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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18.222.107) 조회 수 4953 댓글 11
※ 초상권은 개인의 것이므로 삭제를 원하는 사진이 있으면 즉시 삭제해드리겠습니다. seloroh@hanmail.net으로~

안녕하세요 오모씨랍니다.
문화원 개업식때 찍사했습니다.ㅡㅡ;

기타문화원이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되는 것에 기타매니아의 여러 식구들의 노력, 큰 이익이 없음에도 기타가 좋아서 기타문화를 위해 과감하게 총대를 매주신 원장님, 그리고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협력해 주신 여러 기타리스트들, 제작사들 및 기타 관계자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기타매니아에 기타문화원 이야기를 올리는 것은 어제 오신 분들의 절반 이상이 기타매니아의 식구들, 혹은 기타매니아를 통해 오신 분들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어제 만난 모든 분들 반가왔어요^^

5시부터 모이기 시작하였답니다.
여기저기서 예쁜 화환이 들어오고(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어요~ 초상집 분위기나는 화환은 없었으나 아기자기 예쁜 화환들이 많았음)
찬조금도 들어오고(한국예종 김해경선생님께서는 과감하게 금일봉을 주셨답니다 ㅋㅋ),
맛난 케익이나 음료도 들어왔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은 문화원 내부에 있는 홀과 밖의 로비에서 서로 인사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다들 즐거워했답니다..^^

오픈기념 연주를 하시기로한 혁님과 이미솔양이 보입니다.

여기 모인 분들은 거의 기타매냐의 식구들~
이날 오신 분들 중 속칭'유령'이신 분이 십여분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궁금하던 여러 닉넴의 인물들을 만나보게 되어 참으로 반가왔답니다~


일리아나님이십니다.
롤랑디용이 말하길 '걸어다니는 기타사전 -기타라이 버리'라 했을 정도로 막대한 컴, 악보 등의 소유자.
손을 보니 중도비만입니다.
뒤에 흐릿하게 장대건님과 이미솔양이 보입니다.
떡과 음료를 먹느라 정신이 없어보입니다.

얼마전 수님 공방을 그려서 올리셨던 이경룡님이십니다.
기타매니아가 수님의 사이트라고 폄하될까 두려워 수님이 자제하는 마당에 그런 엄청난 사진을 올리시어 세인의 주목을 받으셨던 이경룡 선생님!!
설계쪽 일을 하시는지 그런 것 같습니다.
7시 공연을 기다리며, 새로 오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분 한분 무대에 올라 연주를 해 봅니다.
매냐님들은 모이기만 하면 작은 음악회가 되어버린다는......ㅋ


고정석 박사님이십니다.
안고 있는 기타는 콘트라베이스기타.
아닌가요?
암튼 너무나 로맨틱하고 말랑 말랑한 음색으로 여성스럽고 품위있는 연주를 선보이셨습니다.
정말 나중에 공개수배를 함 해야할까봐요~


라 기따라 (La Guitarra)의 기타리스트 홍상기씨입니다.
문화원 301호 안쪽에 라기따라가 있습니다.
문화원에 속해져있는 공간이 아닌 독립적인 기타아카데미입니다.
홍상기님과 배장흠님은 이곳에서 연주자 클리닉, 렛슨 등을 하고,
기타 기타문화에 도움이 될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모의 여성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벽에 6월 20일 초청독주회를 갖는 장대건님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로비에서 다과는 계속되고~~~
전설의 기타리스트 백호, 천호정, 김은성님이 보입니다.
독일에서 공부하시고 귀국하신 기타리스트 장윤식님, 김윤은님이 보입니다.
지얼님이 버젓이 행해지는 마약거래에 당황해하는 모습도 보이고,
이미솔양이 상처받아 숨어 목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7시가 되었습니다.
50석 규모의 문화원 홀이 메워져 십여분의 입석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원이 오셨습니다.
라기따라의 홍상기님이 라기따라와 기타문화원의 개업식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고, 그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타문화원의 원장님이신 최기성님이십니다.
최기성님은 건설업을 하고 계신 사업가이시며, 삼십년도 넘은 기타 애호가이십니다.
기타매니아에선 일명 '유령' 혹은'비주류'에 속하는 분이셨죠.
기타문화원의 본 취지에 공감하시고, 과감하게 없어질뻔한 기타문화원을 우리 기타인들의 손에 들어오게 희생을 감수해주신 분중 한 분이십니다.

클로우즈업 사진입니다.

막내아드님이 대학생일 정도로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너무나 다양한 레파토리에 세련된 연주를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타문화원 원장님 하셔도 되겠습니다~!!"라고 농담을 했었죠...^^;
그 연에 키가 저보다 1cm 크신 184 ㅡㅡ;;;;
혹시 젊으실떄 머리 기르고 가죽바지 입고 다니시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ㅋ

 


라기따라와 기타문화원의 환영인사가 끝나고 어픈기념 미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첫 주자는 이미솔양.
작은 덩치에서 뿜어내는 큰 음악으로 많은이들 감동시켰습니다.
이 무대가 장난이 아닌 무대인데(일반관객이 아닌 기타애호가와 기타연주자들이 대부분인..),
당당하게 연주를 하는 것 보니 선생님한테 철면피내공을 물려받으신 듯합니다.

