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3.213.49) 조회 수 10603 댓글 18


타레가  세고비아  망고레  예페스  료벳  뿌욜  라고야  프레스티  줄리언브림  존윌리엄스  데이비드러셀  바루에코  로메로  야마시타...


이렇게  시대마다  클래식기타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있다고 보는데    현세대에서  이를 이어줄  뛰어난 연주자들은 누가 있나요??


제가 느끼기엔  위에 언급된연주자들과 견줄만한   현세대 연주자가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요.

Comment '18'
  • 언니 2013.08.22 07:58 (*.172.98.225)
    데시데리오, 알바로 삐에리는 어떤가요?
  • 차세대 2013.08.22 08:00 (*.91.150.25)
    알바로 삐에리 좋지요.....운이 없으신가 실력에 비해서 좀 묻혀진 느낌이....이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라 봐도 과언이 아니일지언데,,,바리오스 선생처럼
  • 언니 2013.08.22 08:09 (*.172.98.225)
    마키오네, 갈브레히쓰는 어떤가요?
  • 언니 2013.08.22 08:12 (*.172.98.225)
    스테판 슈미트나 로베르토 아우쎌은 어떤가요?
  • 차세대 2013.08.22 08:21 (*.91.150.25)
    삐에리에게 한표
  • 으으 2013.08.22 08:21 (*.161.16.206)
    숨어있는 거장들이 많이 있어요.. Enno Voorhorst도 그 중 하나라 생각해요.
  • 비루토오조 2013.08.22 11:40 (*.230.206.36)
    단언컨대 알바로 삐에리 입니다.
  • 바보 2013.08.22 12:18 (*.64.141.232)
    삐에리는 차세대가 아닌 현세대로 봐야죠. 바루에코 러셀 페르난데즈 아우셀 등과 함께 70년대 데뷔한 황금세대의 대표 중 한사람 인데요. 60이 넘은 거장에게 차세대란 호칭은 좀,,
    음반시대가 저물어 가면서, 예전 같은 수퍼스타급 연주자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변은 더 넓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 BRiO 2013.08.22 13:31 (*.178.132.241)
    박규리
  • 반응늦다 2013.08.22 13:59 (*.196.91.135)
    현세대라고 여기서 이제서야 말하는 사람들도 슬슬 중년 넘어갑니다
  • 냠이 2013.08.22 16:29 (*.23.213.49)

    알베로 삐에리는 본문글에 올려야할 연주자 인것같네요.
    위의 언급된 연주자들처럼 절대적인 아우라를 지닌 차세대 연주자가 있을까해서요.
    스테판슈미트, 갈브레이스는 왠지 바로크음악에 특화된것같고,, 한국연주자 장대건 박규희씨는 왠지 약간 성에 안차고,
    양쉥페이나 안나비도비치  데시데리오  정도면 대중적인 인지도와 전범위적으로 고른 연주력을 갖고있다 볼수있을까요?

    영상들을 접하기 쉬어지고,, 정보교류들이 활발해져서 전체적으로 연주자들의 실력이 올라갔다는것에 좋은점도 있지만,,  예전 연주자들처럼  각각의 특색있는 연주자들이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연주색깔이 비스무리해 진다는게  안타까워요. 

  • 기타를배우는이 2013.08.22 22:59 (*.53.20.90)
    아직 국내 기타의 수준은 편견이 많은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Judicael Perroy, 미국의 Jason Vieaux 폴란드 Marcin Dylla등 40대 주자입니다.
  • ㅁㄴㅇ 2013.08.23 20:39 (*.127.136.157)
    marcin dylla 이분은 20대이신데......
  • mar 2013.08.23 21:53 (*.53.20.90)
    ㅋ.... 난 1976에 태어났답니다...
  • 콘트라 2013.08.23 01:12 (*.226.88.81)
    Gorbach 의 피아졸라곡은 대단합니다
  • jons 2013.08.23 11:43 (*.8.140.54)
    daegun jang,
  • 클래식 2013.08.23 13:28 (*.12.54.145)

