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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09.25 15:09

실용음악이 뭐지요?

(*.35.249.30) 조회 수 5988 댓글 27
단어 그대로 해석해서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용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
즉, 광고 음악, 게임 음악 등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을 가지고 연주하는
소위 그룹사운드라고 부르는 대중 음악인 것 같군요.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 '27'
  • BIG L 2009.09.25 15:35 (*.165.34.23)
    상업적으로 실용적인(?)
  • 쏠레아 2009.09.25 15:56 (*.35.249.30)
    광고음악, 게임음악 등은 상업적 음악이라 할 수 있겠지요.
    즉, 광고주 등의 발주에 따라 기한 내에 정해진 길이의 음악을 만들어 발주처에 넘기는...
    저작권 역시 당연히 발주처로 넘어가는 그런 주문생산 같은 것 말입니다.

    그러나 실용음악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 클래식과 악기의 종류와 음악장르로 구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
  • gmland 2009.09.25 15:58 (*.165.66.153)
    실용음악 實用音樂

    <음악> 생각이나 감정의 표현을 떠나 일반 대중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음악. 개인주의적인 19세기의 낭만주의 음악에 대항하여 주로 힌데미트, 바일 등이 주장하였다.

    원어명 Gebrauchsmusik 게브라우흐스무지크

    가정이나 모임에서 실제로 아마추어가 연주할 수 있도록 작곡된 음악을 가리킨다. 주로 연주회에서 전문가에 의하여 연주되는 ‘그 자체를 위해서 작곡된 음악’이나 ‘예술을 위한 예술’과 대비된다. 따라서 그 주요한 특징은 적당한 길이로 단순 명쾌하고 연주하기가 쉬우며, 어느 성부(聲部)이고 동등한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악기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에 의한 앙상블을 위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이 말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두에 걸친 후기낭만파와 인상파 작곡가들의 지나치게 개인적인 작품과 기교에 대한 반동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 후 힌데미트, 크셰네크 등이 중심이 되어 제창한 말에서 비롯되었다. 힌데미트 등은 실제로 새로운 실용음악을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바흐의 칸타타 등, 역사적으로 오래 전부터 존재한 일종의 실용음악의 부활도 시도하였다. ㅡ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전적 의미는 다들 아시는 바대로 이러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대학들이 쓰고 있는 이 명칭은 무슨 근거/이유로 도입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네요. 위와 같은 사전적 의미로 사용한 것인지, 또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인지조차도 알 수 없군요.

    한마디로 뭔가 좀 우스운 명칭인 것 같습니다. 실제 커리큘럼을 보면, 재즈화성학 등이 핵심을 차지하고 있으니...
  • 쏠레아 2009.09.25 16:01 (*.35.249.30)
    그 어색한(?) 명칭 때문에 저같은 사람이 상업음악으로 오해하는 수가 있잖아요. ^^
  • 쏠레아 2009.09.25 16:05 (*.35.249.30)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대중음악"으로 요약되는군요.
  • 하늘빛처럼 2009.09.25 16:09 (*.106.32.142)
    "실용음악"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곳은 88년도 서울예술대학입니다
    당시에 새로운 학과를 만들기로 하고서는 과의 이름을 결정하는데 여러 후보가 있었지요
    생활음악과, 실용음악과,대중음악과 셋 중에서 고심끝에 실용음악과로 결정이 났습니다
    세가지 이름을 보면 어떤 건지 감이 잡힐듯 하네요
  • gmland 2009.09.25 16:31 (*.165.66.153)
    사전적 의미를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까지의 클래식 기타음악 대부분은 실용음악에 속하지요.

    아이러니하다 할까.......
  • 쏠레아 2009.09.25 16:32 (*.35.249.30)
    인터넷 좀 뒤져보니까 얼추 이해가 갑니다.

