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사람의 궁합-수정

by 음악 posted Nov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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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관찰해보면......음악하시는 여자분의 남편이 직업이 의사인 경우가 많더군요..

 

 

왜 그럴까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의사의 마누라들 보면 음악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진짜 많습니다...

다들 피아니스트...소프라노 성악가 이렇습니다

기타리스트 마누라는 아직 못본거 같네요..

 

한편으론 잘어울리고 궁합이 맞는것도 같습니다만....

이것이 신의 뜻이었는지...우연의 일치인지....의도적인 결혼이었는지....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떄 교수님이 이런 얘기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친구들이 다 의사들인데....

의사는 좋은게 아니다.....의사의 마누라가 좋은거다

 

왜 그렇습니까? 교수님 여쭤보았죠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의외로 의사라는 직업이 스트레스가 많고...매일 병든자들을 만나는 일이기 떄문에 우울증도 올수있고 어둡고  힘든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수는 일반 직장인보다 많이 벌기에.....그 돈을 고스란히 받아다 챙겨쓰는 의사의 마누라는 좋은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음악전공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의대 다니는 남자들을 선호하거나...사귀는 경우가 진짜 많더군요

결혼도 물론 많이 하구요.....시골이나 지방으로 갈수록 이러한 현상은 확실합니다

 

우연의 일치같기도 하면서....의도적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을 알고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먹는 몰지각한 의대생들도 있습니다

의대생에게 호감을 느끼는 여자의 심리를 간파하고.....이여자 저여자 바람둥이처럼 다 건들여먹는 겁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욕구만 채우고....그 여자를 버립니다

 

 아무튼 그거는 그거고...

음악하는 남자들은 어떤 마누라를 만나면 좋을까요?

박명수처럼 (박명수도 물론 음악합니다) 의사 마누라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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