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는 솔직히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클기 레퍼토리에서 연주력이 별로이구요.근데 표 절 문제 제기로 그의 음악을 폄하하기는 좀 그렇네요. 자기가 만든 곡 중에 의도하지 않게 기존의 악상이 삽입되는 경우는 이병우 개인 뿐이 아니고 어느 작곡자나 겪는 부분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김연아 선수로 유명해진 거쉰 피협의 어떤 부분이 그 자신의 다른 곡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는 모양이데요. 그 일부를 보지 말고 전체를 본다면 완전히 다른데요. 연주도 그렇지만, 작곡도 훨씬 제한적일 수 있는 기타에 대해서는 더욱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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