    음악 좋아하는 중고등 학생들 중 피아노, 바이올린 등 클래식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이 있고,
    일렉기타나 드럼 등을 좋아하여 자기들끼리 그룹 만들어 연습하는 아이들도 많지요.
    그래서 전자는 그냥 음악과, 후자는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은 매우 어색하군요.

    주로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그리고 색소폰 등을 사용하여 연주되는 음악들,
    블루스, 째즈, 락... 등을 묶어 클래식음악과 구분하는 좋은 명칭이 그리도 없었을까요?
  • gmland 2009.09.25 16:34 (*.165.66.153)
    사전적 의미를 기준으로 한다면, 플라멩코 장르라든지, 블루스/재즈 장르는 여기 속할 수 없겠지요. 이들 장르는 대중들이 즐겨 듣는 음악들이긴 하지만, 실용음악이라는 말 자체는 작곡/연주의 구성이나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이들 어려운 즉흥연주 장르가 실용음악에 속할 수는 없겠지요.
  • gmland 2009.09.25 16:38 (*.165.66.153)
    미국 일부처럼 그냥 재즈대학이라 하면 될 것을... (한마디로 재즈의 위상마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인데...)

    Rock이나 Jazz는 Blues에서 파생된 것이지만, 지금은 주객이 전도되어 Blues보다도 오히려 Jazz라는 말로 통용되지요.

    따라서 그냥 재즈대학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실제 커리큘럼도 그러 하니....
  • gmland 2009.09.25 16:43 (*.165.66.153)
    초기다 보니, 학제가 좀 다른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미국 같으면 단과대학 이상 규모로 설치됨에 따라 대학 이름 앞에다 어떤 수식어를 달 필요가 별로 없지요. 예를 들어 버클리(보스톤) 음대, 무슨무슨 과, 등으로.......

    그런데 한국은 어떤 단과대학 내에서 과 단위로 설치되다 보니, 저런 어색한 이름이 붙여졌던 것 같습니다.
  • ㅁㅁㅁ 2009.09.25 16:54 (*.250.21.111)
    짧은 지식이나마..
    서울예대의 실용 음악과는 재즈라는 음악 자체 보다는 재즈를 사용해서 대중음악에 적용시키는.. 흔히 말하는 세션맨을 양성해내는 경향이 강합니다.
    말그대로 실용 음악에 쓰입니다.
    대학은 아니지만 재즈 아카데미에서는 재즈연주자를 키웁니다.
  • gmland 2009.09.25 17:10 (*.165.66.153)
    그러게 말입니다. 재즈화성학과 애드립을 주로 가르치면서도 목적은 세션맨 양성에 주력하는 듯하니... 그래서 [실용음악과]라는 말이 더욱 더 어색한 것 아닐까요?

    세션맨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실제로도 이름이 난 몇 사람이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나마 요즘은 음반시장이 죽어서 먹고 살기 힘들고...

    재즈라는 말은, 최광의적으로는 온음계주의 클래식에 대응되는 반음계주의 음악... 12음계 음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 (이때는 클래식의 한 분파)

    광의적으로는 블루스, 팝/락, 민요/가요 등을 어우러는 대중음악...

    협의적으로는 블루스에서 파생된 한 분파...
  • gmland 2009.09.25 18:05 (*.165.66.153)
    그룹사운드와 실용음악과는 직결되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아무 상관도 없지요.

    그룹사운드는 동일인이 보컬로도 4성부를 편성하고, 악기로도 4성부를 편성해서 작은 인원으로써 최소 규모의 오케스트라에 준하는 편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Rock 쪽에서 종종 쓰는 편성이지만 원래는 클래식 편성에서 따온 것이지요.

    클래식이든 재즈든 불문하고, 그 구별은...

    단지 Vocal에 의한 4중창이라면 중창단...
    단지 4성부 합주 기악이라면 소규모 Band...
    독창과 이를 반주/합주하면 가수와 밴드...

