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제자연주회 후기

by 콩쥐 posted Jul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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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끝난 

7명의  제자분들의  연주를 들으며

아주  행복했네요.


몇일후 호주로  이민가게된  한  학생은   샤콘느를 연주했는데,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서 그런지  연주가 전에비해  상당히  좋앗다고 하네요.

곡에  슬픈감정을 실은것 같아요...


5개월된  학생부터  5년배운 학생까지

10대에서 40대까지 ,  학원에서

서로  가족처럼 지낸다는거  참  보기  좋군요...

이렇게 서로  친하게 지내는 학생들 부럽습니다.

우덜은 학원에  잠시 잠시 서로 잘 모르며   다녔었는데...


인상깊은것은  

학생들이  인사를 잘하고,

또래가 아니어도 처음보는분들에게도   호감과 관심을 갖는다는거.

일상속에서  또  배우게  되는군요........

나는 인사를 잘했던가  하며......


아래  사진은  인사를 참 잘하던

중학생  이성호님.

튜리나의   소나타연주.


그  착하고 약해보이던 어린 소년이

연주는 얼마나 야생마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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