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48.233.155) 조회 수 4694 댓글 2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 무료화 운동에 동참합시다.

운동에 참여하는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신이 등록한 헨드폰 또는 한국통신의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① 발신자 번호표시를 해지함과 동시에
② 제 번호를 타인 핸드폰에 띄우지 못하도록 제 번호의 "비공개"를 요청한다.
이상 끝입니다.

거창한 국민운동이 아니라 간단한 내 권리 찾기 운동입니다.


신청의 한 사례를 보여 드리죠

고객센타에 전화를 했읍죠. 발신자 번호표시를 왜 해지하느냐고 물어서, "비싸잖아요" 하니까 뭐라 카는지 아능교 "3500원"에서 "2500원"으로 내릴 예정인데요" 이 카는기라요.
고마 마 "딴 나라는 공짜라요 공짜, 그래 그 싸비스 한다고 원가가 월매나 올라가길래 그 돈 받능교, 텔레비죠~온에는 1~200원이 원까라 카던데, 맞능교??"하니까 그건 상담우먼이기 땜시롱 모르신다케갔꼬. 그냥 쟌틀맨 답게 "그냥 해지시켜 주고 비공개 해주이쏘"하니까 잰틀우먼답게 상냥히 해 주시더군요
주민번호, 이름, 명세서 수령 주소만 물어보더니만 조치해 주시면서 "아름다운 하루가 되세요"라는 인사말도 빼먹지 않더군요 싸비스가 작살이두만, 이런 싸비스는 그렇고 그런 곳에서도 좀 벤치마킹해야 되는디, 우짰든 우리한테 쨉도 안되는 중국에는요 발시자 표시가 무료에 당연하다는 듯이 싸비스 되는데 어떻게 선진국보다 이동통신이 많이 싸다는 얘기만 하면서 2~3000원을 그냥 묵을라 카는지.... 좀 섭섭하두만요


아래는 멜을 고대로 카피 떠 갔고 내용을 공람코자 합니다.

발신자 번호표시 무료화 운동을 제안합니다.
=====================================

캐나다, 미국, 일본등은 오래전부터 발신자 표시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 곳 어느곳도 [유료]로 서비스 하는 곳은 없습니다.

발신자 표시서비스란 "거는사람"과 "받는사람"이 서로의 정보를 동등하게 공유하여, 거는쪽이 상대를 선택하듯 받는 쪽도 똑같은 [선택의 권리]와 [알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유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발신자 표시 서비스는 어떻습니까?

돈내는 사람에게만 정보공유의 권리를 팔겠다고 합니다. 물론 그 "정보"라는 것이 통신 사업자가 개발한 아주 좋은 아이템도 아니고 바로 "내 개인정보"를 돈내는 사람 에게만 서비스 하겠다는 것입니다.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는 그것이 무료일땐 "정보공유를 통한 송수신자의 동등한 권리 보장"이 되겠지만, 그것이 유료가 되었을 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상업적으로 이용 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요구사항]]

1.모든 통신사는 [발신자 표시서비스]의 기본취지와 의미를 이해하고
무료/기본서비스로 해야한다. 이것을 [유료]로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의 상업적 이용]이다.

2. 만약 통신사들이 [정보공유]의 기본취지를 망각한 채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유료]로 하려 한다면 모든 이용자들의 기본값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고 신청하는 자에 한해서만 공개해야 한다.

=============================================
무료화를 위해 우리가 할 일
=============================================
통신사는 쉬쉬 하고 있지만 자신의 번호가 기본으로 "비공개"가 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신의 전화번호가 발신자 표시 서비스에서 비공개가 되도록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공개로 해 놓으면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이 없어질 겁니다. 발신자 표시 서비스가 진정한 [정보공유]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무료가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일깨워 주도록 합시다!

