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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6 14:14
일반적으로 제작가분들께선 수제기타를 얼마만에 완성하시나요?
(*.35.220.64) 조회 수 4852 댓글 4
지난 4월에 수제기타를 주문 하고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기타를 못 받았습니다.
보편적으로 다른분들은 어떻게 계약하고
얼마만에 기타를 받으시나요?
선금은 보내드렸고, 마지막 잔금이 남아 있는데,
구두계약이나, 직접서면 계약이 아닌,
메일로 글로나마 계약한 상태인데,
벌써 9월인지라,
답답한 마음입니다.
좀 유명한 분이라 그분 성함은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다른 제작가 분들은 일반적으로 수제 주문 받으시면
얼마안에 주시며,
혹시 구입하셨던 분들은
얼마만에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기타를 못 받았습니다.
보편적으로 다른분들은 어떻게 계약하고
얼마만에 기타를 받으시나요?
선금은 보내드렸고, 마지막 잔금이 남아 있는데,
구두계약이나, 직접서면 계약이 아닌,
메일로 글로나마 계약한 상태인데,
벌써 9월인지라,
답답한 마음입니다.
좀 유명한 분이라 그분 성함은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다른 제작가 분들은 일반적으로 수제 주문 받으시면
얼마안에 주시며,
혹시 구입하셨던 분들은
얼마만에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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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명한 분"이라고요 ... 선금은 냈는데, 서면계약이 아니라 답답하시다고요~.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면, 돈을 떼일 염려는 아마 0 %일 겁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악기는 때 되면 나오겠지요. 제 경우는 약간의 웨이팅 포함해서 10 개월 정도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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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관계라도 되는것이 아닌데, 구매자의 당연한 권리이니 너무 주저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여쭈어 보시지 그러세요 ?? 문의하신 내용으로 보니 진행중인 과정에 대해 전혀 공유가 되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요즘 어떤 제작자들 보면 제작과정및 진행사항까지 홈페이지나 메일을 통해서 알려주던데...
보통 4~5개월정도 걸리긴 하던데, 대부분 언제 양도받을지에 대해서는 사전에 서로 약정을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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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이팅 9개월, 제작 3개월 해서 12개월만에 받았습니다.
제작 중간중간 진행사항을 알려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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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 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고 직접 물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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