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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1.149.203) 조회 수 13428 댓글 91

안녕하세요.

새해엔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대박 나세요.

 

 

 

자주 글을 올리시면서 글 쓸 때마다 작성자 이름을 바꾸어 올리는 분이 계십니다.

 

글을 자주 올리시는 것은 좋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 글의 내용 때문에 다른 분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의 글 내용에 대해 특별히 반대의견은 없습니다.

다양한 관점이야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미풍양속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것은 자유이며 권리이니까요.

또 그분의 글 가운데에서 저 나름대로는 배우는 점도 있기에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유게시판이라 하여 글을 쓸때마다 이름을 달리하여 올린다면 여기에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 중에는 분명 그분의 글을 읽고 싶어하지 않는 분도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글을 쓸 때마다 이름을 바꾸어 올린다면 독자 가운데 본인의 바람과는 달리 그 글을 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원리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자신이 천부적으로 받고 태어난 자유를 마음껏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만..

그 권리는 무한 권리가 아니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여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이는 잘못입니다.

 

 

저는 한 때 이곳 기타매니아에서 실명제, 또는 회원등록을 한 사람만 글을 쓰게 하자는 의견들이 나왔을 때..

반대입장이었습니다마는 다수의 의견을 따라 그 방식에 내심 동의하였습니다.

 

한데 정작  회원제가 시행되자..그것을 주장하셨던 회원님들 가운데 글을 올리는분은 의외로 많지 않은 듯하더군요.

그래서인지 글도 뜸해지고.. 언제부터인가 회원등록한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다는 제약은 사라졌으며,

전과 같이 아무나 글을 올릴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무튼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개방되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유로운 장소이니만큼 이곳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무언의 룰을 지키며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곳 기타매니아에 십원 한푼 도와준 적 없이 공짜로 이용하는 입장에서,

자신 때문에 다른 사용자를 기타매니아로부터 떠나가게 만든다면

이는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거꾸로 해는 끼치는 배은망덕에 해당합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글을 자주 올리시는 것은 본인의 선택사항으로 괜찮으나..

작성자의 이름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은 지켜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Comment '91'
  • 시골농부 2014.01.15 21:03 (*.155.114.75)

    진정성있는 글 공감합니다. 대신 써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요.
    꽃이 피려면 냄새나는 거름도 필요한 건 사실인데 지나치면 꽃이 피기 어렵다는.....
    이름과 관련된 명장면 명대사가 있지요. 리베르탱고-편곡도 으뜸인 것 같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vqBGQlDDqpo

  • 사훈 2014.01.15 21:39 (*.209.62.166)
    전 명동한복판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그런 작자로 생각하고 무시하는중입니다.
    짖는건 자유이긴한데 좀 불리해지면 글을 지워버리는 그런짓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4.01.15 22:27 (*.182.139.85)

    꽁생원님이 정말 잘못 알고 있는것이..
    성찰인은 글을 올릴 자유를 누리고 있는게 아니고
    항상 재즈,대중음악을 폄하하고 깔아뭉게는 언사로 일관하는
    아주 나쁜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더 문제는 그 폄하의 근거로 늘 제시하는
    클래식이나 재즈화성의 비교에 대해서도 화성을 제대로 알고있는게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이건 전에 제가 몇번이나 그의 화성지식의
    천박함을 근거를 들어 논박했을때 그는 자기도 제대로 모름을
    인정했던 사실입니다. 게다가 전공생들도 그의 화성지식이
    참으로 무지하단걸 다 인정한 사실입니다.
    즉 재즈나 대중음악을 할려는 사람 ,화성을 공부할려는 사람
    모두에게 해악을 입히고 있다는 겁니다.
    또 전에 IP가 차단된 이후 다시는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공언해 놓고도 뻔뻔하게 다시 글을 올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글 올리는 행위에 대해선 제재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잘못된 지식으로 다른 분야를 끊임없이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제재하지 않은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훈장 2014.01.18 13:54 (*.197.151.193)
    이 등신은 화성학 좀 했다고 훈장질로 아주 도배를 하는구나. 분석과 근거를 아주 입에 달고 사는데 하나만 묻자. 성찰이의 어떤말이 이지구촌 화성학배우는 사람이나 대중음악인들한테 해악을 입혔는지 어떤 경로로 어느정도 입혔는지 분석해서 좀 보여조 봐봐. 글고 분석하는김에 "이것도.. 유명 락가수한테 으악전공하는 후배가 있었는데 어느날 가수한테와서 선배 나 화성학도 떼고 했으니 선배하고 음악을 하고 싶아"하니까 락가수 나하고 음악하고 싶다면 우선 니가 뗏다는 "그 화성학은 개나 줘버려" 성찰이가 한말하고 이 가수가 한말중은 어떤것이 더 해악을 입히는지 비교분석도 좀 해조봐. 거지 발싸개 같은게 화성학 나부라이 좀했다고 가관이네
  • 2014.01.18 14:26 (*.182.139.85)

