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음악을 녹음하고 나서 많이 느끼는점이
줄마다 프렛마다 음의 세기가 달라진다는 점 입니다.
같은 힘으로 줄을 튕기더라도 줄과 프렛마다 음의 세기가 달라진다는 점.
요즘에는 연주하다가 이 부분이 많이 마음에 걸립니다.
줄마다 프렛마다 음의 세기가 달라진다는 점 입니다.
같은 힘으로 줄을 튕기더라도 줄과 프렛마다 음의 세기가 달라진다는 점.
요즘에는 연주하다가 이 부분이 많이 마음에 걸립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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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현상 공명의 차이일 수도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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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음의 경지에 오른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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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이 달라지니까 그럴수밖에요 ㅡㅡ;;
같은 음이더라도 다른줄에서 치면 느낌이 다른거.....정말 '아'다르고 '어'다른 느낌이죠... -
... 혹시 나중에 원인이 판명되면 게시판에 알려주심 감솨 하겠3. (손 끝의 감각이 살아나니 되더라~카는 거는 말구요 ㅋㅋ) -- 기타 배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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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님이 올려주는 영롱한 기타연주, 잘 듣고 있는데요~ ^^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줄마다 프렛마다 음의 세기(진동폭:볼륨)가 달라지는 건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줄마다 굵기가 다르고, 프렛을 옮길 때마다 길이가 달라지니
그 긴장도에 따른 음의 진동폭 역시 달라질 테니 세기가 같을 수가 없겠죠..
그 사실을 확인하려면 쿨에딧 같은 편집기에서
진동폭을 나타내는 그래픽 화면으로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높은 음으로 갈수록 진동폭은 좁지만
그 소리를 듣는 청각신경은 더 센 느낌으로 듣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세기'라는 우리말의 뜻이 소리의 크기에 해당하는 볼륨을 뜻하는 건지요? -
네 소리의 크기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제 기타는 3번선의 음이 다른 선의 음보다 세기가 크다는 것인데요...
주의해서 연주를 해보고 있습니다만 이미 소리를 잘 듣지않는 나쁜 습성이 몸에 배어버려서..
어찌 떨쳐야 할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취미로 한다지만 그래도 제대로된 연주를 하려면 악기의 특성을 잘 살린 연주를 할 수 있어야 한다기에...
모를때는 레슨을 받지 않고 알면 이미 고치기 힘든때이니...
처음 기타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생님으로 부터 배우시는 것이 정말 정말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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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간, 플렛간 밸런스가 꽝인 기타는 폐기 처분 대상 1호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