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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정천식2004.07.27 02:08
세계적인 유명 콩쿠르에서도 왕왕 판정시비가 있어 왔습니다.
심사기준과 절차가 최대한 공정함을 보장하여야 함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겠지요?
다만 주최측의 사정이 여의치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심사위원이 3명이었다는 것은 공정성을 기한다는 측면에서는 다소 불충분하다고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렇다고 한창 배우는 시기인 학생에게 심사 불공정 운운하는 것은 무척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설사 판정에 대해 다소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도 학생에게 더욱 정진하라는 따끔한 사랑의 말을 해주는 것이 선배나 선생의 올바른 태도가 아닐까요?
더구나 앞으로 음악적으로 크게 뻗어 나갈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초고부나 중등부 학생들에게 콩쿠르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심어주는 것은 지양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진정으로 걱정해야 하는 것은 가능성의 싹이 잘려나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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