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77.10.207) 조회 수 3404 댓글 75
  * 크로스 오버 작은 모임을, 하나 만들까요?

  우리 기타매니아의 클래식 기타음악 하는 칭구들 중에서, 스틸 어쿠스틱 기타도 좋아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우리가 흔히 클래식 기타라고 부르는 나일론 어쿠스틱이나, 또 흔히 통기타라고 부르는 스틸 어쿠스틱은, 사실은, 주법에 있어서는 완전히 똑 같은 것입니다. 다만, 음색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두 종류의 기타가, 지금까지도, 그 주법이 구별되는 것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는 이유는, 첫째로는, 스트로크 주법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 계에서는, 나일론 스트링 어쿠스틱으로 스트로크 리듬 연주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일론 어쿠스틱이라는 악기의 원조는, 바로크 등의 클래식 음악이 아니라, 스페인의 전통적 집시 음악이잖아요? 스페인, 남미는 지금도, 바로크 류의 음악보다는, 오히려 강한 스트로크 리듬이 종종 삽입된 무곡 위주로 연주하지요.

  반면에 스틸 어쿠스틱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원래는 클래식 기타 독주 음악에 쓰이는, 복선 주법의 핑거링 주법으로 연주하던 것이고, 또 그래야 제 맛이 나는 악기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계수 과정이 잘못되어, 피킹으로 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거나, 알페지오로 포크송 반주나 하는 정도의 기타로만 인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건, 크게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타악기와 베이스 악기가 있는 합주의 경우에는, 나일론이든, 스틸이든, 스트로크 리듬을 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리듬은 타악기와 베이스가 만들어 주지요. 이때는 스트로크 리듬은 잡음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만 독주의 경우에는, 나일론이든, 스틸이든, 악곡의 중간에 스트로크가 혼합될 수가 있지요.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소위 통기타 가수라는 사람들이, 스틸 어쿠스틱을 제대로 연주할 만한 실력이 없어서, 그냥 피크로 스토로크 리듬을 긁어대거나, 간단한 알페지오로 반주하는 정도였습니다.

  스틸 어쿠스틱은 핑거링 주법이 정도입니다. 피킹 주법은 일렉기타에 쓰는 것이지요. 일렉기타는, 피크를 쓸 수 있도록, 현 간격이 몹시 좁고, 현이 지판에 거의 붙어있지요.

  지금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소위 라이브 카페라는 곳을 가보면, 아직도 통기타 가수들이 스트로크만 긁어대고 있지요. 이건 기타 연주가 아니고, 좀 심하게 말한다면, 잡음일 뿐입니다. 화음을, 수직화음으로서 스트로크로 처리하든, 수평화음으로서 알페지오로 처리하든, 그건 4성부 합창의 선율이 진행하는 모습일 뿐이거든요. 각 성부의 진행은, 수평적으로 보면 각각이 선율을 이루고 있고, 어떤 beat, 박에서 수직적으로 모으면 화음의 개념인 것이거든요. 코드의 진행은 4성부의 선율이 진행하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론적인 화음 구성음이 일치한다 해서, 지판의 아무 데서나 코드를 짚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유럽에서, Grass라 불리는 장르가, 바로 스틸 어쿠스틱 기타 독주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지요. 핑거링 복선 주법이 주로 쓰이고, 독주에서는 가끔 스페인 전통음악 풍의 스트로크 리듬, 수직화음이 가미되지요.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나일론이든, 스틸 어쿠스틱이든, 그 주법은 완전히 일치합니다. 나일론 어쿠스틱이 스페인 전통음악에서 유래하였고, 지금도 스페인, 남미 전통음악에 사용되는 것이 세계적 주류라는 것과, 스틸 어쿠스틱은, 역시 스틸이지만, 또 다른 악기인, 일렉트릭 스틸 기타와는, 그 주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안다면 말입니다.