    기타연주력 뿐만이 아니라, 곡에도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활발한 작곡활동과 연구활동이 있어야 덩달아 연주도 되고
    명연주자가 나올텐데 맨날 그게 그 레파토리에 대동소이한 해석으로 연명하고 있으니
    대가가 나오긴 앞으로는 쉽지 않을 겁니다. 기타연주자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위에 열거하신 분들만 보더라도 다 각자가 이루 놓은 것들이 대표적으로 적어도 한 가지씩은 있죠. 기타를 잘 치는 건 기본이고
    타레가는 기타주법에 큰역할을 하고 좋은 곡도 무지 많이 만들었죠, 세고비아는 기타의 위상을 올려놓았고 소르를 알리는대도 이바지 했을테고,
    윌리암스는 클래식기타 음악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고, 망고레는 클래식과 전통을 결합시켜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어 냈고
    야마시타는 엄청난 속주를 한다거나... etc... 클랫식뿐만이 아니라 재즈나 다른 장르를 보더라도 자기만의 음악과 색깔이 있어야 인정을 받는 건
    어느 장르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이미 나올 건 거의 다 나온 마당에 연주력과 해석력만으로 과거의 거장들처럼 되긴 쉽지 않겠죠.
    "와 이사람 연주 정말 좋아~" 이거 가지곤 아마추어 수준보다 "기타를 잘 친다"는 것 말곤 기타라는 악기로 음악에 이바지하며
    업적을 이루긴 힘들어 보입니다.

  • 추천 2013.08.23 14:17 (*.94.100.195)
    저는 광주에 사시는 성찰님을 추천합니다.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세고비아에 대한 굳건한 신뢰...
    한번 실연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3098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6011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252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183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797
16635 칭구음악파티 후기 16 file 콩쥐 2012.10.29 11491
16634 이 노래에 대한 정보와 악보 부탁드립니다. 1 dl 2012.06.12 11490
16633 홈페이지 새단장을 축하드립니다. 티피 2011.12.25 11490
16632 기타공방 찾습니다. 5 산티아고 2013.10.15 11484
16631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9 file 정천식 2012.01.21 11481
16630 정관엽 밴드 Cadenza 압구정동 락앤롤바에서 공연..2011년12월 16일(금)8시. 1 file 카덴자 2011.12.04 11473
16629 <여명의 눈동자> 6 금모래 2014.01.27 11471
16628 토스티의 "이상"비교 감상( Ideale by PaoloTosti) 스테파노,비욜링,카루소,파바로티, 도밍고 1 마스티븐 2014.03.31 11470
16627 다현기타 최동수 2012.03.07 11467
16626 [펌]착시현상-색깔 10 file 샘이 2011.02.14 11465
16625 막심 뱅갤로프의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1 김한섭 2012.08.09 11463
16624 하진 하은 듀오 ,,, 오늘 용산 전쟁기념관 두시 file 콩쥐 2013.10.05 11462
16623 심은미술관 음악회 4 file 2012.02.25 11457
16622 너무 로딩이 길어졌네요...찜질방 게시물도 몇개없어지고 기타음악감상실에도 6 페페로메로 2011.12.29 11455
16621 현악기 소리나는 피아노 2 콩쥐 2014.02.08 11455
16620 안타까워서..... 14 안타까움 2012.08.04 11454
16619 기타모양 숲 file 콩쥐 2013.03.14 11450
16618 리브라님 1 jelee 2013.11.23 11438
16617 기타를 보관 할 수있는 큰 함(장롱)이 필요 합니다. 4 소향임 2012.05.03 11437
16616 [re] SBS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장흠연주 4 jfsl 2011.11.28 11433
16615 덥죠?, .. 아베 마리아 4 콩쥐 2012.07.24 11431
16614 <전시회안내>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1 file 시골농부 2013.11.14 11420
16613 한대의 첼로로 이중주 연주를/Amazing Cello Duet with Four Hands, One Cello 마스티븐 2013.11.07 11417
16612 2013대전국제 기타콩클 결과가 궁금합니다. 5 etranger 2013.09.29 11417
16611 강남스타일 레슨비 17 콩쥐 2012.09.28 11410
16610 오늘 ... 기타 무릎 받침대를 주문했는데.. 2 file 김응준 2014.01.07 11407
16609 기타로 편곡했으면 하는 노래 '이매진드래곤즈 - on top of the world' file ㅍ릿 2013.04.02 11404
16608 8/17 기타갈라콘서트 청주공연 전석매진! 1 file 한국기타협회 2013.08.20 11404
16607 포크렐레 인사드립니다!! 2 file 기퍼 2013.12.02 11403
16606 클래식기타줄 다다리오벌크선 4 2009.10.24 113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