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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높이 낮추려고 새들 갈다보니까 너무 많이 갈아서 1번 줄에서 버징이 나네요.
그래서 전체를 다 갈고 카드를 잘라서 갰는데요. 그래도 1번 줄에서 버징이 납니다.
지금 픽업을 달아서 새들 꽂는 바닥에 진동을 감지하는 필름 같은 센서가 깔려 있는데요.
새들이 줄의 진동을 앞판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1) 새들과 이 센서 사이에 뭔가를 개면 진동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로 온전하게 만들어 끼워야 할까요?
질문 2) 이 사이에 뭔가를 갠다면 어떤 재료가 좋나요? 카드보다 조금 두꺼운 걸로 뭐가 있을까요?
질문 3) 상현주의 0프렛 상아도 뭔가를 개면 안 되고 반드시 온전한 것이어야 하나요?
그래서 전체를 다 갈고 카드를 잘라서 갰는데요. 그래도 1번 줄에서 버징이 납니다.
지금 픽업을 달아서 새들 꽂는 바닥에 진동을 감지하는 필름 같은 센서가 깔려 있는데요.
새들이 줄의 진동을 앞판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1) 새들과 이 센서 사이에 뭔가를 개면 진동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로 온전하게 만들어 끼워야 할까요?
질문 2) 이 사이에 뭔가를 갠다면 어떤 재료가 좋나요? 카드보다 조금 두꺼운 걸로 뭐가 있을까요?
질문 3) 상현주의 0프렛 상아도 뭔가를 개면 안 되고 반드시 온전한 것이어야 하나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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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주 가격 얼마 안하잖아요. (상아같은 것은 비싼가요?)
새로 몇 개 사서 다시 적당하게 마음에 들도록 갈면 되잖습니까?
왜 그 밑에 무언가 개고 자시고를 걱정하시는지요.
여기 콩쥐님께 부탁하고 택배비만 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콩쥐님 죄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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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짓을 과거에 하도 많이 해봐서...
상책은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차선책은 얇은 금속판을 까는 것인데, 기호에 따라서 금속성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는 목재판을 써야겠지요. 금속인 경우, 센서-필름 아래쪽에 까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악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센서 아래쪽 및 위쪽, 두 가지를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
특히 픽업이 달린 기타의 새들밑에 카드같은것을 넣으면 아주 안좋습니다. 새로 새들을 마련하시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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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 감사합니다.
사이에 카드를 끼웠더니 엠프에서 대분의 줄이 소리가 나지 않네요.
판을 센서필름 아래에 까는 것, 경험과 순발력과 치밀한 관찰이 없이는 쉽게 깨닫지 못할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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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뭔가를 깔고 높이를 높일수는 있어도 그럴경우 나무(베니어)가 좋습니다.....
무늬목가게에서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나무라 하더라도 두께가 0.6미리를 넘어가면 소리가 조금 안 좋아지고요,
카드나 딱딱한것은 더 안 좋습니다...(튕겨져 나와서)
물론 물렁물렁한 소재( 두꺼운 종이나 고무)도 안 좋구요....(흡수해서)
하지만 0.4미리정도 이하로 높일경우라면 종이도 상관 없을듯해요...
1미리이상 많이 높여야하면 소뼈나 상아로 새로 만드세요....
누구나 직접 할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