  뒤집어 말한다면, 클래식 기타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스틸 어쿠스틱을 제대로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틸 어쿠스틱을 쓰는 이유는, 단지, 어떤 장르의 음악은, 스틸 어쿠스틱의 음색이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일 뿐입니다.

  우리 클래식 기타, 정확히 표현한다면, 나일론 스트링 기타를 주로 사용하여, 복선 핑거링 주법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하는 칭구들이, 스틸 어쿠스틱 작은 모임을 만들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그 주법의 진수를 한번 보여줄까요?

  우리도 클래식 기타음악에서 닦은 실력으로, Grass 장르도 한번 해 봅시다. 클래식 기타하는 사람이 아니면, 스틸 어쿠스틱을 제대로 연주할 수 없어요. 이건 또, 클래식 음악 하는 기타매니아에, 스틸스트링 게시판이 있는 이유라고 봅니다.

  gmland.

Comment '75'
  • 이젠 2003.07.15 13:01 (*.97.200.220)
    제발 조용히~
  • gmland 2003.07.15 13:14 (*.77.10.207)
    스틸 어쿠스틱으로 클래식 음악하는 것은 음색이 안 맞고요, 같은 주법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장르도 많이 있죠.
  • gmland 2003.07.15 13:15 (*.77.10.207)
    프로나 고수들이 모이는 게 아니구요, 오히려 새내기, 애호가 모임을 말하는 겁니다. 프로들 모임은 이미 많이 있어요.
  • gmland 2003.07.15 13:17 (*.77.10.207)
    또, 스틸 어쿠스틱과 나일론 어쿠스틱을 합주하면, 클래식을 포함하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멋지게 할 수 있습니다.
  • gmland 2003.07.15 14:11 (*.77.10.207)
    스틸은 장력이 커서, 넥 안에 쇠파이프를 안 넣을 수가 없나 봅디다. 예전에는 파이프를 안 넣었는데, 요즘은 넣더라구요. 수님이 파이프 안 넣고도, 장력을 견디는 것을 연구하시던데
  • gmland 2003.07.15 14:14 (*.77.10.207)
    기다려 봐야죠. 파이프를 안 넣으면, 가볍기도 하고, 어쩌면 울림이나 음색에도, 좋은 영향을 줄지도 모르죠. 근데, 가격이 비싸질 거예요.
  • gmland 2003.07.15 14:16 (*.77.10.207)
    제작하는 예술장인의 관점에서는 좀 다른 악기로 볼 수 있지만, 연주인 관점에서는 같습니다. 지판이나, 현 간격이 같으니까요. 스틸인 경우에는, 손톱이 잘 부러지는 게 문제지요.
  • gmland 2003.07.15 14:19 (*.77.10.207)
    제작 상의 차이, 내부 구조의 차이점은 수님께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 주실 거고요, 외관이나 연주 상의 현저한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 gmland 2003.07.15 14:21 (*.77.10.207)
    그렇지만 나일론 어쿠스틱에다 현만 스틸로 갈아 끼우면, 장력을 못 견뎌서 망가지기 쉽고, 지판과 현과의 높이가 달라서, 연주가 힘들 겁니다.
  • 과객 2003.07.15 14:33 (*.244.125.48)
    나일론 어쿠스틱 악기의 원조가 집시음악이라고요? 글쎄요? 집시음악은 비교적 근년에 탄생한 음악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집시음악이 정착하기 전에 활동했던
  • gmland 2003.07.15 14:44 (*.77.10.207)
    여기서는 논쟁을 할만한 자리가 아니고, 필요하면 토론실에 가서 토론하기로 하구요. 제가 알고 있는 한은, 집시음악은 원래 인도 서북부에 기원을 둔 것으로서,
  • gmland 2003.07.15 14:45 (*.77.10.207)
    알렉산더의 인도 정벌 때, 잡혀간 노예들이 발칸반도, 항가리, 폴란드를 경유하여, 전 유럽, 포르투갈, 스페인으로 퍼지면서 전파된 것입니다.
  • 과객 2003.07.15 14:46 (*.244.125.48)
