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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진 존재지만 인간도 생노병사하는 동물이니 세상은 결코 평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평등세상을 만들겠다면 반드시 폭력이 필요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고통이 발생하는 것은 이미 역사가 처절하게 보여주었지요. 스스로가 가진 것을 모두에게 평등하게 내놓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노동자와 자본가는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니라 서있는 위치가 다를 뿐, 같은 본성을 지닌 같은 인간입니다. 노동자도 부자되면 자본가와 똑같은 행위를 할 것입니다.그것은 창조력과 발전의 가장 근저에 있는 원초적 본능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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