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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51.202.143) 조회 수 4342 댓글 57

어제와 오늘 콩쿨관련 글이 운영자분들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관련글 당사자분들을 위해 그리고 분위기를 위해 삭제되었으나
원칙적으로는 글올린 분께 미리 허락을 받고  삭제하고,
또 안내의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이제사 직장일로 바쁜일이 지나서
정신차리고 보니 결례한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기타매니아에 바쁜 직장인 아닌분이 없는 관계로..이해해 주셔요.)


콩쿨관련이야기는
1........담당부처나 관련단체내에서 이야기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실천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2....... 실명을 들어 글을 올리는 것은 혹시라도 당사자분께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익명으로 어느 개인의 실명을 들어 글올리는 것이 누구에게도 부담스러운일이죠...
3....... 콩쿨자체가 음악성에 대한 완전한 보증수표는 아니기 때문에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실 때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4.......콩쿨의 진행방법과 심사의 규칙은 콩쿨추최측의 내부규정이므로
          주최측의 의지로만 개선되거나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타매니아에서는
어떤 행사에 있을 수 있는  다양한 불만들을 토론할 수는 있지만
개개인을 들어 감정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속적인(실천적인) 일은 세속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바람직하며,
기타매니아는 이상적으로는  탈세속을 지향합니다.

또한 그럼에도 어떤 금기사항이나 못할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글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고 기타계가 진보되야할 문제라면
게시판상에서 서로 충분히 의견을 교환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안내없이 글이 삭제된 것을 뒤늦게 사과드립니다.
보편적인 의견교환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Comment '57'
  • 오모씨 2004.07.27 00:10 (*.183.243.111)
    이곳이 기타매니아이기에 그런 글은 남겨도 개안을꺼란 사견이 있습니다.
    기타매니아가 신문고 기능을 하면 그런 부조리들을 방지하는데 도움도 될 수 있을꺼 같구요.
    근데 그 사이 볼 사람들은 다 본거 같네요...ㅋㅋ
  • 2004.07.27 00:40 (*.80.9.19)
    논의를 차단한다기보다는
    이니셜로도 토론이 가능하고
    보편적인접근으로도 토론이 가능하고
    더 좋은방법으로 토론하자는것입니다.

    기타매니아는 수사기관도 아니고 (사실이나 잘잘못을 따지는게 목적이될수없죠.)
    다만 바람직한방향에 대해 보편적인방식으로
    토론하는것으로도 충분히 의미를 갖을수있다고 봅니다.
  • 아이모레스 2004.07.27 00:55 (*.204.203.41)
    세속적이란 표현이 좀 지나친 표현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하지만... 대부분 그게 뭘 뜻하는지도 알것은 같으네요...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일이 어찌 세속적이지 않을 수 있으리!!!!!

    이런 문제는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게 문제 아닐까요??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마도 그래서 신문고가 폐지되지 않았을까 하는...
    여기서 우리 마니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저어할 것 같은 것은...
    토론이 아니라... 이전투구 같은 양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1명을 죽인 유영철도 그 얼굴을 가려주는 게 요즘 세상이고...
    아직 검증을 하는 중에(좀 더 전문적인 용어를 모르니...) 유영철의 실명을 거론하는 것 조차
    여론에 한대 얻어맞을 수 있는건데... 하물며 하는 생각은 드네요...
    사실 실명을 들먹이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버리고 말긴 하지만 말이죠...