011 고객센터 : 080-071-2020 (011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016 고객센터 : 1588-0016 (016 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017 고객센터 : 080-5555-017 (017 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018 고객센터 : 1588-0018 (018 PCS폰으로 국번없이 114)
019 고객센터 : 1544-0019 (019 PCS폰으로 국번없이 114)
한국통신 고객센터: 100
하나로통신 고객센터: 106

이리로 전화하셔서 상담원 연결을 하신 후에 발신자 표시서비스에 [번호 비공개]가 기본값이 되도록 바꾸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통신사는 비공개를 기본값으로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구요. 핸드폰과 집전화 모두 비공개로 합시다.
(자기번호를 비공개로 하면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면서 발신자 표시서비스 받으라고 유도할겁니다. -.-; 넘어가지 마세요)

===========================================

** 참고로 그동안 우리나라가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시행하지 못했던 것은
[사생활 보호법]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통화 두 대화자간의 공평한 정보공유라는 점에서 발신자 번호표시가 가능하도록 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즉, 지금 시행하는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는 어떤 새로운 기술의 도입도 아니며, 원래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졌어야 할 서비스인 것입니다. 원래 기본적인 장비에 해당되므로 이 서비스를 위해 특별히 원가가 상승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통신사들은 많게는 한달에 3500원이라는 금액을 서비스료로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기본 취지를 망각한 통신사들의 행위에 일침을 놓고자 이렇게 [전화번호 비공개]운동을 펼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시어 꼭 [비공개]로 설정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무료]가 되는 그날까지!!!!!
-----------------------------
유메의 참고 : 티비나 전단지 같은 것에는 전화를 걸 때 비공개 식별번호를 사용해야만 자신의 번호가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만 홍보가 되어 있죠. 이 것 역시 얄팍한 상술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방금전에 신청을 했는데 이 비공개 서비스와 발신자 표시 서비스는 동시에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이 서비스를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발신지 번호표시 서비스는 그 사용자 수가 줄어들게 되겠죠?


신청하시는데 약간의 불편은 있을겁니다.
그러나 나의 권리를 찾는다는 작은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작은 힘이 모여 태산을 움직입니다.
Comment '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2860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5766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021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2965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547
12255 장대건님이 연주하신 Alfonsina y el Mar (arr. J.L. Gonzales) 악보 구할수 있을까요? 3 volfead 2010.06.19 7399
12254 한일 연합 기타 동호회 밤토리 2010.06.18 5242
12253 문화강국 아르헨티나에 한판 승 file 이웃 2010.06.16 7883
12252 한국에서 생일 맞은 로렌조 file 기타매니아 2010.06.16 5390
12251 [re] 가까이서 듀오 file 기타매니아 2010.06.16 4618
12250 기타헤드를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하는방법 없나요? 1 아음 2010.06.15 5076
12249 전주 덕진연못내 2층 커피숍에서... file 로드리고 2010.06.15 6045
12248 2010.6.14 로렌조 미켈리& 마테오 기타2중주단 ...전주 공연 file 로드리고 2010.06.15 4926
12247 2010.6.14 로렌조 미켈리& 마테오 기타2중주단 ...전주막걸리 한잔 걸치고서... file 로드리고 2010.06.15 5094
12246 로렌조 미켈리& 마테오 기타2중주단 전주 덕진공원 2010.6.15 file 로드리고 2010.06.15 5503
12245 로렌조 & 마테오 시디 file 기타매니아 2010.06.15 5931
12244 로맨틱 기타아 (Mirecourt, 1830) 3 file Zorro Zin 2010.06.14 5317
12243 페르난도님의 포스 7 file 아포얀도 2010.06.13 5587
12242 축구 이겼습니다. 3 지나가다 2010.06.12 6044
12241 Martinez guitar전시회 유영호 2010.06.12 6898
12240 아프리카 1 file 캄파넬라 2010.06.12 5133
12239 아프리카 1 file 캄파넬라 2010.06.12 4899
12238 아프리카 소년이 만든 기타 6 file 캄파넬라 2010.06.12 6269
12237 월드컵 축구강국 그리스의 기타음악 2 file 이웃 2010.06.12 4745
12236 음악과 문학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3 file 2010.06.12 5693
12235 문풍인교수님작고 30 일영 2010.06.11 7558
12234 무릎팍 기타레슨 3 file 이웃 2010.06.11 5858
12233 천년의 왈쯔 5 2010.06.11 6925
12232 [re] 천년의 왈쯔 1 file 진태권 2010.06.11 4822
12231 한기연 6월 정기 모임안내 아포얀도 2010.06.08 4959
12230 독일 청소년 국제 기타 콩쿨 13 최아란 2010.06.08 6409
12229 인천국제악기전시회 출품악기... 25 file 기타매니아 2010.06.08 11244
12228 기타가 필요해요! 3 트뤼포 2010.06.08 4968
12227 레알 클래식기타 6 남아공 2010.06.08 5543
12226 외란 쇨셔님과 함께 2 file 로빈 2010.06.07 66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