 대한 사랑 덕분인데요. 이매진 드래곤즈는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핫샷 데뷔와 함께 전세계가 주목하는 라스베가스 출신의 신예밴드입니다.

살짝 포스트 락을 구사하는 이매진드래곤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초원의 동물들을 생각했죠. 굉장히 단순한 생각이었는데요.

하지만 다른 글에서 보니 밴드 더 킬러스의 원리퍼블릭을 믹스쳐해놓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매진 드래곤즈 데뷔 앨범에 해당하는 night vision은 드라마틱하고 진솔한 내용으로 가득찬 앨범이라고 합니다. 모던 락과 펑크 사운드를 가미한 아스텔앤컨의 앨범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