    그래서 늘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저두 알긴 합니다... 이런 토론이 난상 토론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 2004.07.27 00:56 (*.80.9.19)
    기타매니아는 운영자가 여러명입니다.
    저도 삭제되고 나서 이야기를 전해 들었으며
    삭제된것은 나중에는 오해를 받을 충분한 이유가 되겠지만
    실명이 거론되고해서 다시
    건전한 토론으로 발전되기를 바랬습니다.
    앞으로는 삭제에 관해서는 운영진이 함께 상의하여 좀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무래도님이 보편성에 의존해
    토론을 이끌어 가주셔요.
  • 컨츄리 2004.07.27 01:44 (*.242.42.109)
    탈세속을 지향하는 기타 매니아.....너무 멋있는것 같습니다~!
  • 컨츄리 2004.07.27 01:51 (*.242.42.109)
    하지만 세속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기타 매니에서 추구하는것이
    브라만과 아트만의 조화.... 뭐 이런것은 아닐테니까요..ㅎㅎ
  • 정천식 2004.07.27 02:08 (*.244.125.167)
    세계적인 유명 콩쿠르에서도 왕왕 판정시비가 있어 왔습니다.
    심사기준과 절차가 최대한 공정함을 보장하여야 함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겠지요?
    다만 주최측의 사정이 여의치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심사위원이 3명이었다는 것은 공정성을 기한다는 측면에서는 다소 불충분하다고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렇다고 한창 배우는 시기인 학생에게 심사 불공정 운운하는 것은 무척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설사 판정에 대해 다소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도 학생에게 더욱 정진하라는 따끔한 사랑의 말을 해주는 것이 선배나 선생의 올바른 태도가 아닐까요?
    더구나 앞으로 음악적으로 크게 뻗어 나갈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초고부나 중등부 학생들에게 콩쿠르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심어주는 것은 지양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진정으로 걱정해야 하는 것은 가능성의 싹이 잘려나가는 것이지요.
  • 오모씨 2004.07.27 02:22 (*.183.243.111)
    정천식 선생님께는 항상 배우게 됩니다..^^
  • 꿈틀이 2004.07.27 07:50 (*.179.135.93)
    정천식님 아주 명쾌한 말씀입니다..선생님이 아무리 실력 없어도,,,애들에게 그선생 실력 없다더라..라고 말하면,.,.그애는 절대 공부 안합니다..속으로야 어쟀든 훌륭한 선생님이니 잘 배워라 라고 말하는 편이..아이들의 발전에는 훨나은 법..
  • 한마디만 2004.07.27 08:09 (*.155.184.141)
    삭제 자체보다 더 좋지 않은 것은 삭제에 대한 합리화입니다.
  • 오모씨 2004.07.27 10:28 (*.183.243.111)
    다들 옳은 말씀들이십니다. ㅋㅋㅋ
  • 2004.07.27 11:07 (*.80.9.19)
    좋은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뜻을 세워 글을 올려주시는분들 덕에
    조선기타문화가 조금씩 진보해 나가는것이겠죠...
  • 그런데 2004.07.27 11:22 (*.155.184.141)
    다들 옳은 말씀들이시라면서 ㅋㅋㅋ는 뭐요
    빈정대는건가?
    그리고 얼렁뚱땅 글 지운 사람 책임에 대해 두리뭉실 넘어가지 마시오
    글 지운 사람은 일언반구 사과도 없고 왜 쓸데없는 사람들이 장황하게 변호하는거요?
    싸이트 보호차원인가?
  • 본문이 2004.07.27 12:07 (*.155.184.141)
    사과글이라는 것은 좀 그러네요.
    원래 "해서는 안되는 일"을 불가피하게 하게 된 경우 사과를 하는 것인데
    이번 일은 기타매냐의 운영진 권한을 가진 한 사람이 지극히 사적인 이유에서 삭제한 것입니다.
    사후약방문이라고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사과도 아닌 궁색한 변명과 싸이트의 방침을 열거한 글을 사과문으로 보아야 합니까?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삭제된 글을 올리신 분들은 여하간 자신의 본명으로 글을 올렸으나
    삭제한 모님은 자신이 문제의 당사자인 사실도 감추고 댓글을 달다가 후에 해당학생의 가족인 것이 밝혀지자 부랴부랴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글삭제에 대한 항의의 글도 실명으로 올라왔음에도 운영자의 권리를 남용하여 무단삭제하였습니다.
    과연 윗글이 거기에 대한 사과문으로 적절하다고 보여지시는지요?
    콩쿨자체의 문제도 문제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치고는 싸이트가 실망스러울만큼 졸렬함의 극치입니다.
  • 2004.07.27 13:11 (*.51.121.206)
    확실한건.... 자기 제자가 나오는데도 심사위원을 맡았다는 점입니다. 제자들을 출전시키지 말든가 심사위원으로 나가시지 말든가 공정성을 기했어야하는점이고요. 콩쿨입상은 학생들의 중요한 경력에 들어가겠죠. 앞으로 이런점을 주시해야겠죠. 다른 콩쿨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처음에 가족분이 올린글을 누가 임의대로 삭제했나하는겁니다. 올리신분은 본명으로 올리신것 같은데 마음대로 지워놓고 기타매니아란 이름으로 해명을 하시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처음 글이 올라오고 지금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너무 늦지 않았나요. 그리고 상스러운 인신모독글이 아닌이상 마음대로 지우시지 마세요.
  • 음... 2004.07.27 13:29 (*.49.82.101)
    비리를 밝히는 것도 좋고 불공정성을 여러사람에게 알리는 것도 좋지만
    비리가 있었던 것이 기정 사실인양 글을 올린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리가 없었다고 판명나면 실명이 거론되었던 당사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보상 받을 방법은 없겠죠.
    비리에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학생이나 부모의 억울한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좀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심사위원이 자신의 제자에서 후한 점수를
    줘서 자제분이 떨어졌다고 주장하신다면 그분 역시 마음속으로 자신의 자식에게
    너무 후한점수를 준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고요.

