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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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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46.18) 조회 수 12361 댓글 10

우리가 요리를 만들때 먹는 사람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하면

그정신이 요리에도 반영되어 실제로도 건강식을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먹고 죽든말든 상관없고 먹고 맛있어서 팔리게만 만들자는 마인드로 요리를 하면

실제로도 맛만있고 건강에는 좋지못한 요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게 패스트푸드이지요

 

마찬가지로 음악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바하의 푸가를 기타로 쳐보심 아시겠지만....푸가는 종교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경건한 정신...신에대한 경외감 등 우주에 대한 신비와 같은 마인드가 들어가 있는 음악이 바하의 푸가입니다..

 

그래서 세고비아도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로 바하를 꼽았었습니다.

바하의 기악곡들을 기타로 편곡한것도 그래서 였습니다..

그러한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는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반면에 나이트에서 여자꼬시자....나는 카사노바야...인생을 마구 즐기면서....마구마구 술퍼먹고 설사하고 그러다 짧고 굷게 가세

이런 마인드로 음악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대표적인게 댄스음악과 같은 실용음악이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음악들은 생성과정부터가 건강하질 않습니다.......불순하기까지 합니다.........섹스 쾌락,설사와 같은 마인드로 음악을 합니다...

밑에 누가 싸이음악 올리셔더군요.........가사부터 들어보십쇼.....일반인들은 공감하기 힘든 가사내용인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는.....건강하게 살수가 없다는 겁니다......

퇴페적인 음악은 퇴페적인 사람을 양성하기 마련입니다.....

 

바하가......대중음악가들처럼......나는 독일의 쿨 카사노바다....이러한 마인드로 음악을 만들었을가요?

아니라는 겁니다....

 

기타로도 편곡된적 있습니다만........골든베르크 변주곡 아실겁니다....

불면증 걸린이를 위해 마음을 편히 잘수있게하기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음악을 들으면.......정말로 마음이 편해지고 잠도 편히 자게 됩니다.....

바하는 분명히 그음악을 만들면서.......듣는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위해..........온갖 심혈을 기울였을겁니다....

 

음악은 요리와 똑같은겁니다.......

패스트푸드로 세끼 매일 먹고 살면 어떻게 됩니까?

설사하고 위장병걸리고 나중에는 죽음에 이르게되기까지 합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패스트푸드정신으로 만들어진 음악을 매일듣고 살면........그사람은 정신이상...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클래식음악을 들으라고 학자들도 권고 하는겁니다...

연구를 했더니.......클래식음악을 들려준 식물은......심란한 대중음악 들려준 식물에 비해.......확연히 건강하게 잘 성장했다는...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식물까지 그러는데....동물이나 우리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더욱민감하면 민감하지 덜 민감하진 않겠지요

 

저도 실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만...............개에게 클래식음악을 들려줬더니........사납게 행동한 개가....온순해지는걸 목격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음악이 건강에 좋은겁니다...

 

솔직히 너도 나도 완전한 인간은 아닐겁니다.......다 불완전하죠.....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말도 있죠

우리는 예수 석가와 같은 성자는 못되기 떄문이죠....

그러나 다 같이 불완전하지만........클래식음악을 통해........조금씩 조금씩.....정화를 하며 나아질수 있다고 봅니다...

 

클래식기타 연습하면서 그런 경혐 해보신적 있을겁니다...

상당히 자신의 마음이 정화되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본적 있으실겁니다...

 

바로 그겁니다...

 

 저는 그래서 클래식기타리스트를.....음악으로 치유활동을 하는....쉽게 말하면 삶에 찌든 영혼들을 달래주는.....음악치료사 또는 치유의 선지자로 생각합니다...

 

Comment '10'
  • 쿨피스 2012.08.14 09:55 (*.167.17.18)
    또 성찰스럽네..
  • 변신 2012.08.14 10:23 (*.143.225.116)
    ~된다고 합니다..., ~겁니다...,

    성찰인의 어투,

    전에는 그래도 하나의 아이디로 길게하더니..

    이제는 아이디가 수시로 계속 바뀌는 군요....
  • 프리덤 2012.08.14 13:59 (*.206.69.175)
    전에도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인생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수십억 인간이 수만년을 살아왔지만 그 중에 누구의 삶이 정답이 될 순 없는 겁니다.

    성찰님의 아집 과 편견은 이세상 모든현상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정답을 규정 하려고 하는데에 있습니다.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정신과에 상담이 필요하게 됩니다.,
  • 클래식 2012.08.14 18:58 (*.91.149.50)
    대중님은 어찌 잘못된 예를 드시는것 같습니다?

