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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다른의견2010.11.16 23:45
저는 4년전과 비교해서 이번 연주가 더 좋았습니다.
준비도 이번에 더 잘되었던 같고요.
연주자는 편안해보였고 무대위에서 스스로 음악을 즐기었고 진지했습니다.
덕분에 관중에서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뭔가 떨어뜨리는 소리는 들렸지만
음향이나 관중의 집중도 저번 LG아트센터 연주회보다는 더 좋았습니다.
앵콜연주만 비교해도 이번이 더 나았습니다.
4년전과 같은 최후의 트레몰로 연주도 좀더 공들여 연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스는 대가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들고 전체적으로 보왔을때 극히 미미한 정도라고 생각들고요.
홀 전체를 메우는 러쎌의 음색은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1034도 부분부분 미스는 있었지만 감상을 저해할 정도는 아니었고 안단테의 경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연주를 듣고자하는건 모두의 바램이지만 세월앞에선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러쎌은 연륜과 명성에 걸맞는 충분한 연주를 들려준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런 연주를 다른 연주자에게서는 절대 못감상하거든요.

러쎌은 그날 컨디션이 좋았고 진지했으며 스스로 즐기었고 열정적으로 연주했던것 같아요.
부분부분 미스로 판단할게 아니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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