    심사위원이 3명뿐이라는 점, 자신의 제자도 심사를 할 수 있게 한점,
    콩쿨진행과정을 녹화하지 않은 점등을 지적하는 선에서 끝났어야 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본문이'님은 관련글을 삭제하신분이 해당학생의 가족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어떻게 알고 계시는 건지 궁금하군요. 그 분이 이 곳 운영자인가요?
    확실한 내용이 아니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 음... 2004.07.27 13:34 (*.49.82.101)
    이미 실명까지 거론된 이상 비리의 유무는 심사위원이나 1등한 학생에게는
    명예회복을 위해서 이의를 제기한 학생에게는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꼭 밝혀져야 겠네요. 결과가 어떻게 되던지 이미 양쪽다 상처를 받았고
    한쪽은 더 크게 상처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네요.
  • 윗분들은 2004.07.27 13:37 (*.155.184.141)
    아마 이전 삭제된 글을 보지 못하시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군요.
    그분과 문제가 된 학생과의 관계는 삭제된 글 댓글에서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제가 알기로 기타매니아에서 몇 안되는 글의 삭제권이 있는 분 혹은 그런 능력이 있는 분과 격의없이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카피해 둔 글을 올려드릴 수도 있는데, 올리면 또 삭제하겠죠?
  • 음... 2004.07.27 13:38 (*.49.82.101)
    저는 댓글을 다신분이 학생과 관련있는 분이냐는 걸 말하는게 아니고
    삭제하신분이 학생과 관련있는 그분이 맞냐고 묻는 겁니다.
  • 음... 2004.07.27 13:39 (*.49.82.101)
    추측만으로 상대를 비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을 보세요 2004.07.27 13:41 (*.155.184.141)
    관련글 당사자분들을 위해 그리고 분위기를 위해 삭제되었으나
    원칙적으로는 글올린 분께 미리 허락을 받고 삭제하고,
    또 안내의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이제사 직장일로 바쁜일이 지나서
    정신차리고 보니 결례한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글쓴 사람이 삭제하였는데 이런 글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
  • 음... 2004.07.27 13:42 (*.49.82.101)
    저는 운영자가 삭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음... 2004.07.27 13:43 (*.49.82.101)
    제 생각에도 확인 안된 비리에 대한 실명 거론 글은 삭제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시다시피 2004.07.27 13:44 (*.155.184.141)
    이곳은 철저하게도(영악할 정도로) 운영자가 따로 없다고 시종일관 주장해 온 곳입니다.
    그런데 운영자가 이런 글을 마음대로 지운다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권한을 가진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몇사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음... 2004.07.27 13:46 (*.49.82.101)
    추측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는 심사위원이나 1등한 학생의 지인이 아닐까 추측하실수도 있고
    218.155.♡.141님은 비리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학생의 지인이 아닐까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측은 추측에서 끝나야지 추측이 사실인양 글을 써서는 안됩니다.
  • 아무래도 2004.07.27 13:47 (*.155.184.141)
    원문을 다시 올려야 하겠군요.
    문제가 된 글의 댓글 분위기를 보시면 저희들끼리 쿵짝 소리 안나올법한 이야기인지 아시게 될 것 같군요.
  • 그리고 2004.07.27 13:48 (*.155.184.141)
    211.49.♡.101님도 누구인지 대충 윤곽이 잡히네요.
  • 음... 2004.07.27 13:51 (*.49.82.101)
    기타매니아를 통털어서 제가 누구인지 아실만한 분은 거의 없는데 님이 어떻게 저를 아실지 참 궁금합니다.
    저는 님이 누군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아휴~ 2004.07.27 13:56 (*.239.95.102)
    가끔 이해안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기타매니아...>_<
  • 음... 2004.07.27 13:58 (*.49.82.101)
    아마 실명을 밝혀도 제가 누군지 모르실 겁니다. 너무 추측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 아휴~ 2004.07.27 14:00 (*.239.95.102)
    문제의 글을 올리신 분은 운영위측에 가서 항의하시고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세요.
    이렇게 사이트에 글 올리는 손쉬운 방법만 하지 마시구요.
    그래서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내세요. 그것이 어른으로서 학생을 위해, 기타계를 위해 할 일입니다. 또한 한 인간으로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기도 하구요.
  • 오모씨 2004.07.27 14:11 (*.183.243.111)
    온통 의혹 천지군요.