    루이즈 밀란, 나르바에즈, 무다라 등과 같이 스페인 기타음악의 태동기에 활동했던 음악가들이 남긴 역사적 업적을 무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 gmland 2003.07.15 14:48 (*.77.10.207)
    클래식, 팝을 불문하고, 많은 명곡들이 Gypsy-Mode 스케일을 사용하였고, 지금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 키스티 2003.07.15 16:21 (*.214.34.123)
    오프라인에서 들려주셨던 이야기군요.. 그런 모임을 만드신다면 정말 해보고싶습니다.
  • 바실리스크 2003.07.15 23:47 (*.51.132.133)
    ackerman, alex de grassi 같은 음악을 하신다는건가요? 관심은 가지만 클래식만큼이나 어려울것
  • 같아요.. 2003.07.15 23:50 (*.51.132.133)
    오히려 장력이 센 어쿠스틱은 연주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나일론을 사용하는 muriel anderson경우에는 더 쉬울것 같은느낌이.....
  • 올해는 2003.07.15 23:52 (*.51.132.133)
    어렵지만 내년부터는 참가할수 있을것 같아요. 받아주신다면야...
  • gmland 2003.07.16 00:22 (*.77.10.207)
    장력이 센 대신에, 현 높이가 낮아서, 연주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클래식기타하는 사람만 제대로 연주할 수 있어요.
  • gmland 2003.07.16 00:24 (*.77.10.207)
    클래식 기타주법만큼 어려운 주법은 없습니다. 안심하셔요. 내년이든, 언제든지 오셔요. 환영합니다.
  • 아아아아... 2003.07.16 09:22 (*.49.0.213)
    정말 좀 조용히...시끄러워서 원......-_-
  • ↑이분 누구 2003.07.16 10:12 (*.214.34.123)
    실까.. 참 궁금하네 거슬리고........-_-
  • 감초 2003.07.16 11:19 (*.51.123.228)
    그럼 이런 야그는 스틸스트링에서만 하죠, 아니면 작은 카페를 만들든지...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리
  • gmland 2003.07.16 16:26 (*.84.3.153)
    어떤 반에 가도 괴짜가 하나쯤 있어요. 신경쓰지 마시고, 무시하십시오.
  • 여러분 2003.07.16 19:37 (*.49.0.188)
    지엠 이사람 여지껏 하는 말을 보면 대체로 좀 맛이 간 사람 같지 않습니까???
  • 말씀이 2003.07.16 19:46 (*.49.0.188)
    좀 심하시군요...지엠님이 비록 여기저기 충돌을 다소 일으키시지만, 그런 인신공격은 가급적 여기서는 삼가해 주십시오.
  • gmland 2003.07.16 20:33 (*.84.3.153)
    지지리도 못 났으면, 떳떳이 밝히고 공격하지 못하고... 에그 쯧쯧. 나 때문에 밥그릇이 떨어 젔나 보다... 걍 내비 둬요. 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 이의견에 2003.07.16 21:32 (*.190.147.108)
    반대하시면 `크로스 오버 모임을 만들지 맙시다.`라는 의견을 설득력있게 올려 서로 의견교환을 하실 일이지 `맛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진짜로 맛이 간 사람이 누군인지 너무 쉽게
  • 판단 할 2003.07.16 21:36 (*.190.147.108)
    수 있잖아요? 자신의 의사를 그렇게밖에 표현 할 수 없으시면 그냥 가만히 계셔요. 괜히 나서서 여러사람 속상하게 하시지 말고요. - 난무명
  • gmland 2003.07.16 22:47 (*.84.3.153)
    난무명님, 내버려 두세요. 맛이 간 사람은 천재아닙니까? 칭찬하는 거죠 뭐. 근데, 난 천재 아닌데... 허허...
  • gmland 2003.07.16 22:51 (*.84.3.153)
    크로스오버 모임 만들면 피해를 보는 사람이거나, 질시가 심한 사람이거나, 끼지 못해서 그렇거나, 중세의 귀족으로 착각하고 있거나, 평소에 공격을 당해서, 내게 원한이 있는 것이거나
  • gmland 2003.07.16 22:53 (*.84.3.153)