    오케스트라에 의한 베토벤 9번 합창처럼, 엄밀히 말해서 예컨대 단지 4명이 스스로 4중창에 의해 4성부를 구성함과 동시에, 스스로 4성배치 연주/반주를 하는 경우라면, GroupSound...
  • 쏠레아 2009.09.25 18:16 (*.35.249.30)
    제가 말한 그룹사운드는 정확히 아래 사전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음악을 좋아하는 또는 하고 싶은 학생들이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
    그룹사운드 [group sound]

    요약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그룹.

    본문
    원래는 주로 재즈에서, 그룹 전체의 잘 조화된 연주 표현을 뜻하였다. 비틀스가 인기를 모았던 1964년경부터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합창도 함께 하는 젊은 세대의 그룹을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한국에서 그룹사운드가 일반인에게 널리 소개된 시기는 1960년부터이다. 최초로 그룹사운드 활동을 한 사람은 신중현으로 알려져 있고,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이후 대학가에서 급속도로 보급이 이루어지면서부터이다.
    대중음악의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한 서구문화의 종속화현상을 빚기도 하였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gmland 2009.09.25 19:10 (*.165.66.153)
    결과적으로 나타난 사회적 현상 위주로 본다면 그렇게 볼 수 있지요. 실제로도 그런 걸 하고 싶은 학생들이 실용음악과를 가는 것 같고...

    그러나 원래 의미는 사전이 표현하듯이 비틀즈처럼, 악기와 보컬이 각각 4성배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편성에 주안점을 두고있는 용어라 하겠지요. 소규모 밴드이면서 동시에 중창단인 형태...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주로 기타 족만으로 이루어진다는 데에 있지요. 종종 전자건반이 합세하기도 하지만...

    따라서 클래식 또는 그 아류 장르에서도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틀즈만 해도 클래식 요소에 기반을 두고 있는 그룹이라 할 수 있고...
  • 오리베 2009.09.25 19:21 (*.172.65.69)
    대중음악에 기반을 둔 실용음악학과의 커리큘럼이 결국 상업적이거나 실용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음악에도 적용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실제로도 졸업생의 진로가 그러하다면 명칭에 문제 없지 않을까요? 고작 한 단어에 그 많은 discipline 들을 다 담을 수는 없는 거라면 말입니다. 미술도 순수 미술에 대비해서 상업 미술, 응용 미술, 실용 미술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 내용이 각각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나요?

    언어의 사용에 있어 반드시 정의부터 먼저 내리고자 하는 경향은 상당히 동양문화적인 추상적, 관념적 사고방식입니다. 그보다는 실용음악이라는 분야에서 현실적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보고 실용음악을 이해하면 충분하겠죠.

    수학이나 철학이 아닌 현실세상의 언어사용에서 정의를 반드시 먼저 내려야 하는 경우는 논쟁이 있을 때 어떤 주제에 대해 논쟁자들이 같은 정의를 전제하고 싸우는지 확인할 때입니다. 이를테면 연주에서 이론 학습이 필요하냐의 문제에서 그 필요하다는 “이론”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이런 것들 말입니다.
  • gmland 2009.09.25 19:22 (*.165.66.153)
    쏠레아님! 그나저나 몸은 좀 괜찮습니까?

    플라멩코 홍보/활성화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도 챙겨가면서 서서히 하시길...
  • 오리베 2009.09.25 19:24 (*.172.65.69)
    (윗글에 이어) 물론 그러할 때에도 그 정의란 당사자의 합의에 불과할 뿐 절대적 정의는 아닌 것입니다만.
  • gmland 2009.09.25 19:31 (*.165.66.153)
    오리베님 관점도 옳습니다. 타이틀이란 것이 어찌 보면 중요하고, 어찌 보면 그 내용이 중요하지 이름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고... 단지, 어떤 이름이 어떤 사회적 현상을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요인이 된다든지, 어떤 목적론적 관념과 괴리된다든지 할 때는 문제가 되겠지요.

