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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안식의 노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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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에릭 크랩톤의 어쿠스틱 기타아 연주가 일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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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보이는 세계적으로 워낙 잘 알려진 아름다운 곡이지만
슈베르트의 가곡 그대는 나의 안식처 는
유투브 홈에서 The most beautiful song in the world라는 타이틀을 보고 호기심에
클릭해 보았었고 처음 들으면서도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고
이후 악보를 구하여 연습하고 부를수록 더욱 더 좋아지는 정말 아름다운 곡이자
음악적으로도 감동을 주는 특별한 요소가 있는 그런 곡이 더군요
연주회에서 수많은 청중이 연주가 완전히 끋났음에도
불과 몇초의 짧은 시간이라도 박수를 치는것을 잊고 그 정적을 즐겼다면
감동적인 연주였겠지요
슈베르트의 가곡 "그대는 나의 안식처" 에서는
마지막절 erhellt, 클라이막스 강하게 포르테로 마치 끋나듯 하면서 3박자 한마디를 쉰 다음
조용히 피아니시모로 이부분을 반복하는것이 이곡의 백미지요독일가곡(특히 슈베르트)의 아름다움을 깨우쳐 주며 도전할 동기와 용기를 부여해 주었던 영국의 명테너 Ian Bostridge 의 목소리로
Du bist die Ruh 감상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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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소리의 음악은
들으면 소름이 돗을정도로 아름답죠.. -
참....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가 선생님 목소리가 어울러지니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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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에서 소개한 슈베르트 가곡에 대한 이전에 가지지 못했던 감동과 도전해보자 할만큼 동기를 주었던
독특한 경력(옥스포드 출신 철학, 역사 교수이자 방송국 전 역사담당 다큐 PD)영국의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을만큼 이전에 독일의 명테너로부터(Fritz Wunderlich)도 느끼지 못하던 색다른 슈베르트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음악학교나 개인지도등 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콩쿠르에서 1위 입상 의 부상으로 전통의 명연주자들이 거쳐가는
유명연주홀 위그모어 에서 독창회로 영국에서 음악계에 센세이셔널한 데뷰를 30이 넘은 나이에 하면서 명테너로서
주로 독일가곡(슈베르트) 전문가로 독일가곡 레퍼토리가 엄청 많더군요
Thanks to Ian Bost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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