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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45.82.194) 조회 수 3819 댓글 0

직접 연주회를 봐야하는데

영상으로보니 안타깝네요

어려서 푸홀을

사사한 트레팟ㆍ

트레팟은

따레가콩쿨에 나갔으나

우승은 못했고

따레가상만받았죠ㆍ

콩쿨이후 십년동안

두문불출 연구를 해서

타레가의 전통을 계승하는

기타리스트로 거듭나셨죠ㆍ

타레가의

제자인 푸홀에게

배웠던것을 기억해내고

클래식기타의 전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셨죠ㆍ

연주회는

토레스기타를 가지고 했죠ㆍ

기타현도 낡은 거트현을 썼고요ㆍ

주로 살로 연주하여

타레가의 전통을

살리려했고

청중이 감동하는

연주회를 하시죠ㆍ

이시대 개성있는

클래식연주자라면

트레팟이라죠ㆍ

트레팟의 연주회를

봤던 한 기타리스트는

이시대 봐왔던

수백회의 연주회중에

가장 연주자의 소리가 작았고

가장 청중이 집중했으며

가장 감동이 깊어

두고두고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ㆍ

타레가의 뜻은

이렇게 제자들을 통해

계속 승계되는듯 하네요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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