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다른 내한 땐 어땠을까...
그 때 연주 보셨던 분들은 이번 연주랑 비교해 어떻게 느끼셨을까 싶어
후기를 기다리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니 먼저 내한해 한 연주도 오늘 같았었나 궁금했었습니다.
저는 기대가 컸어선가,
1부는 좀 그랬어요.
웬지 음량이나 등등
2부는 좋더군요.
1부보다 제가 적응이 되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건지
아님 러셀이 좀 더 여유있게 음악에 몰입해 연주가 더 탄탄해진건지...
러셀이란 이름값의 연주를 들었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다른 유명 연주자들에 비해 삑사리가 좀 있다고 느껴졌었어요.
그리고 그리고 또.....
전에 죤 윌리암즈 내한 때 가진 못했었는데
그의 연주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웬지 죤 윌리암스는 최근 몇 년간 내한했던 유명연주자들이 채워주지 못했던
그 무언가를 꼭 채워줄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