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송년모임 후기입니다.
제 사진기가 아니어서 ,사진이 좀 그렇군요..ㅎㅎ
몇장만 올릴게요...
지초이님이 활동하시는 일산 첼로 콰르텟.
취미를 이렇게 즐기시다니....재미있으시겠어요...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그리고 사진작가이자 화가 지초이님.
처음 무대를 보여주신
강화도와 인천칭구분들의 민들레 기타트리오.
30년전부터 기타를 하셨죠....
하하 위 사진에 술빵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진지하게 음악을 들어주신 칭구분들.
칭구분이 수녀원 포도주를 가져오셔서 모두들 너무 맛있게 나눠 마셨어요...
그리고 이날 먹은 밥에 들어있던 콩은 제가 농사지은 콩입니당...ㅎㅎㅎㅎ.....
사진에는 금모래님, 홈즈님, 서울시청트리오, 김포아저씨등등 많은 연주해주신분이 나오네요...
사진은 다 못 찍었네요.,
아래사진은 기타레타 ..이중주, 삼중주, 오중주 , 칠중주등등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기에 기타레타멤버들 넘 재미있으시겠어요...
기타를 70년대부터 오랜동안 해온 경력이 묻어나는 연주예요. 역시 뭐든지 10년이상해야.......
아래는 금모래님
아래는 630mm 사이즈의 기타를 연주하시는 jons님
아래는 홈즈님...
못올린 사진도 있군요.....
몇장사진만 달랑 올립니다....
내년에도 또 뵈요..
첨부파일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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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기타트리오의 연주,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연주 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함께 했던 여러 분들과의 시간 즐거웠습니다~~ -
그날 떠오르는 군요 ... Happy new year for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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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와서 말씀인데, 630사이즈,저만 알겁니다(대개 사용하지 않지요 "유,노,약자"에 추천 하고 싶어요,관절에 부담이 없죠,물론 잘 만들어야 하겠죠) ... 간단히, 음색이 너무 놀랍습니다,
* 년말 분우기에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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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가족 모임이 있어 참석 못하였습니다.
년말이되니 왜캐 약속이 많은지.
오늘은 마산 갑니다.
저의 아버지 팔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