 


이어지는 무대 브라질에서 날라온 혁님.
혁님은 이날 망고래의 고백의 로만자와 울피모칸토를 연주했습니다.
철면피로 유명하신 분인데 왜 그리 떠나 했더니,
점이 없는 기타로 완주를 해 주셨습니다...ㅋ
(습관이 안된분에게 점이 없으면 갑자기 장님이 된 기분이지요.
반면 롤랑디용은 점이 있으면 헷깔린다고 지워달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세 번쨰 무대로 스페인에서 날라오신 장대건님.
이미 국내 연주자 및 애호가들에게 많이 알려진 이분은 고등학교때 이미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오스카길리아, 알바로삐에리,호세토마스, 곤젤레스 등 기타계의 역사를 쓰신 분들에게 사사했습니다.
그리고 20대에 이미 저명한 국제콩쿨서부터 이름모를 콩쿨까지 '명성과 상금이 있는 콩쿨이면 어디나' 찾아가 기필코 상과 상금을 받고야 말아 버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입니다.
배장흠님이 말하길 '기타가 아닌 다른 악기였으면(바이올린이나 피아노로 짐작) 쉽게 곁에서 보기 어려웠을 인물'이라 하였습니다.
이날 많은 기타 애호가들과 나름대로 일가를 이루고 있다는 분들이 오셨는데 그의 연주에 혀를 내 둘렀습니다.

마뉴엘 드 파야의 '드비쉬 찬가'를 연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예종의 이성우 선생님 연주 이후에 가장 감동적으로 연주한 분이었습니다.
(사실 그 후 학생들 연주와 몇 개의 음반만 들어봤으므로 비교성 발언이 아님)

많은이들이 앵콜을 요청했으나, 딱 한곡만 하고 무대로 인사나오신 후 들어가니 주변의 사람들 왈~
"앵콜은 6월 20일 금호아트홀에서~"


장대건님의 연주에 앞서 연예인 매니저같이 나타난 저 남자, 기타리스트 배장흠님입니다.
옂주 후에도 개업기념연주의 끝을 알리려 놀라왔다가
"올라가신김에 한곡~"이라는 객들의 요청으로 망고레의 뱃노래를 연주하셨습니다.
10년전에 쳤다가 최근 기억난 곡이라 가끔 치는 것을 보는데, 정말 일품연주입니다.
많은 박수로 객들은 그의 연주에 화답했습니다.



공연이 끝나자 지하에는 리셉션장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루떡과, 방울토마토,으니님, 그리고 맛난 다과와 젓과꿀이 흐르는 그곳에 많은이들이 함께 다과를 했습니다.


다같이 건배~~!!!
위하여!!


다들 음식을 탐하고 있을 때 한쪽 구석에선 이런 일이!!!
기타리스트 김윤은님의 '파격적인, 안아무인격인, 신경을 끊은..외모'가 애틋하셨는지,
기타문화원 원장님의 사모님께서 삶을 포기한 듯한 외모의 윤은님을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셨습니다.
(불륜의 미화에 최선을 다함 ㅡㅡ;;;;)

이날 부족함이 없었던 맛난 다과와 먹거리를 우리가 즐길 수 있었음에는 원경님, 사모님, 그리고 많은 여성회원님들, 그리고 지운님의 도움이 컷습니다.
잘먹었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집에 갈 때 싸준 떡은 말씀대로 나눠서 냉동시켜 놓았습니다.
나중에 녹여먹으면서 오래토록 이날을 기억하겠습니다.
원경씨 사모님 수고하셨어요~ ♡♥


리셉션(혹은 개업식파티)에서 미리 배를 채운이들은 다시 문화원으로 들어와서 연주를 나눴습니다.
다만 이때 지적된 것이 프로페셔널들이 로비에서 연주를 하면 아마추어님들이 숨을 죽이게된다는 조언이 있어서
아마추어님들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일케~


빨간토시님의 연주~
30이 넘은 나이에 어린아이처럼 탄력을 가지고 있는 손, 강클연의 OB시랍니다..^^



공연장 안쪽에선 남은이들이 돌아가며 음악을 즐겼습니다.
전 사진찍느라 저 연주 듣지도 못했네요 ..ㅠ.ㅠ


강원대 클래식기타 동아기 강클연의 박지운님이랍니다.^^
이분을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이분은 기타를 앞으로 전공을 하실 분이고, 참으로 음악적 가능성이 많은 분이랍니다.그리고 이미 훌륭한 연주 기량을 가지고 있는 분이랍니다.
배장흠님께 사사하고 있으며, 기타문화원에 상주하시면서 연습을 하시고, 기타문화원이 일을 짬짬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평소에는 무테 안경을 쓰나 사진을 찍어준다니 벗었기에 혹 못알아보지 마세요~~ㅋ

이렇게 기타문화원의 개업소식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렸네요^^

기타매니아가 기타를 좋아하는 분이면 그 누구든 내 집처럼 이용하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듯,
기타문화원 또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기타를 하고, 혹은 기타를 좋아하기에, 기타문화원은 나의 놀이터다! 누가 말려! 하고 마구 놀러오게 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평일에도 로비는 완전 개방되며, 월화 목금은 낮부터 초저녁까지 홀은 라 기따라에서 렛슨용으로 활용을 할 것입니다.

