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된 콩나물들은 다같은 4분음표면 정말 다 똑같습니다..
무슨산업화 시대의 인스턴트식품들하고 완전히 똑같아요....
다 똑같아요.
국제글로벌시대의 스탠다드제이션...표준화 세계화.
이게 결국 인스턴트거든요...
세계를 단일화해서 다 먹자는거죠 쉽게.
화폐를 왜 통일하겟어요...유로화로 통일했죠....시민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자본가들만 쉽게 시민들을 잡아먹고있죠....
그러나 바하가 직접 그린 악보 보세요...
올라갈때의 콩나물들하고 내려갈때의 콩나물 표정이 다르고
같은 4분음표도 더 정이가는놈, 옆에 비켜서 있는놈 등등 무게가 다 달라요...
똑같은 4분음표 없어요.
그거 실수아니고 최대한 잘 표현하려고 그렇게 달라진거예요.
그나마 맘속의 악상과는 또 엄청 다르지만.
그러다보니 인쇄된 악보는 죽은시체라고할 수 밖에요....
똑같은 4분음표의 나열 이런식으로 노래하는 작곡가가 몇이나 되겟어요..
하지만 악보는 항상 그런식이죠.
연주를 악보대로 한다는건 무덤속으로 들어가자는 이야기죠. 손붙잡고.
바하가 악보에 직접 그려놓은 콩나물은
인쇄된 콩나물들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인쇄된 콩나물들은 다같은 4분음표면 정말 다 똑같습니다..
무슨산업화 시대의 인스턴트식품들하고 완전히 똑같아요....
다 똑같아요.
국제글로벌시대의 스탠다드제이션...표준화 세계화.
이게 결국 인스턴트거든요...
세계를 단일화해서 다 먹자는거죠 쉽게.
화폐를 왜 통일하겟어요...유로화로 통일했죠....시민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자본가들만 쉽게 시민들을 잡아먹고있죠....
그러나 바하가 직접 그린 악보 보세요...
올라갈때의 콩나물들하고 내려갈때의 콩나물 표정이 다르고
같은 4분음표도 더 정이가는놈, 옆에 비켜서 있는놈 등등 무게가 다 달라요...
똑같은 4분음표 없어요.
그거 실수아니고 최대한 잘 표현하려고 그렇게 달라진거예요.
그나마 맘속의 악상과는 또 엄청 다르지만.
그러다보니 인쇄된 악보는 죽은시체라고할 수 밖에요....
똑같은 4분음표의 나열 이런식으로 노래하는 작곡가가 몇이나 되겟어요..
하지만 악보는 항상 그런식이죠.
연주를 악보대로 한다는건 무덤속으로 들어가자는 이야기죠. 손붙잡고.
"악보"가 이정도면 "론"은 더하죠.
그건 더 죽은거죠. 살려내 읽지 않는다면.
그런의미입니다...죽은시체라는건.
(특정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할시간 조차 없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