    어쨌든, 가만히 기회만 엿보다가, 건수만 생기면 시비를 거는 한두명이 있어요. 그렇게라도 해서 스트레스가 풀리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버려 두십시오.
  • 근데... 2003.07.17 07:52 (*.49.0.188)
    지엠님과 난무명님 문체가 참 비슷하시네요...^-^;;
  • 궁금 2003.07.17 08:01 (*.49.0.188)
    이전에 모 기타인의 작품으로 시끄러운 이후에 어디서건 지엠님이 모난 돌이 되어 정을 맞고 있군요...그때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지요???
  • 빈깡통 2003.07.17 08:38 (*.49.0.188)
    항상 시끄럽죠....
  • 듣고보니 2003.07.17 12:07 (*.190.147.108)
    그런점이 없잖아 있는 것같군요. 전혀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자신의 문체를 자신이 확실하게 판단하는 일은 쉽지 않지요.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지엠님의 문체야 훌륭하지요.
  • 논리적 2003.07.17 13:11 (*.190.147.108)
    이고 합리적이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확실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이 분명한 문체는 본받을만 하지요. 가끔 `넷`문장체를 쓰시는 것만 빼놓구요. 그러나 그것도 네티즌을 위한 배려라고봅니다
  • 근데... 2003.07.17 13:19 (*.190.147.108)
    윗분 너무 비겁하군요. 지금 크로스오버 얘기 중에 모기타인 작품 얘기는 웬말이며 빈깡통얘기가 왜나오는 거죠? 그리고 남의 문체가 왜 시비거리가 되어야 하는지 우습군요.
  • 그동네 2003.07.17 13:23 (*.190.147.108)
    사람들의 논리가 이런건 줄은 이미 알고 있지만 `나일강 악어의 궤변`보다 더 심한 억지가 아닙니까? - 난무명
  • zz 2003.07.17 15:22 (*.179.124.116)
    난무명아! 제발좀 조용이해라! 니가 이싸이트에 도움되는게 도데체 뭐냐? 응? 너 gmland알바지?
  • zz 2003.07.17 15:29 (*.179.124.116)
    싸움난데마다 따라다니면서 리플다는게 그렇게 잼있냐? 안끼는데가 없네그려..
  • gmland 2003.07.17 15:47 (*.84.3.230)
    거참 심하네...그려. 알바가 무슨 뜻이요? 난무명님과는 일면식도 없는, 가끔 토론실에서 나하고 이견을 보이는 분이고, 나도 궁금해 하는 분입니다. 타 게시판에 있는 글 읽어보세요
  • gmland 2003.07.17 15:50 (*.84.3.230)
    크로스 오버에 관심 없는 칭구들은 그냥 스치는 걸로 족한 겁니다. 쓸데 없이 논쟁들 만들지 마시고, 그 시간에 칭구들에게 유익한 글이나 쓰십시오. 단 1명의 칭구에게라도 유익한..
  • gmland 2003.07.17 15:54 (*.84.3.230)
    다른 칭구들 선동하는 기회만 엿보지 마시고, 차라리 떳떳이 정체를 밝히고 비판을 하시든지... 이런 류의 난잡한 행위가, 이 사이트의 품위를 얼마나 훼손하는지는 아시지 않겠어요?
  • gmland 2003.07.17 15:57 (*.84.3.230)
    한 두 명이 조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름대로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참고 있을 때 그만 하십시오. 아무리 그러셔도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 gmland 2003.07.17 15:59 (*.84.3.230)
    어떤 논쟁을 하려고, 또, 쓸데 없는 선동이나 하시라고, 크로스오버 글을 올린 게 아니니까, 토론할 일이 있으면, 토론실이 있지 않습니까.
  • gmland 2003.07.17 16:00 (*.84.3.230)
    말은 없어도, 평소에 크로스오버에 관심 있는 칭구들이 몹시 많아요. 지난 1년간 제가 e-mail 받은 것만 해도 매우 많습니다. 평소에 글 쓰지 않는 칭구들일 뿐이죠.
  • gmland 2003.07.17 16:02 (*.84.3.230)
