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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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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50.84) 조회 수 9824 댓글 3

J.S.Bach의 바이얼린곡, 기타리스트도 자주 연주하는 명곡중의 한곡 이지요,

오늘은 하프 연주로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세번째 곡은 현대곡 작곡자이자 하프 연주자가 직접 연주한 곡 입니다.

 (기타아 곡으로 편곡을 하여 연주하면

새로운 좋은 레퍼토리가 될것 같은 느낌인데요, 채보를 잘 하시는 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두번째곡, 주제와 변주를 유심히 들어 보면 하프의 다양한 표현이 나오는데

기타아 연주로도 가능한  좋은 레퍼토리가 될것 같습니다.

작곡,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는 곡이자 음반이여서

음원공개,  곡명과 연주자 소개는 저작권 관련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 생략 합니다.


이곡을 채보 하실분, 혹은 하프 원곡 악보를 구하고 싶은 분은

아일랜드 CMC(Contempory Music Center)의 사이트에 들어가 문의 하면

구할수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필요 하신분은 다음 사이트 쪽지 혹은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인쇄 출판을 하지 않고 저장한 악보를 지불을 받고

파일로 보내 주거나 방문 하는 경우는 그자리에서 복사해서 표지를 만들어 주는데

5페이지 짜리 피아노 반주가 들어간 노래 한곡 악보를 사는데 15유로(약2만원)가 들었으니

헉 소리가 저절로 안 나올수가 없더군요,

Comment '3'
  • jons 2013.07.30 10:03 (*.8.140.54)
    세번째 곡이 궁금하군요, 첫째는 아는 바하곡 이고요 .. 둘째는 찬송가에서 익히 듣던 거네요, 늘 그렇지만 하프의 특유한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아마 기타의 빛나는 레파토리도 처음 듣는 이에게 잘 치면 저런 느낌 받을거라 짐작이 되네요, 늘 듣다보니 솔직히 식상감이라 할가요 ... 이거 문젭니다, 매번 창조적 연주를 기대 하기도 뭐 하고요, 첨단의 미디어를 사용하다보니 세계 최고가 아니면 않되는 시대라 느낍니다,
  • 마스티븐 2013.07.30 18:43 (*.18.243.236)
    네 그렇지요, 요즘은 실황 녹음일지라도
    편집과정에서 첨단 기술이 사용되니 현장에서 실제 듣던 자연스러운 공명과는 다른
    "성형미인"(?)이라는 말이 나오듯이 환상적인 음색을 만들어 내더군요,
    녹음에서도 마이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또 실감이 되는것이
    스마트폰으로 녹음 하다가(30만원대 알함브라 기타아로)
    마이크만 쓸만한 좋은것을 쓰니 기타아 소리가 콘서트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된 소리가 나오더군요,
    가능한 클래식 음악은 공연장에서 들어야 제대로 된 실제의 소리를
    감상 할수 있게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프 연주자이자 작곡자 인데 작품 리스트를 보니 성악곡과 하프 연주를 위한곡이 대부분인데
    하프를 위해 작곡된 곡은 기타아로 편곡 연주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악보 가격에 성악곡 단 하나 밖에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5-6페이지 악보 저장된것 출력해서 표지 씌워서 약15유로 가량 하고
    파일로 받으면 다소 비용이 적게 들지 모르겠군요,

    두번째 곡은 멜로디가 익숙한분들은 채보를 해서 테마와 하모닉스 와 변주가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jONS님 한번 연습해서 녹음을 해 보시지요?
    원하시면 사이트 주소와 곡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음 쪾지로?)
  • 마스티븐 2013.08.02 20:21 (*.18.243.236)
    www.cmc.ie 아일랜드 현대 음악 센터 사이트,
    Email: info@cm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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