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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마스티븐2014.08.17 07:48
프랑스,독일,영국등 유럽에는 새 악기및 중고도 같이 취급하는
상당히 알려져 있는 매장이 있으나(참고로 런던의 악기점에서 CLASSIC GUITAR magine에 내놓은 광고를 보니
스페인의 공방에서 가격의 2.5내지 3배 가량을 붙여 놓은 광고도 있더군요-이에 비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매우 착한 가격인 셈이지요?)
독일이나 영국 프랑스등은 소득수준의 높음에 따라서 악기 가격도 비슷한 수준의 스페인제에 비해서
30-40% 이상 비싸보이구요,

스페인은 중고를 취급하는 매장은 없는것으로 알고있고
콘서트급 기타는 그악기를 만드는 공방에 가야만 살수있는 시스템입니다.
기타아만 취급하는 매장이 마드리드에도 유일하게 한군데 있는데
현금가지고 가면 언제든지 살수 있는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나오는 악기들이고
연주용으로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의 악기는 취급을 않더군요,
백화점이나 여러가지 악기를 같이 취급하는 가게에서는 알함브라 연습용 수준이 주로 차지하고 있고
연주용으로 쓸만한것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할것 입니다.

간혹 한국의 벼룩시장(Seguna Mano의 Instrumento의 Guitarra Clasica난을) 같은곳의 광고를 유심히 살피다가 관심이 있으면
찾아가서 만나보는 방법이 있긴한데...(짧은 시일의 여행길에 운좋게 만나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경험적으로 보아도 일본의 수집상들이 물을 흐려 놓았는지
유명 명기급들은 보관상태도 엉망인데도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경우가 많아 협상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더군요,
(60년대 초에 제작된 아르깡헬의 기타 값을 일본시장 가격을 들먹이며 20,000유로가까이 부르는 정도 엿으니...)
마드리드의 제작가 산사노는 주문 없어도 간혹 여유분으로 한대쯤 콘서트급을 보유하고 있을수도 있는 제작가 입니다.
대부분 휴가기간이여서 연락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현금가지고 가면 (앙헬 베니또 아구아도) (아루뚜로 산사노) (베르나베)
셋중 적어도 한곳은 마음에 들만한 콘서트급(+스페셜급)으로 구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테니
가능한 시일을 넉넉히 1-2주일쯤 여유를 두고 미리 연락하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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