    항의를 하시는 분들 평소에 쓰시던 닉을 쓰시면 말에 더 힘과 산뢰가 실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게 딴지 건님! 위에 제가 ㅋㅋㅋ 한건 그냥 ㅋㅋㅋ 입니다.
    그걸 보고 빈정댄다고 생각하는 님의 생각이 삐뚤어져 있지 않나 돌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이런 일로 사이트의 생명력 운운하시는 님.
    대체 어디에 인터넷 사이트에 주인은 없고 운영자만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까? 님 사이트가 그러하시면 그리 운영하십시오. 님꼐서 바라는 기타매니아가 그러하다면, 님 스스로 열심히 활동해서 이곳의 분위기를 그리 만들어보시든지요. 팔짱끼고 구석에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하지 마시구요.

    스스로 삭제를 했건, 운영진이 삭제를 했건, 누구의 부탁으로 삭제를 했건, 사이트를 보호할 것인가, 개인이 올린 글 하나하나를 보호해 줄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각 사이트마다 가진 고유 권한입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본 골격은 융통성이 있는 운영자라면 회원들의 뜻에 맞게 움직입니다.
    다만 팔짱 낀 님같은 분의 딴지성 협박에는 콧방귀나 끼겠죠.
    설득을 하시려거든 세련되게 하십시오.

    기타매니아가 보수적 단체인지, 급진 좌파의 단체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구성원 한분 한분의 생각이 좌우합니다.
    운연진이나 주인도 사람이고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기에 그들의 생각과 회원들의 생각이 충돌하고 융화하면서 이런 커뮤니티의 성격이 만들어집니다.

    실명으로 콩쿨건에 대해서 고발한 것만으로도 삭제의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21명을 죽인 연쇄살인범도 언론에 노출될때는 파란 마스크 합니다.
    기타매니아의 운영진이 그 자리에 있어서 보지 않은 이상 그런 글은 한쪽의 이야기이므로 자칫 과도한 피해를 상대방에게 입힐 수 있습니다.

    다만 이니셜로 그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자신의 주관으로 듣기에는 불공평한 심사였던 것 같다는 내용을 고발하고, 함께 들은 다른 많은 분들의 동조를 얻어 공신력을 얻은 후, 해당 콩쿨 위원회에 고발을 하거나 항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순서라 생각합니다.




  • 오모씨 2004.07.27 14:14 (*.183.243.111)
    가만 보니 ㅋㅋㅋ 딴지 건 님과 생명력 운운하신 님이 같은 분이시군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음... 2004.07.27 14:14 (*.49.82.101)
    저는 이곳의 주류도 아니고 콩쿨관계된 분과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린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님의 추측이 제가 누구인지 엉뚱한 윤곽을 잡은 것 처럼 추측은
    사실이 아닐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은 ID가 없어서 IP로 불렀지만 저는 '음...'이라는 ID를 쓴지
    6개월은 된 것 같은데 굳이 IP로 부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오모씨 2004.07.27 14:16 (*.183.243.111)
    음...님 전에 제게 폰트를 올려주신 분이시기도 하군요.
    제가 팔짱만 끼고 있던 님이라고 평가절하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 오모씨 2004.07.27 14:22 (*.183.243.111)
    투표 기능을 넣어달라고 해서 이 건에 대해서 투표 함 해볼까요?
    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저 또한 실명을 오픈 않는다면 이 콜쿨의 문제점을 만천하에 까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운영자의 위치는 그런 위치가 아닙니다.

    제가 위에 '볼 사람은 다 봤겠군요.ㅋㅋㅋ"한 것은 공식적으로 글은 내렸지만, 알 만큼 다 알렸다는 의미입니다.
    수님이 바빠서 그 글을 늦게 확인했는지, 일부러 충분히 내버려뒀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음...님 원본 글 제게 멜로 보내주시면 익명처리하고 합법성 있게 손봐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ㅋㅋ

