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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02: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neka
(*.142.253.22) 조회 수 8288 댓글 75
+ - Up Down Comment Print
기타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분이라...음악을 떠나있던 저이지만 맘이 너무 아파 글을 올립니다...
최성우(아랑)님이 어제 새벽에 음악만이 있는 곳으로 가셨답니다...

그곳에 기타를 소포로 보내고 싶은데.....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75'
  • 제이슨 2009.04.21 04:30 (*.163.9.220)
    seneka님, 하늘나라엔 이세상의 어느기타 보다 더 좋은 기타가 있을겁니다.
    제가 여기 2006년도쯤 부터 왔었고 아랑님은 2005년도에 주로 활동하셨나보네요...
    비록 잘모르지만...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8/autumn_11.wma

    가을 편지를 쓴분 같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gmland 2009.04.21 05:39 (*.165.66.192)
    아랑님께서는 기타매니아 초기부터 활동하시던 분이지요.

    토론실 초기에는 사회도 맡으셨고...

    클래식 기타음악에 대해서는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 중에 한 분이라 하겠지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9.04.21 05:49 (*.161.67.197)
    기타애호가인 아랑님의 명복을 빕니다.

    기타매니아 초창기에 항상 특별한 기타이야기로 칭구분들에게 화두를 던져주셨던 분이시죠..

    오래전 아랑님의 연주를 다시 듣게 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the003&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5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09.04.21 06:30 (*.225.39.4)
    기타에 대한 애정이 많으셨던 분이라 아쉬움이 큼니다. 불굴의 의지로 병마와 싸우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진태권 2009.04.21 06:57 (*.43.92.26)
    오늘따라 비가 왜 이렇게 오는지...

    제가 들어오기전에 활동하신 분이신가봐요.

    삼가 기타 애호가이신 아랑님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괭퇘 2009.04.21 07:06 (*.134.80.1)
    기타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연주로 애호가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시는 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vlvace 2009.04.21 07:19 (*.18.199.204)
    아랑님과 잠시나마 온라인 연주를 했던 기억이나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p 2009.04.21 07:22 (*.143.85.66)
    삼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무사시 2009.04.21 07:25 (*.21.233.2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9.04.21 07:32 (*.212.30.105)
    아......결국... 잘 이겨내실줄알았는데... 한번도뵌적은없지만 너무 안타깝네요..하실일이 많이 남으신채
    결국 이렇게...
    수정 삭제 댓글
  • 버들데디 2009.04.21 07:33 (*.255.173.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도토라 2009.04.21 08:05 (*.182.110.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최동수 2009.04.21 08:22 (*.237.118.1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무동자 2009.04.21 08:37 (*.127.93.154)
    그렇게 열정이 많으셨던 분이었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9.04.21 08:54 (*.238.221.207)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부강만세 2009.04.21 08:56 (*.39.162.7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로빈 2009.04.21 09:13 (*.108.125.165)
    아... 제가 04년에 매니아 사이트에 오기 시작하여.. 그분의 쓰신 많은 글들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오프모임때 한 두번 인사드린 적만 있는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금모래 2009.04.21 09:51 (*.186.226.251)
    슬프다.
    가시는 길이 새들도 노래하고
    음악도 흐르는 아름다운 꽃길이기를...........

    수정 삭제 댓글
  • 봉봉 2009.04.21 09:58 (*.142.150.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오는데 고인이 연주하신 가을편지를 들으니.. 다시 가을로 돌아간듯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auro 2009.04.21 10:23 (*.196.54.19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복숭아boy 2009.04.21 10:26 (*.137.157.14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m 2009.04.21 10:43 (*.196.27.84)
    건강하신 모습으로 매니아에서 다시 뵙기를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후~ 2009.04.21 11:08 (*.50.16.11)
    따님 (최우경양)도 훌륭한 기타리스트로 키울 꿈을 가지고 계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얼마전에 조금 호전되는 것으로 소식을 들었는데...이렇게....ㅠ.ㅠ
    수정 삭제 댓글
  • 김종완 2009.04.21 11:13 (*.46.220.25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신정하 2009.04.21 11:16 (*.151.216.208)
    너무 마음이 아파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따님께서 아버님의 못다한 기타사랑을 마저 빛내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미가엘 2009.04.21 11:19 (*.2.116.179)
    아랑님에게 너무나 많은걸 배웠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ganesha 2009.04.21 11:28 (*.177.56.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ES335 2009.04.21 12:17 (*.148.38.12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진수 2009.04.21 12:39 (*.142.67.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섬소년 2009.04.21 12:42 (*.253.195.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cgkoh 2009.04.21 13:00 (*.244.221.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연주를 하시기를...
    수정 삭제 댓글
  • 찬찬 2009.04.21 13:27 (*.47.228.13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9.04.21 13:59 (*.237.155.2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기타와 영원히 함깨 하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허니 2009.04.21 14:26 (*.221.13.5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털베 2009.04.21 14:31 (*.92.249.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니슈가 2009.04.21 15:39 (*.230.59.104)
    그간 투병중인줄도 몰랐네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수정 삭제 댓글
  • 오상훈 2009.04.21 15:46 (*.176.176.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단골 2009.04.21 15:52 (*.107.66.193)
    ▶◀ 가신님의 안심입명처를 기원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제 2009.04.21 15:53 (*.142.238.1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9.04.21 16:18 (*.138.125.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객 2009.04.21 16:47 (*.107.250.85)
    읽어보니 연세도 많지 않으신 분 같은데,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ons 2009.04.21 17:24 (*.197.175.145)
    명복을 빕니다, 멋진 분 이셨는데 ... 아쉽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나무 2009.04.21 17:47 (*.232.189.46)
    저도 나이 조금씩 들어 감에 따라 슬픈소식들이 종종 들리곤하지요,
    음악을 사랑하셨으니 음악가득한 천국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윗분들과 더불어 삼가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꽁생원 2009.04.21 18:04 (*.161.57.65)
    육체의 고통이 없는 곳에서 무한한 자유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9.04.21 18:29 (*.78.102.251)
    그저 멀리서만 알고 한번도 만나뵙지 못한 분이셨지만... 늘 좋은 말씀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던 분이셨는데 이렇게 세상을 떠나셨군요... 아쉽고도 슬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간디 2009.04.21 18:37 (*.49.3.1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정호정 2009.04.21 18:46 (*.14.110.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andrew 2009.04.21 18:51 (*.127.53.98)
    오래전부터 왕성한 활동과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시던 분이신데... 오랜만에 듣는 소식이 슬픈 소식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bradpitt 2009.04.21 19:22 (*.44.6.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성우 2009.04.21 19:51 (*.74.184.156)
    참으로 마음이 아픔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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