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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3.10.02 00:52

니체가 생각나는 밤

(*.178.113.152) 조회 수 10230 댓글 8

http://youtu.be/vcvINsq1KSw

 

 

 링크주소 클릭하십시요

 

니체 내면의 소리...감상해보세요

 

 

 

오늘따라 주룩주룩...

비가내리고 니체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독일의 철학자중에는  음악과 철학을 같이 연구하신분들이 많더군요

 

자신의 철학을 음악에 담을려 했던...니체...

니체가 작곡한 음악 감상해보시겠습니다.....비가오는 밤과 웬지 잘어울리군요

어느연주자가 니체의 음악으로 콘서트 한 실황으로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마지막 박수소리까지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찾아봤는데 동양의 선비중에는 니체같은 분이 없더군요..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며 유배 당한 삶이기도 하다    -니체 명언-

 

음악을 모르는 인생은 잘못된 인생이다   - 니체 명언-

 

 

반면에 현대 중국인들의 전반적인 삶에 깊숙이 침투한 법가(한비자)는 뭐라고 했습니까?  

 

 

-사내자식이 음악에 빠지면 패가망신한다-  한비자

 

 

동서양의 철학자의 상반된 견해...과연 누가 옳을까요?

 

과감히  전 독일의 니체편을 들겠습니다

 

 

 

니체여 영원하라!

 

 

 

Comment '8'
  • 2013.10.02 08:22 (*.161.16.206)
    고작 한 나라의 한 사람이 한 말을 가지고 동양과 서양의 철학을 논하다니 심하게 논리에 오류가 있습니다.
  • paul73 2013.10.02 09:17 (*.98.16.171)
    글 제목을 본 순간 저는 니체가 왜 나체로 보였을까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가 봅니다. ㅠㅠ
  • 짜르투스트라 2013.10.02 11:56 (*.178.113.152)
    아침에 들어도 아주 좋습니다
  • 개장수영감 2013.10.02 13:40 (*.155.118.10)
    어쩌다 독일사료 맛본 강아지 한 마리가 독일제 사료 달라고 짓는 것 같소.

    니체는 그의 대표작 "짜라투스....."에서 동시대 음악가 바그너를 지긋지긋하게 경멸하고 저주까지 한 인물이요

    왜 그랬을까?...... 이런 게 살아있는 생각놀이(철학)요

    생각놀이는 놀이터 시이소처럼 정 중앙에 세계사의 흐름을 위치시켜 놓고 동서양을 따로 태우고 하는 거요.

    생각놀이가 아무리 그럴 듯해도 살아있는 오늘 하루보다 값지지는 않소.

    (오늘 저녁에는 기필코 금복주선생 모시고 보신탕을 먹어야겠다!)
  • 어휴 2013.10.02 14:11 (*.15.113.9)
    글 또 지웠네...
  • 짜라투스트 2013.10.03 05:56 (*.178.113.175)

    개장수 영감님....니체는 기타를 좋아했을까요? 싫어했을까요? 한번 맞쳐보시죠

     

    무식하게 거기서 보신탕만 먹고 앉아있을것이 아니라...이런것좀 맞춰보세요

  • 개장수영감 2013.10.05 21:42 (*.155.118.10)
    윗줄은 아이피확인 안 한 내 탓으로 생각하고 지나쳤거든. 그냥 히치코모리(동굴속에서나 사는 사람)정도로...

    개천절 새벽에도 수정하는 것 보고 이건 또라이 수준이어서 그림을 다시 그렸어.

    공감능력 결핍으로 인한 정신장애-의학용어로 싸이코패스(psychopathy)!!!

    이런 원인 땜에 수면 아래 암초에 걸리고 수면 위에 바위에 부딪히면서 물의를 일으켰지.

    온라인은 피해가면 되는데 오프라인에서 얼마나 민폐를 끼칠랑가.......
  • 진짜지나가다 2013.10.06 10:47 (*.238.234.197)
    원글자가 니체가 좋다보니 동양 사상을 다소 폄하한 면이 있지만, 그 정도 수준은 온라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견이고, 오히려 그런 편견을 보고 갑자기 '독일 사료 맛본 강아지'라고 악플을 달아대니, 지나가는 사람이 나름 객관적으로 보기엔 '개장수영감님'께서 선을 넘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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