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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40
"Agustin Barrios의 역동적인 삶의 흔적들"의 전시회 오프닝 행사
(*.92.51.67) 조회 수 8400 댓글 10
파라과이 대사관에서 저에게 온 이메일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과이대사관입니다
이번 4월 26일, 오후 6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Agustin Barrios의 역동적인 삶의 흔적들"의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귀하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따스한 봄 날, 시간을 내주시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저희 e-mail 이나 전화로 참석희망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파라과이대사관 드림
02 792 8335/1174
pyemc3@yahoo.co.kr
*** 오시는 길
서울시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빌딩 1층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Tel: 2151-6500 / Fax: 2151-6590
E-mail: kfcenter@kf.or.kr / Website: www.kfcenter.or.kr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도보5분)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도보7분)
버스>
빨강버스(광역) 5500, 9301, 9400, 9401, 9402, 9411, 9702, 9704, 9706, 9709, 9713
파랑버스(간선) 172, 472, 600, 602, 603, 700, 200, 402,406
초록버스(지선) 7019, 3-1, 8-2, 1011, 7017
노랑버스(순환) 01
안녕하세요 파라과이대사관입니다
이번 4월 26일, 오후 6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Agustin Barrios의 역동적인 삶의 흔적들"의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귀하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따스한 봄 날, 시간을 내주시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저희 e-mail 이나 전화로 참석희망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파라과이대사관 드림
02 792 8335/1174
pyemc3@yahoo.co.kr
*** 오시는 길
서울시 중구 순화동 7 중앙일보빌딩 1층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Tel: 2151-6500 / Fax: 2151-6590
E-mail: kfcenter@kf.or.kr / Website: www.kfcenter.or.kr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도보5분)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도보7분)
버스>
빨강버스(광역) 5500, 9301, 9400, 9401, 9402, 9411, 9702, 9704, 9706, 9709, 9713
파랑버스(간선) 172, 472, 600, 602, 603, 700, 200, 402,406
초록버스(지선) 7019, 3-1, 8-2, 1011, 7017
노랑버스(순환) 01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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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도 "국제 교류재단-행사 목록"에도 구체적 행사 소개, 안내가 전혀 없네요 ... 비공식 특별 행사인지, 브이아이피만 초대하는 것인지, 좀 궁금해 집니다 ...
-
파라과이 대사관측에서 자세한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지요. -
파라과이 대사관측의 공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회원 여러분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가 보낸 이메일 내용으로 궁금해 하시는 회원님들의 문의 전화를 받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Agustin Mangore Barrios의 역동적인 삶의 흔적들-이란 사진전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26일 개막식은 협소한 장소로 인하여 많은 분들을 수용하지 못하오니, 편하신 관람을 위해서 27일부터
28일 저녁 9시까지 사진전을 전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Augustin Barrios?
Augustin Mangore Barrios?
Augustin Barrios Mangore?
-
대성당...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
고정석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시간내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망고레 곡들로 간단 연주도 있으면 멋있을듯 하네요^^ -
Spelling 정정합니다. Augustin이 아니고 Agustin입니다. 고정석님께서 고치신 스펠링이 맞습니다. 제가 알기론 본토에선 보통 Agustin Barrios 또는 Barrios 로 통하는걸로 압니다.
-
Spelling 정정했습니다.
Agustin Barrios가 이름과 성이 되겠지요.
동시대의 작곡가 LLobet가 그의 출신과 착상이 인디언풍이라는 것을 비하하는
어조에서 '작은 인디언'이란 닉네임으로 'Mangore'라고 불렀답니다.
이에 Agustin Barrios는 하등의 스스럼없이 작곡집에 'Mangore'를 덧붙였다는...
- Thomas Muller-Pering의 글에서 발췌-
파라과이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비하하여 'Mangore'라고 덧붙이겠어요?
마치 우리가 '驛前'을 '역전앞'이라고 불러도 '역의 앞'으로 알아듣기는 하지만,
그게 틀리다는걸 아는사람은 알듯이....
옳바른 이름은 빼버리고 숫제 Mangore라고 부르는건 좀 거시기하죠, 하하하.
-
그 유명한 대성당의 작곡자 이름도 제대로 모른다니 클기 애호가라는게 부급럽습니다.
이참에 기타음악가 (작고, 연주) 열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기타매냐의 자료도 될수 있고 또 필요하면 E-book으로 펴낼 수도 있를 것 같은데요.
대표집필할 분이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에 대한 틀을 만들면
여러사람이 분담하여 초고를 작성하고 web 상에서 의견을 받아 edit 해가는 형식으로 하면
집필자 부담이 적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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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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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하는 사람들에겐 Augustin Barrios로 인하여 기억이 새롭죠.
이처럼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번 둘러보고 싶은데 전시회 오프닝 날짜만 있지 언제까지 하는지는 없네요.
그런데 본토 사람들은 Mangore를 붙이지 않고 그냥 Augustin Barrios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