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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56.154.92) 조회 수 8027 댓글 4
손톱과 볼링은 악연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볼링을 포기할 수는 없죠...얼매나 재미있는디...

방법 1.

볼링을 하실때 잘 생각해 보시면 손톱이 찢겨 나가는 방향이 있습니다.
즉 손등쪽에서 보았을때 엄지손톱 오른쪽이 찢어집니다.
그렇담 답은 나왔죠....엄지 손톱 오른쪽을 싸~악 밀어 버리는 겁니다(?)
그리구 i,m,a는 짧게 유지하면 볼링 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터치가 약간 드러워짐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 재미있는 볼링을 할수 있다면....

참고로 이 글은 에버리지 160이상 되시는 분들만 참고하십시요.

왜냐! 초보자는 공에서 손가락 빠지는걸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위의 글을 적용하기가 약간 애매모호(?)
초보자는 손톱을 짧게 깍고 볼링을 즐기시길...
그리고 약간 감이 잡히시면 위의 글을 적용하시길..
아님 손톱이 몽땅 부러지는 수 도 있습니다...최악의 상황!

방법2.
손톱 강화제를 바르는것!
이건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차하면 순간에 몽땅 부러집니다.
차라리 손톱을 깨끗이 깍아버리고 가짜 손톱을 사용하심이....

방법3.
볼링을 처음 배우실때 아주 왼손으로 배우시는 겁니다.
공 잡는데 문제가 있지만 어차피 초보이니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오른손으로 배우시는 것보다는 약간의 혼란이....쩝!

참고로 오른손가락에 알배기는건 힘으로 볼링을 하기때문입니다.
공은 손가락으로 잡고 던지는게 아닙니다. 손바닥이 받치는거지...
손가락들은 공의 방향을 결정하는 키역할 입니다.
따라서 그무거운 공을 손가락으로 들면 당근 알배기죠...

볼링과 기타를 같이 하기위해서 노력했던 무수한 날들....
볼링가방 매고 기타케이스 들고 낑낑대던 기억....흐흐흐!
이제는 둘다 저 멀리에 있지만 기억만은 아직도....

엊그제 볼링가방 열어 보았더니 공에 히건 곰팽이가....윽!
그래도 기타케이스 열면 아직은 곰팽이는 없는데....허!
☞기타를 치는게 아니라 (줄)갈고 (앞판)닦기만 해서...윽!

저의 경험이 매니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습니다. 캬~
Comment '4'
  • 패닉 2001.04.19 11:02 (*.219.123.82 )
    난 왼손잡이야~
  • # 2001.04.19 11:02 (*.188.1.210 )
    나는야 왼손잡이..
  • # 2001.04.19 11:02 (*.196.149.102)
    난 왼손으로 한다~....흐흐흐.....잘안돼..
  • # 2001.04.19 11:02 (*.221.183.118)
    하하.. 볼링매냐..기타매냐.. 둘다될수 있구낭..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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