기타문화원이 기타계에 하나의 경쟁업체로 인식되지않고,
모든 기타인들의 파트너로 느껴질 수 있도록 기타문화원의 스폰지같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홧튕!!!

Comment '11'
  • 음... 2004.06.14 01:27 (*.49.47.170)
    다들 어제 너무 氣를 소진하셔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청강하러 갔다가 사람 너무 없어서 쪼~끔 당황... ^^;
  • 2004.06.14 07:27 (*.105.92.184)
    정말 이런 후기는 첨이다.
  • 빨간토시 2004.06.14 08:20 (*.97.201.130)
    사진찍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형때문에 첫 모임인데도 뻘쭘하지 않고 편한했던거 같습니다. 대건님 연주회때 또 뵐께요 모두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기타랑 2004.06.14 10:07 (*.105.98.1)
    역시 오모씨! 역사는 기록을 통해 새로 태어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ziO~iz 2004.06.14 11:39 (*.222.177.253)
    음....안 깍아준다고 했더니 금방 저렇게 폭로해버리시는구낭....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거의 떨이였는뎅...
  • 김해경 2004.06.14 14:02 (*.99.214.128)
    몇 일전 상기님의 초대전활 받고 내가 지내고 있는 곳(남부터미널)과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지만 이 날 처음 가보았네요.
    최기성원장님을 비롯한 다방면의 여러분들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국기타협회 임원들, 기타매니아분들, 기타전공생들, 첨뵈는여성분들 모두 반가운 식구들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된 미니콘서트도 잘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개적인 연주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인데, 오늘 만큼은 간략하게 촌평을 하고 싶네요.
    만약 미니콘서트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많이 서먹했겠다 싶을 정도로 그 열기와 관심은 대단한 것이라 할 정도 였습니다.
    연주자가, 순수하게 감상자체를 즐기도록하는 연주를 한다는건 매우 힘든 일이지요.
    더군다나 눈높이 연주를 하여야하는 연주자로서는 적잖은 부담도 느끼겠습니다만 이 날 연주는 참 훌륭했다고 보여집니다.
    첫 번째 연주자 이미솔양에 대한평은 제입장에선 자제함이 타당하다고 여기고 다음 레슨때 개인적으로 전하기로 하지요.
    두 번째 혁님의 연주는 개성이 강조된 듯한 느낌있는 연주였습니다.
    특히 트레몰로의 가지런함이 기억에 남는군요.
    세 번째로 장대건님의 연주는 많은 것을 상상하도록하는 연주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드뷔시의 몸을 구석구석 훑고 다니며 해부하는 듯한...
    표현이 좀 징그러운가요?ㅎㅎ
    여하튼 모든 시선과 관심이 집중된 무대에서 다양한 호기심과 기대에 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전달하는 행위는 힘들지만 흥분되고 즐거운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모씨님,
    바삐 글을 써내려가다보면 오자도 나고 받침법도 틀릴 수 있지요.
    하지만 이 것만은 고쳐주시면 좋겠네여.
    나의 이름의 가운데 자는 '혜' 가 아니라 '바다 海', '해' 자 입니당.ㅠㅠ...

    기타문화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국기타계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이 힘써주세요.


  • 희주 2004.06.14 17:15 (*.113.131.177)
    헐...지운이형이 어쩐지 안보인다 했는데..마지막에..ㅡ.ㅡa
  • 오모씨 2004.06.14 18:26 (*.148.169.194)
    김해경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
    전 10여년간 선생님이 너무나 예쁜 존함을 가지고 계셔서 첨부터 '혜'자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네요~
    오히려 '해'자라고 써진 유인물이 오타인줄 알았다는...ㅡㅡ;;;;;;
    앞으론 주의할께요^^;;;
    그날 찬조금 주시고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서모씨 2004.06.15 00:13 (*.187.185.248)
    이제까지없었던 <순수문화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며,

    *************개원을 축하합니다.*************************

    기타문화원이 아름다운날들로 가득차기를 멀리부산에서 기원합니다.
    근데 멀리 부산에서 가면 숙식도 제공되나요?......ㅎㅎㅎ
  • 아이모레스 2004.06.15 01:11 (*.204.203.219)
    오모씨님 글을 읽다보니 저도 연주회장에 있었던 것 같은 착가이 드네요...
    아... 씨디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 제가 수님 편으로 입금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직 입금이 안되었으면 혁(안셀모)한테 전해주면 조치해줄거에요...
    고맙구요... 오모씨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2004.06.15 01:58 (*.227.73.59)
    제가 오모씨님에게
    송금할테니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해도
    답장을 안해요....고집이 보통이 아녜요.
    혼 좀 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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