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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9.24) 조회 수 4595 댓글 5


김포땅  한평 팔아

강화도땅  열평산다  소리 나올 정도로

산업에선 발전이 없는 강화도.

역사의 고장이라    유물이  곳곳에 있어 

 건축도   산업공장도  허가가  잘 안나는곳.


그냥  역사와  자연만  있는곳.

그래서  땅값이  싼데는   아직도  평당 5만원,  100평에  500만원.

20170709_115510_resized.jpg

고조선이전부터   고인돌을  쌓아  고인돌이  많이 남아있고,

고조선시대에는  단군왕검이  93세에  노구를 이끌고

직접 오셔서  마니산에  참성단을  쌓앗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패권을  다투던곳.

고려시대에는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곳 .

그래서   개성처럼  지금도  4대문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가려면  꼭  거쳐야하는 관문.

연개소문의  고향이고,  고려문장가  이규보가  활동하던곳,

8만대장경 판각을  총 지휘하던  선원사가 있던곳,

삼국유사의 일연스님이  선원사  주지였죠.

송강정철이  살다묻힌곳.

행촌 이암선생이  단군세기를 집필한곳.

그래서  고성 이씨가문의  비책으로  내려져오던  역사연구는

한단고기로  계연수에 의해  발간되고 

이후  이유립에  의해  남한에   알려지게되죠.

서예하면  동국진체의  원교  이광사,

20170709_115122_resized.jpg

또한 하곡  정제두의   양명학에  영향받은  하곡학이  번성한곳.

그래서  그  후손들은  대부분   독립운동가.

이건창, 이건방, 정인보등등  그  후손들의  학문은  깊고도   깊죠.


최근엔    조봉암의  고향으로  ..

20170429_081503_resized.jpg

  섬을  삥  둘러있는 53개의 돈대만으로도  유네스코 등재감이죠..



이렇게   역사와   유물이  넘쳐나는 강화도가

  싼데는 한평에  5만원   말이되나요....

김포땅 1평이면  강화에서 10평을  살수있다니...

32개의  섬은   4개가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처럼.

그중  석모도의  해수온천은  최고, 비나 눈맞으며  야외온천하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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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한가운데 있는 성공회성당.국내 최초성당이라는




Comment '5'
  • 고인돌 2017.07.14 11:23 (*.223.32.247)
    땅 사셨어요?
  • 콩쥐 2017.07.15 08:58 (*.154.69.24)
    전 한평도 없어요.... 5만원인데도..
  • 발라 2017.07.19 22:04 (*.16.36.93)

    강화도 땅 요즘 많이 오른걸로 아는데....

    땅 한평에 오만원인데가 어디있나요~?
    이백평... 아니 삼백평만 살게요~~~~ ㅎㅎㅎ

  • 2017.07.20 05:26 (*.154.69.24)
    부동산에 물어보면 당연히 없죠.
    주변 원주민들은 그렇게 팔아요....
    작년에 3만평 가지고있는 농부가
    용돈쓰게 1000평만 오만원씩에 사라고 하던데 돈없어서 못샀네요.
    낮은산 중턱이라 아주 쓸모가 많았는데...
  • 11 2017.07.21 18:59 (*.97.56.188)
    주구장창 친일정당만 뽑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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