    넓은 시야를 가진다면, 크로스오버는 클래식 기타 계에 활성화라는 호재를 갖다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클래식기타 연주자만이 할 수 있고, 클래식 연주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 gmland 2003.07.17 16:06 (*.84.3.230)
    내가 크로스오버를 제안한 첫번째 이유는, 클래식기타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크로스오버 한답시고,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정통 클래식기타 주자
  • gmland 2003.07.17 16:08 (*.84.3.230)
    들이 나서서, 한번 해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크로스오버가 대중적으로 대세라면 말입니다. 춥고 배고픈 클래식 주자도 많이 있습니다. 나도 이런 칭구들과 함깨하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2321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5195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0447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2407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6944
16695 해운대에서 서승완입니다..... 7 서승완 2004.06.04 3120
16694 해운대 모퉁이에서 게낚시 하는 풍경 4 오모씨 2004.10.18 5278
16693 해외파견콩쿠르 입상 기타리스트 안병욱 1 file 2015.08.04 9943
16692 해외의 칭구분들께 21 file 그레이칙 2008.04.03 5820
16691 해외에서 한국방송, 짜증없이 보는 사이트 김달호 2014.12.08 8836
16690 해외에서 공부하는분들께 선물 보내요~. 1 file 2007.12.05 3624
16689 해외에 계신 매니아칭구분들 주소를 알려주세요. 12 file 2005.12.21 3727
16688 해외 악보 구매때문에 질문 드립니다!!!(Sheetmusicplus.com) 2 악보사고싶당 2012.04.30 18723
16687 해석 좀 부탁 드립니다. 1 malacia 2011.09.23 8000
16686 해석 = 분석 ? 9 오리베 2009.09.18 4569
16685 해봅시다. 1 turina 2003.07.10 2661
16684 해변콘써트 중 한곡 file 2017.05.29 2629
16683 해변가의 기타리스트 오승국 3 file 이웃 2010.07.06 6447
16682 해변가에서 칠 만한 곡 없을까요? 4 Kick540 2004.07.22 3257
16681 해변 콘써트 후기 file 2017.05.28 2464
16680 해남 바닷가 좋은 야영장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문병준 2002.07.28 3641
16679 항해사님만 보세요~~ 항해사님팬 2006.07.22 3514
16678 항해사님께 부탁 드립니다. 2 알페지오 2010.09.08 6137
16677 항해사님 ...! 4 지초이 2007.08.08 3764
16676 항해사님 ... 항해사 면허증 따려면 .... 5 np 2008.04.07 4095
16675 항상 와서 음악들 잘 듣고 갑니다. 3 hya 2005.04.06 3186
16674 항공편으로 기타 안전하게 나르는 방법 알려주세요 3 김용진 2006.05.30 3948
16673 항공용 기타 케이스는 없나요? 10 나나나 2010.02.10 8281
16672 핫트랙 홈페이지에 GHA 떴어요~^^ 4 청년사업가 2003.10.23 3344
16671 핫트랙 온라인 매장에 이번에 수입된 GHA 음반이 방금 떴습니다. 17 고정석 2003.06.16 3854
16670 합창곡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8 myrain 2002.05.15 3505
16669 합주회원 모집합니다. 협연 2016.04.10 3828
16668 합주용 베이스기타 줄 어디서 구입할 수 있죠?? 5 2008.07.13 4456
16667 합주용 베이스 기타줄을 구입할려하는대요 2 기타반 2009.07.01 4721
16666 합주단원모집 2 김성균 2008.12.14 373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