    세계대전 일으킨것하고 클래식하고 무슨 상관이 있지요?

    또한 클래식음악 틀어놓고 여자들을 농락한 카사노바가 누구인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존 인물인가요?
  • 대중 2012.08.14 19:45 (*.1.107.139)
    증말 이런 된장마즐...

    -----------
    반면에 나이트에서 여자꼬시자....나는 카사노바야...인생을 마구 즐기면서....마구마구 술퍼먹고 설사하고 그러다 짧고 굷게 가세
    이런 마인드로 음악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대표적인게 댄스음악과 같은 실용음악이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음악들은 생성과정부터가 건강하질 않습니다.......불순하기까지 합니다.........섹스 쾌락,설사와 같은 마인드로 음악을 합니다...
    밑에 누가 싸이음악 올리셔더군요.........가사부터 들어보십쇼.....일반인들은 공감하기 힘든 가사내용인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는.....건강하게 살수가 없다는 겁니다......
    퇴페적인 음악은 퇴페적인 사람을 양성하기 마련입니다.....
    바하가......대중음악가들처럼......나는 독일의 쿨 카사노바다....이러한 마인드로 음악을 만들었을가요?
    아니라는 겁니다....
    ------------

    님께서 카사노바를 들먹였기에 그 카사노바가 누구인지는 님이 더 잘 알잖아욧!!!!!

    딱! 성찰님께 딱 말씀만 더 드립니다.
    세계대전 일으킨 것과 클래식 음악과의 관계를 말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님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논리"를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심히 되는군요.
    그래도 정신과적인 그런 정도는 아니니깐 조금 더 노력해 보시면 새로운 "빛"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클래식 2012.08.14 20:44 (*.91.149.50)
    그런 카사노바는 세상에 어디에도 업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이 지금 혼자 소설 쓰고 있는거지요...
  • 대중 2012.08.14 21:00 (*.1.107.139)
    아! 그렇군요.

    반면에 나이트에서 여자꼬시자....나는 "카사노바"야...인생을 마구 즐기면서....마구마구 술퍼먹고 설사하고 그러다 짧고 굷게 가세

    라고 님께서 말한 그 카사노바는 님께서 그리도 싫어하는 퇴폐클럽에나 등장하는 그런 카사노바군요. ㅋ~

    ---------
    이보세요. 성찰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젠 성찰님의 헛소리에 유혹당할 어린, 아니 어린것이 문제가 아니라 무식한 청소년들조차 없겠네요.
    우리 청소년들 절대 무식하지 않습니다!!!

    선악이 개오사라더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
    뭐, 기타매냐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그 충정에 대해서는... 뭐라 해야하나. 일단 고맙다는 말이 맞겠지요?
  • 병먹금의 생활화 2012.08.14 21:04 (*.115.200.203)
    한명 또 진지하게 댓글 주다가 무한루프에 빠져들었구먼
    그렇게 그렇게 병먹금 하자니깐.....................
  • 대중 2012.08.14 21:21 (*.1.107.139)
    이 싸람아,
    그 무한 루프의 끝을 맺기 위한 것임을 모르시는가?
    글이 또 올라왔자녀. 거의 자포자기적인.

    그런 글에 청소년들이 혹할까봐 겁내는 오락가락하는 어르신네들과,
    그런 어른들의 견해에 코웃음 치는 너무 똑똑한 청소년들과.
    그런 것을 아예 차단할려는 나같은 저팔계스러운 미련한 놈들과,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성찰하신 분(?)과, ㅋㅋㅋㅋ

    ㅋㅋㅋ
    이기 뭐하는 짓이여???

    ---------------
    그러나 성찰인같이 불행한 사람에게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것은 부처의 마음인 것이지.
    그리도 말을 하고 싶어 하는데...
    현실 세상에서 그 누구도 성찰인과 대화를 하지 않는데...
    그래서 이런 게시판에서나마 저리도 애를 쓰는데...

    비웃지만 말고 그저 조용히 대답해 주면 안될까? 많이는 말고.
    우리 청소년들이 혹시 볼까봐 무서워 하는 골빈 노친네들이 사실은 더 문제이고,
    그저 왕따 놀림의 유아스러운 말로 딸딸이 쾌감을 느끼는 인간들이 더 문제 아닌가???
  • 2012.08.15 11:44 (*.54.130.233)
    무한루프 절대로 못끝낼 것임.
    사태파악 못하는걸 보니 여기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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