    ^^..병신같은게 어디다..(너가 먼저 욕했다.^^)

    훈장질한다고 지럴하는 넘이 닉을 훈장으로 쓰냐? ㅋㅋ

  • 실명제좀해라쫌 2014.01.15 22:51 (*.34.61.143)
    여기 운영방식 자체가 이름을 마음대로 바꾸어 올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명제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닉네임만이라도 못바꾸게 좀~
  • 안티성찰 2014.01.15 23:18 (*.85.164.32)
    운영차원에서 나서야 합니다. 몇번을 더 양보해주나요? 떠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초딩 은 가라 2014.01.16 02:11 (*.62.175.119)
    이곳 운영자인 곽웅수씨는 절대로 제제를 할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관련된 이런 저런 글들이 올라오는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사이트가 활성화 되어서 좋다고 반깁니다 현재 실멍제도 글이 적다는 단순한 이유로 공지하나없이 슬그머니 바꾸어놓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뭐 어때요 하면서 계속 글을 올려 달라고 하고있을것 같네요 맞을것 같네요..

    운영자가 관리해 주길 바라는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무시 하던지 이니면 좀 비굴해 보이지만 신상을 공개해서 다시는 이곳에 올수 없도록 하는 방법뿐인듯 합니다

    몇일전 링크된 예전에 올라온 지나가다님과의 글타레에서 생각인지 성찰인지하는 인간의 수준이 초딩수준 이하 인것을 확인하는 계기가되어 이런 글도 쓰고있네요
  • 반찰 2014.01.16 08:14 (*.133.166.178)

    예전의 '생각', '성찰', '바하','세고비아' 뭐 이 따위 닉네임으로 글을 쓰며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자가

    꽁생원님 글에서 지적된 것처럼 최근에는 글 마다 닉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아래 게시판 글 중에는 '텐션', '세계로', 사랑방 게시판에서는 '정치철학' 등 ...

    하지만 특징은 언제나 같습니다. -> 클래식 최고(대중음악, 재즈는 폄함), 늘 화성학 블라블라, 한국 비하(유럽 선진국 사대주의), 최근에는 히틀러 어쩌구~~~

    그러면서 말투는 늘 선생님이 학생 가르치듯, 많이 아는 사람이 무식한 사람 지도하듯, 서두나 중간에 렙토리칼 질문 하나씩 던지고

    댓글에서 다른 의견이 나오면(사실 다른 의견이라기 보다 옳은 말) 자꾸만 논지를 흐리거나 엉뚱한 소릴 하면서 생명력이 끊질긴....

    하여간 기타매니아에 조금만 방문하셨던 분들은 모두 닉네임 바꿔도 척 보면 성찰이 알아 봅니다.

    다만, 꽁생원님 지적처럼 성찰이 글을 보고 싶지 않은데 바뀐 닉네임 때문에 낚여서 그날 기분 잡친다는 게 문제지요.



    그리고 관리자 수님이 완전히 방임하거나 이런 논란을 반기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이피를 통해서 일정기간 막았으나, 성찰이는 한동안 조용하더니 아이피도 바꿔서(아마 이동한 것 같아요) 계속 접근하는 것 같아요.



  • 2014.01.16 08:57 (*.172.98.164)
    꽁생원님의 의견은 대부분 공감하는 진심어린 글이군요.....



    성찰인은 본인이 글 올리지 않기로했으니 올리지 말아야 하는데,
    아이피를 차단해도 다른 아이피로 들어오며
    게다가 이름을 바꿔 올리기에 누가 성찰인지 알기어려워요.....
  • ganesha 2014.01.16 09:27 (*.177.56.163)

    이젠 성찰님의 의견을 인정해 줍시다.
    1. 세고비아가 훌륭한 연주가라는 것을
    2. 재즈화성학과 클래식 화성학이 기능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3. 클래식 음악이 대중음악보다 더 고결한 음악이란것을

    4. 한국의 정치/음악 분야가 많이 열등하다는 것을

    성찰님이 그 간 상당히 많은 수의 글을 위의 주제로 올렸는데요, 충분히 의견은 피력하셨다 생각되니 더 이상 같은 주제가 반복된다면 게시판 관리 차원에서 '도배글'로 판단하여 운영자님이 삭제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글을 올리는 닉네임이 매번 다르고 댓글에서 조차 본인글에 본인이 아닌양 올리기도 하는지라 많이 혼란스럽지요. 닉네임에 연연하지 마시고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 도배 방지를 위해 정리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jazzman 2014.01.16 12:25 (*.241.147.40)
    가네샤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만약 제가 관리하는 사이트였다면 가차없이 올라오는대로 바로바로 삭제했을 겁니다. 아이디는 바꿔도 사실 기본적으로는 똑같은 소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두어줄만 읽어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니까요.

