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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하든 전공으로 하든 클래식음악인이 꼭 알아야할 지식중 하나가....소나타 형식일겁니다..

 

솔직히 소나타의 형식의 확립으로 인해...우리가 부르는 클래식음악이라는것이 완성되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빌라로보스....로드리고....바리오스 망고레.....토로바...알베니즈...그라나도스...줄리아니...소르..타레가 등등 모두/

소나타 형식의 음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현대에 만들어지는 클래식기타음악들......예를들어....롤랑디용의 음악등도 형식적으로는 소나타형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럼 그 소나타 형식이 뭐냐?  물어보면....그게 그렇게 간단하게 백프로 이해하기는 또한 쉽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이해할려면 이해한다지만....속으로 들어가보면.......너무 복잡해서.......이게 괭장히 복잡한 형식의 음악이구나 생각도 들기도 하는게 사실입니다..

 

크게보면.....제시부.....발전부....제현부...........그러나 이안에서는 또한 많은 변화들과 경과구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복잡하게 들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나타 형식은 손에 쥐어쥘거 같으면서...매번 새롭고 어렵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음악이 클래식 음악이냐? 아니냐? 

형식에서 결판이 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듣기에는 난해한 이상한 음악중에도.....알고보면..형식은 소나타 형식을 추구한 음악들이 있는데....그런음악들은 클래식의 연장선의 음악으로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실용음악의 형식은 어떻습니까?   주로 버스와 사비로 이루어지는데....Verse는 쉽게 말하면 가요의 1,2절....sabi는.....반복되어지는 그 노래의 핵심 클라이막스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귀에는........복잡한 소나타 형식보다....verse와 sabi만으로 이루어진 실용음악의 형식이 괭장히 듣기 편하게 들리게 되는겁니다...

 

 

아무튼 이게 클래식음악이냐? 아니냐?   분석하는 핵심중 하나가.......음악의 형식입니다..

 

클래식음악의 형식의 특징이 하나가 있습니다...

 

괭장히...논리학과 같이 이성적이라는겁니다.......누가 이것을 개발하였는지는 알수가 없지만......독일인의 특성인지....법과 논리학과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즉 어떤 규범을 정해놓고.....이 틀안에.....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해보자..하는  약속과 같은....그런 느낌을 받게됩니다

 

 

 

 

Comment '1'
  • ................. 2013.02.17 20:11 (*.32.1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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