    실용음악 같은 경우에는, 이게 원래 클래식의 한 분파인데 대중음악에서 사용하고 있다든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차별할 실익이 있느냐든지, 어떤 의미에서는 스스로를 비하하는 명칭이 아니냐 라든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름인 것 같네요.
  • 쏠레아 2009.09.25 20:11 (*.35.249.30)
    이제야 확실해지는군요.
    gmland님께서 왜 그렇게도 이론을 '주창'하시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참,,, 저란 사람 디게도 미련한 놈이네요. ㅜ.ㅜ
    gmland님 그동안 정말 죄송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확인 차 이런 뻘글 올렸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 쏠레아 2009.09.25 20:26 (*.35.249.30)
    아! 깜빡했네요.

    제가 오늘 급하게 플라멩코 녹음 하나 올렸습니다.
    제 나름대로 설명도 붙였어요.
    gmland님의 리듬론이 더해지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제가 리듬은 아는데 몸이(손가락이) 따라주질 않아 녹음한 연주는 엉망 그 자체입니다.
    옛날 처음 플라멩코 접하면서 연습했던 곡을 탭악보 보며 급하게 연주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의 엉망진찬 손가락 기술에 대한 지적은 조금 참아 주시고(ㅜ.ㅠ)
    플라멩코 리듬론에 대한 고견을 들려주십사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 꽈당 2009.09.25 21:19 (*.216.22.83)
    우와... 그냥 지나칠만한 부분에서 좋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 쏠레아 2009.09.26 00:48 (*.134.105.157)
    플라멩코 게시판은 하루 이틀이면 자연스럽게 메인화면에서 사라집니다.
    그렇게 사라지기 전에 gmland님께서 보시기나 하실런지...
  • 콩쥐 2009.09.26 04:37 (*.161.67.92)
    좋은 토론이네요.....
    정말 실용음악이라는 용어에 대해 궁금햇는데....
  • 김기인 2009.09.26 23:12 (*.35.130.205)
    경희대학교는 뭔가 차별화 할려고 "포스트 모던" 학과라고 하던 데 이것도 제게는 참 우습게 보이더군요..
    서울예대는 그래도 대중음악을 많이 하는데..기타 대학은 실용음악과가 아닌 말그대로 째즈음악 위주로 하던데..
    수십년을 하여도 될가 말까 하는 Jazz를 단 2년간의 과정으론 그냥 맛뵈기 수준에 불과 할텐데..
  • overdrive 2009.09.27 16:04 (*.37.18.214)
    용어에서 오해나 몰이해 등을 불러일이키는 좋은 예라고 봅니다. "실용음악"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나라에만 있습니다. 돌아가신 길옥윤 선생께서 처음 사용한 용어라 하는데 그보다 서울예전(지금은 서울예술대학이죠) "실용음악"과의 명성 때문에 어떤이에게는 "경의"의 대상이기도 하고 어떤이에게는 "경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에 대해선 전 세계 어디나 비슷합니다. 대중음악을 가르치는 학교에선 재즈이론을 가르칩니다. 연주 전공인 학생이라도 기본적으로 재즈를 공부하며 단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프라이빗 레슨을 선택할때 배우고 싶은 분야를 가르치는 선생님께 가게 되는거죠. 서울예대가 대중음악 위주로 가르쳐서 세션맨을 배출하고 경희대가 재즈 위주로 가르쳐서 재즈 연주자를 배출한다는건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그 학교에 계시는 교수님들의 성향과 학내 분위기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그런 말들은 어디까지나 해당 분야에 그쪽 출신들이 좀 있다보니 나오게 되는 소문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엔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재즈를 하는 분도 있고 경희대 출신으로 댄스가수가 된 후배도 있으며 재즈 아카데미를 나와 홍대근방에서 Rock밴드로 활동하는 분도 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실용음악은 단지 대중음악을 칭하는 또 다른 용어라는 것 뿐입니다. 그 표현이 맞건 틀리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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