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아마 가지고 계신 시더 악기가 스프러스 보다 울림?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일겁니다. 소리가 잘 울리는 대리석 바닥 홀에서 연주하면 컨트롤이 편하고 왠지 기타가 잘쳐지고 그럴듯 하게 들리는 이치이죠.. 그냥 손끝에 줄을 슬슬 걸치더라도 기본적인 음량이 나오므로 힘을 빼고 컨트롤을 할 수가 있고 또 힘을 뺀 상태에서는 레가토가 쉽고 손가락 움직임이 원활하니 음악적 표현에 집중할수 있게됩니다. 악기의 울림이 적으면 일단 기본 음량을 뽑아내야 하니깐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면 당연히 밸런스 컨트롤이나 레가토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으니 연주하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스프러스는 일반적으로 좀더 눌러서 탄현해야 제대로된 응집력있는 소리가 납니다. 제대로 탄현된 스프러스 소리는 정말 파워풀하고 선명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정말 잘만들어진 스프러스 기타는 기본 울림도 풍부하고 연주도 편안 합니다. ㅋ
스프러스는 일반적으로 좀더 눌러서 탄현해야 제대로된 응집력있는 소리가 납니다. 제대로 탄현된 스프러스 소리는 정말 파워풀하고 선명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정말 잘만들어진 스프러스 기타는 기본 울림도 풍부하고 연주도 편안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