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서 죄송합니다. 진짜 가고싶었는데

by 일랴나 posted May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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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고 싶었는데.. ㅠ_ㅠ
월요일 아침부터 일찍 출근하여 회의를 하고
세금관련 문제 해결할 것이 있어서...

연주회 성공리에 끝마친 것 축하드리구요.
연주회 실황 비됴를 꼭 우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것도 제 수중에 있는데 벌써 열번은 본 듯 합니다.
역시 지우압바는 돋보이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오늘 연주회도 지우압바가 연주회를 살렸다는 반짱님의
평으로 보아 가히 울 협주곡의 손인 지우압바의 진가를
발휘한 무대가 아닐까 혼자서 상상해봅니다.

작년 이맘때 지우압바의 까룰리 A장조를 처음 친구연주에
올려서 가히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한가지 억울한 점은 왜 연주회를 일욜날 밤에 해서 친구들이
못보러 가게 했는지 그 전모(?)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못오게 할려고???

아무튼 수고들 많이 하셨고 우선 비됴보다 음악이라도 먼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못보러 간 친구들을 위해...
글구 저는 꼭 비됴 한장 구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 댓가로
영서부의 눈과 귀를 지금보다 두배나 크게 만들만한 극비
소식을 알려드릴께여...

마지막으로 반짱님, 지우압바, 상식님, 곰팽이님 등등 광합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시판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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