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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37.250.3) 조회 수 4176 댓글 4

안녕하세요. 기타리스트 신현수입니다.


오래 전 관리자님에 의해 제 IP가 차단된 이후, 기타매니아에 들어와 보지 못했네요. 오랫만입니다. 그 동안 기타매니아도 많이 바뀐 듯하군요.


이번에 신간을 출간하게 되어 소개해 드릴 겸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래 pdf 파일의 URL(주소)을 클릭하시면 책 413페이지 중, 1 ~ 189페이지의 내용을 pdf로 직접 보실 수도, 내려받기 하실 수도 있습니다. pdf 창이 열린 후, 창 오른쪽 상단의 다운로드 화살표 아이콘(pdf_다운로드_아이콘.jpg)을 클릭하시면 내려받기도 됩니다. 물론 고해상도 프린트도 가능하고요.


pdf 파일의 URL(주소): http://www.musicnlife.com/download/reservoir/minnat.pdf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2년 3월 7일, 잔메에서 synn이었습니다.

Comment '4'
  • 2022.03.07 23:57 (*.245.82.194)
    오래만입니다....잘지내셨는지요..
    책출간소식 축하드립니다......
  • 잔메 2022.03.09 11:46 (*.237.250.3)
    대충해서.. 십 년 가까이 지났을까요? 반가워요.
    팬데믹이 빨리 끝나야 많은 칭구들 파이가 회복될 텐데요...
  • SEO B K 2022.03.16 23:39 (*.206.186.154)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못뵌지 30여년 되었네요. 책을 발간하셨다니 아직 열정이 그대로 이신가 봅니다.
    옛날에 집에서 보여주신 고노 기타가 생각 나네요. 언젠가 한번 꼭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From 바로크 4기
  • 잔메 2022.03.18 18:12 (*.237.250.3)

    반가워요.
    울산 시절. 제 인생에 있어서 울산 시절은 불가항력적인 회한(悔恨)을 많이 남겼습니다.
    당시에 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분들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죽지 못해 생존을 이어가고는 있었지만, 살아 있는 삶이 아니었거든요.
    손이 떨려... 은행에 가면 항상 경비원 아저씨에게 대필을 부탁해야 했었습니다.
    장기간 치료를 맡아 주셨던 동강병원 의사 선생님께서도 마침내 치료를 포기하셨던.
    요행히, 저승사자가 한눈판 덕에, 일상의 활동을 완전 중단하면서 이후 서서히 건강이 회복되긴 했습니다만.
    그런 까닭으로... 맥이 풀린 상태에서 무성의하게 레슨했었던 장면들이 생각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답니다.

    울산에서 만났던 분들, 모두 마음이 때묻지 않고 순수한 분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팬데믹 무사히 지나시고 늘 건강하세요.

    잔메에서 syn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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