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07.23 02:22
70평생에 가장 감명있게 읽은 책--꽃은 흔들리며 ---
(*.235.230.43) 조회 수 4570 댓글 2
"작가가 누꼬? 어디 사노? 우찌 아노? 내 70평생에 수많은 글과 책을 읽어 봤지만 이렇게 솔직 담백하면서도 쉽고
수준있고 내용 깊은 수필집은 첨 본다. 나도 한권 얻어 주래이. 우찌 연락하노? 연락처 좀 다고 내 담에 한국 가먼 꼭 좀 만나 대화라도 하게---" 찬사의 찬사가 거듭 이어졌습니다. 최동수님 사모님 수필집'꽃은 흔들리며--' 를 읽은 후, 저와 가장 가까운 목사님의 감동깊은 소감이었습니다. 와우! --- 평소에 그 분이 이렇게 칭찬의 칭찬을 거듭해 본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은 류 재윤 목사님이신데-- 꼭 작가와 최동수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수필집 한권을 갖고 싶다고 강청하였습니다. 한 권 더 보내 주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그 분께 사모님과 최동수 님의 연락처를 드려도 되는지요?
그 목사님은 대구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약 40년전에 미국에 오셔서 USC에서 박사학위도 받고 88 한국 올림픽 때는 전 세계 스카이다이버들을 초청하여 하늘에서 오륜기를 그리며 낙하하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핵심역할을 했던 장본인이시기도 합니다. 지금 70이 조금 넘으셨는데 LA에서 20년 가까이 목회활동을 하고 계시고 책이란 책은 다 섭렵했을 정도로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고 저와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LA에서 저를 가장 아껴 주시는 형님이면서 선배님이시기도 하지요.
친히 사인하신 수필집을 받고 최동수님에게 두번씩이나 이멜을 드렸으나 일주일 후 쯤이면 어김없이 배달불능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이 기회에 비싼 우송료 들여가며 미국까지 책을 보내주신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최동수님의 이멜 주소 다시 한 번 알려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수준있고 내용 깊은 수필집은 첨 본다. 나도 한권 얻어 주래이. 우찌 연락하노? 연락처 좀 다고 내 담에 한국 가먼 꼭 좀 만나 대화라도 하게---" 찬사의 찬사가 거듭 이어졌습니다. 최동수님 사모님 수필집'꽃은 흔들리며--' 를 읽은 후, 저와 가장 가까운 목사님의 감동깊은 소감이었습니다. 와우! --- 평소에 그 분이 이렇게 칭찬의 칭찬을 거듭해 본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은 류 재윤 목사님이신데-- 꼭 작가와 최동수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수필집 한권을 갖고 싶다고 강청하였습니다. 한 권 더 보내 주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그 분께 사모님과 최동수 님의 연락처를 드려도 되는지요?
그 목사님은 대구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약 40년전에 미국에 오셔서 USC에서 박사학위도 받고 88 한국 올림픽 때는 전 세계 스카이다이버들을 초청하여 하늘에서 오륜기를 그리며 낙하하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핵심역할을 했던 장본인이시기도 합니다. 지금 70이 조금 넘으셨는데 LA에서 20년 가까이 목회활동을 하고 계시고 책이란 책은 다 섭렵했을 정도로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고 저와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LA에서 저를 가장 아껴 주시는 형님이면서 선배님이시기도 하지요.
친히 사인하신 수필집을 받고 최동수님에게 두번씩이나 이멜을 드렸으나 일주일 후 쯤이면 어김없이 배달불능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이 기회에 비싼 우송료 들여가며 미국까지 책을 보내주신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최동수님의 이멜 주소 다시 한 번 알려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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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감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소와 동일한데 왜 제 멜은 두번씩이나 배달불능이 되어 돌아 왓을까요?
어쨋건, 이 주소로 다시 이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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