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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0.06.11 13:41

문풍인교수님작고

(*.193.62.198) 조회 수 7562 댓글 30
문풍인교수님께서 오늘 새벽 3시경에 폐암으로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한국 최초 스페인 유학후 대학에 기타전공(평택대, 서울대, 경원대...)을 만드시고 제자 양성과 한국 기타계의 발

전에 많은 영향을 주신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30'
  • moo 2010.06.11 13:54 (*.172.214.1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anesha 2010.06.11 14:17 (*.177.56.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편집 악보를 펴놓고 정말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 미가엘 2010.06.11 14:42 (*.43.179.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애통한 일입니다
  • 2010.06.11 14:48 (*.184.77.147)
    문풍인선생님 편곡집을 가끔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분 이군요.
    고인이 더 좋은곳에서 음악과 함께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웃 2010.06.11 15:21 (*.161.14.21)
    새집을 건축하셨을때
    재작년에 찾아가서 한번 뵈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 신인근 2010.06.11 15:28 (*.178.126.200)
    기타계의 훌륭하신 분이 돌아 가셨네요..... 생전 어떻게 지내시는 지도 모르고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듣게 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빈 2010.06.11 16:20 (*.219.172.2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고통이 없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괭퇘 2010.06.11 16:26 (*.195.15.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태수 2010.06.11 16:57 (*.47.78.111)
    문선생님..
    이제 평안한 곳에 계시기를 .....
  • 도토라 2010.06.11 16:59 (*.180.144.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홈즈 2010.06.11 19:12 (*.48.31.201)
    선생님 교본 보고 연습 많이 했는데........종은곳으로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 fernando 2010.06.11 21:33 (*.106.66.1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복숭아boy 2010.06.11 22:10 (*.101.169.26)
    폐암이라고 몇년전에 들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한국기타에 큰 공헌과 족적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 최동수 2010.06.11 22:20 (*.106.214.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리우스 2010.06.11 23:13 (*.84.205.201)
    너무나 안타갑습니다,, 선생님께서 고통없는 아름답고 평안한곳에서 영면하시길,,,,,
  • SPAGHETTI 2010.06.11 23:49 (*.73.255.7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성우 2010.06.12 00:01 (*.74.184.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종완 2010.06.12 00:10 (*.46.218.1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광화문연가 2010.06.12 03:05 (*.35.19.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 부강만세 2010.06.12 07:26 (*.182.171.1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 조국건 2010.06.12 16:02 (*.84.33.163)
    ▶◀謹弔▶◀
  • 김한섭 2010.06.12 23:21 (*.197.190.1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근조화환 2010.06.14 17:07 (*.106.64.121)
    언젠가(약 20여년전) TV에서 긴손톱으로 트레몰로 주법으로 알함브라를 잠시 연주해주실때 전 "아 이런소리도 나는구나"하며 클래식기타에 눈을 뜨게 해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영면하셨군요.. 고인의 평화와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 황문 2010.06.15 15:19 (*.237.67.165)
    문교수님은 정말 훌륭한 스승이시라 들었습니다. 그분의 제자께요. 문교수님은 직접 뵌 적 없지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제 아이의 스승의 스승이시니까요.) 스승을 보면 그 제자를 알듯이, 제자를 보면 그 스승을 짐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는 분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업적을 남기셨지만, 그런 훌륭한 제자들을 기르신 것이 가장 큰 업적 아닐까요. 제자들이 은혜를 갚을 기회를 계속 주시고 더 기다려주셔야 하는데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문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 2010.06.16 06:30 (*.106.219.69)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전해들은 얘기가 많습니다.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기봉 2010.06.22 18:16 (*.137.177.13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월말에 뵐때 마지막이였는데.... 선생님 이제는 저승에서 편히쉬십시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어탕을 한그릇다 드실때가 생각납니다.선생님께문병갈때마다 추어탕을 사오라고하셔서 사가면 전처럼 못드시는걸 보고 마음이 참 무거웠었는데 저승에서는 드시고싶은거 다드십시요~~~선생님 하늘나라에서는 절대아프지마시고 살좀 많이 찌우십시요~~~사랑합니다~~~
  • synn 2010.06.30 23:30 (*.144.19.1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적으로 뵌 적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 강원희 2017.06.28 21:34 (*.36.135.219)
    93학번 새내기로 피어선대학교 지역사화복지학과에 입학해서 강의실을 헤매다 우연히들어간 강의실에서 쪼그리고 앉아 난로피우고 계시는 모습에 수위아저씬줄 알고 오며가며 친해졌던 일이 생각나네요. 허물없이 친절하신 모습에 한달정도를 수위 아저씬줄 알고 놀러다녔는데 나중 알고 보니 음대 교수셨지요. 피터팬의 천진함과 돈키호테같은 면 뵙고싶어 학교에 연락한 때에는 한국에 안계셨고 이제야 구글검색해보니 너무 멀리 가셨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아쉽습니다
    교수님 뵙고싶어요..
  • 리브라 2017.06.29 13:56 (*.131.120.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ean 2017.06.30 13:29 (*.125.15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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