    뭐...개구리 노래자랑에서 투투와 부르투스가 심사위원이었는데, 왕눈이는 잘 했는데도 떨어지고..아로미는 빽으로 일등 먹었더라... 애들이 무슨 죄가 있나 욕심 많은 어른개구리들의 욕심이지... 뭐 글케요~
  • 음... 2004.07.27 14:22 (*.49.82.101)
    오모씨 님께서 팔짱 얘기 하신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닌데요. ^^;;
  • 음... 2004.07.27 14:23 (*.49.82.101)
    오모씨님 저는 원본이고 뭐고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요. -_-;;
    다른분이 올리신글과 혼동하신 것 같아요. -_-;;
  • 음... 2004.07.27 14:24 (*.49.82.101)
    예전에 폰트 올린 사람은 맞습니다만... -_-;;
  • 오모씨 2004.07.27 14:24 (*.183.243.111)
    아... 아니군요.... 아이피만 보니 눈이 침침해서...ㅋㅋㅋㅋ
    그럼 다시 흥분모드!!!
    @^%$@&%$@&*%$@*^%#&*^%#*
  • 아휴~ 2004.07.27 15:01 (*.239.95.79)
    사이트생명력 운운한 건 저("아무래도"로 글 쓴 사람^^)였는데요... 지금은 지웠구요.
    저도 실명으로 비방성 글 올린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글을 임의대로 삭제한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xx씨가 이어서 올린 글을 삭제했다면(그건 실명도 없었고 그저 비판글이었죠)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구요.
    운영자이신 오모씨님 생각이 그러하시다니... 주인이 될 수 없는 저는 이만 떠나야겠네요^^
    저는 지금껏 매냐사이트가 동호회사이트인 줄 알았지 개인홈페이지처럼 주인 있는 곳인 줄은 몰랐습니다...
    아...효... ㅠ.ㅠ
    여기 주인이 따로 있는 줄 알고도 여기 남아 있을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사이트의 성격에 대해서 오모씨님은... 다시 함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아휴~ 2004.07.27 15:03 (*.239.95.79)
    글고 생명력 운운하는 글을 썼던 저는 위에 218.155.♡.141 <-- 이 분이 아니랍니다~ -_-"
  • 아휴~ 2004.07.27 15:04 (*.239.95.79)
    인터넷사이트는 회원들이 주인인 곳이예요... 운영자가 주인이 아니고요...
  • 아휴~ 2004.07.27 15:06 (*.239.95.79)
    설마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다니... 심히 놀랍고... 실망스럽고... ㅠ.ㅠ
    흠... 오늘은 상당히 헷갈리는 날이군요...
  • 아휴~ 2004.07.27 15:10 (*.239.95.79)
    그러나 저는 사라질게요~ 습관적으로 또 들어와 또 휘말려 버린 것이 후회되네요...ㅜ.ㅜ
    좋은 사이트로 발전하는 기타매니아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한 때 정이 왕창 들어버렸던 곳이라...
  • 오모씨 2004.07.27 15:14 (*.183.243.111)
    네에..
    저는 운영진이 아닌데요...ㅡㅡ;;;
    그러므로 제 생각이 기타매니아를 대변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개편건 이후로 자주 와서 제가 그리 보이고 있다는건 저도 알지만,
    전 글 삭제 권한이나 뭐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개인이 아닌 동호회 사이트일수록 운영자의 적절한 제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그런것이 없는것이 이곳의 문제이기도 했지요.
    논쟁이 싸움으로 번져도 땀만 흘리는 모습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의 주인이 회원이고, 운영자는 주인이아니다..란 말씀을 하셨는데,
    디씨인사이드의 주인은 광팬들입니까 김유식입니까?
    김유식입니다.
    제가 말한 의미는 그런 의미의 주인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 최후의 조정을 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주인이지, 권력을 휘두르는 주인이 아닙니다.


  • 아휴~ 2004.07.27 15:15 (*.239.95.79)
    이상 제 리플은 다 쓸데없는 것들이니 지워주셔요... 제가 지우고 싶어도 비번이 다 틀려서 안 지워진다는...
    솔직히 말해서 저도...
    매냐사이트는 예전에 서로서로 잘 아시는 분들이 들어오던 시절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눈팅만 하던 시절이요...
  • 여하튼 2004.07.27 15:16 (*.155.184.141)
    문제의 그 글이 삭제되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많다면 그런 방향으로 이 싸이트가 흘러가겠지요.
    그게 결론 아닙니까?
  • 오모씨 2004.07.27 15:17 (*.183.243.111)
    위의 예(디시인사이드) 또한 제 생각이므로,
    기타매니아를 대표하는 말이 아닙니다.
    말이 말을 낳고, 오해가 오해를 낳고, 이해가 저해를 낳기에..^^
  • 아휴~ 2004.07.27 15:17 (*.239.95.79)
    오모씨님 맞는 말씀이세요^^ㅋ (이상 어쩌다 글 썼다 발목잡혀 주책만 부린 저녁하늘이었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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