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제 입춘도 지나고 새기운이 느껴지는 때입니다. 어김없이 2째주 토요일에 한기연 모임 갖습니다.
이미 공지 해 드린대로 과제곡은 Kleine Romanze(작은 로망스)입니다.
일시: 2014.2.8 토요일 늦은 7시 부터
장소: 모짜르트 카페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분 02-744-3587)
진행 순서: 과제곡 연주( 참석자 각자) > 자유곡 연주(준비된 분) > 평가 및 악보분석 토론 > 담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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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이 기왕 하시는 김에 악보를 두어 장 더 복사해서 가져오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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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는 복사해서 가져가겠습니다. 기타는 금모래님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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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모임이네요.
생각해보니 기타선생님한테서 레슨 열심히 받는 분들은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될 것이니까 이런 모임에 흥미가 없을 것이고
어떤 모임에 가입된 사람들은 또 거기 나갈 테니까 안 나올 것이고... 그러면 누가 나오나?
저처럼 그저 시간 나면 나는 대로, 자기 편하게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치는 사람들...
사실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던데요.
또는 왕년에 레슨 좀 받았지만 요즘엔 바쁘고 레슨 받아봐야 별 효과도 없다고 괜히 선생님 탓하는 분들^^....
또는 자기 성찰이나 집중력이 좋아서 스스로 이것저것 보고 배우며 깨우치는 분들...
평상시 혼자서는 잘 치다가 사람들 앞에 서면 괜히 주눅이 들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분들.....
아니면 괜스레 심심하신 분들
나오시면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노래도 못 하면서 그저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거 붙잡고 목청 높이는 사람이나,
남이사 어떻든 자기도취에 빠져서 마이크 한번 잡으면 놓지 않는 분들.. 그런 분들은 사양입니다.
^^제가 이런 말할 입장은 못 되는데 한번 지껄여봤네요.
자만과 도취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노력으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스스로의 모순을 하나하나 고쳐가며 발전해가려는 분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