    관용도 좋지만, 쓰레기는 치워야죠.

    이런 말하면 또 인신공격했다고 그럴지는 모르겠으나, 그 성찰님인지 누군지가 어떤 인간인지는 저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쓰레기를 계속 버리고 있다는 것은 거의 누가봐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정도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분이 올리는 글 중 쓰레기 글이 아닌 것도 혹간 있을 수는 있겠으나, 제 생각엔 그건 5% 미만인 듯하구요.
  • 의견 2014.01.16 13:12 (*.102.56.29)

    그동안 ip차단, 완전실명제, 성찰인님전용 게시판 개설, 운영자님의 철저한 관리 등,, 성찰인님의 싸이트 제한에 관해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제생각엔 지금 현실적으로 실행할수 있고 효과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게시판
    전용 부운영자를 두는 방법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금모래님께서 잠시 게시판 운영직을 맡으셨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내려놓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그자리는 현재 공석 아닌지요? 그자리에 금모래님처럼 오랫동안 이곳에서 한닉네임
    으로 꾸준히 활동 해오셨고 또 추가적으로 성찰인님의 글을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분께 게시판 관리를 맡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직책을 맡은 부운영자님도 성찰인님 글이라 하여 무조건 배제하고 삭제하는것이 아니라 글에 논란과 분란의 요소가 있는지 충분히
    검토하신후 좋은글이라면 개제를 허락하여 주시고 부적절한 글이라면 삭제등 그에따른 제재를 가하면 될것 같습니다.
    성찰인님 당사자도 이런 운영방식에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적응 되면  글쓰기전에 본인 스스로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될만한지 아닌지
    미리 한번쯤 생각해 보고 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 2014.01.16 15:12 (*.172.98.164)
    jazzman 님께서
    혹은 잘 아실만한분 한분이
    그분의 새로운 도배성 글에 대해서는
    댓글로 간단히 "그분이 오셨다"고
    힌트를 주신다면 ,
    그것을 기준으로
    활동하시는분들에게 피해를 주는글은 삭제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 의견 2014.01.16 17:30 (*.102.56.29)
    그렇게 되면 그분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jazzman님이나 혹은 다른 특정 한분이 운영자님에게 계속해서 고자질 해야하는
    그런 고자질쟁이 처럼 비춰지지 않을까요? 그런것은 본인 자신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 일텐데요..그것보다 차라리 올린글을
    검토하고 삭제할 수 있는 권한까지 주시는 편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어느 사이트나 카페를 가봐도 게시판 관리하시는
    부운영자님은 항상 몇분씩 계시니까요. 멀리볼 필요없이 본문에 댓글 다셨던 훈님. jazzman님. ganesha님 등 그 중 어느분께
    맡기시더라도 모두 훌륭히 관리 해주실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 그냥 2014.01.16 15:17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2014.01.16 15:34 (*.182.139.85)
    틀린말을 하는건 유효하지만 다른 분야를 무작정 폄하하는건 유효한게 아닙니다.
  • 반찰 2014.01.16 17:22 (*.133.166.178)
    '암세포도 생명이다' 라던 얼마전 논란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네요.

    암세포는 그저 암입니다. 해악을 미치고 생명력만 끊질긴...

    틀린 말을 할 권리도 당연 존중되어야 하나, 그 전에 지켜야할 도리와 공중의 도덕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그냥 2014.01.16 17:44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ganesha 2014.01.16 18:03 (*.177.56.163)
    올릴 수 있죠 물론.
    그런데 똑같은 주제를 3-4년 계속 올리면서 다른 의견을 싸그리 무시하고 폄하하면 문제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되구요.

    어쨋든 제 의견은 다 좋은데 딱히 유쾌하지 않은 내용이 계속 의미없이 반복될 경우 도배글로 판단하여 관리하자는 뜻이에요.
    그렇게 본인만의 의견을 몇년동안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것은 주장의 관철이 필요한게 아니라 단순한 괴롭힘 아닌가요?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은 너무나도 식상하게 (또는 지겹고 기분 나쁘게) 그 분의 주장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 이젠 그 분 주장을 명확히 알겠고 인정하겠으니 더 이상 같은 주제를 반복하지 말자는 뜻이에요.

    저희들은 이 사이트를 기분좋게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이 분위기에 휩쓸려 떠났거나 떠나길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포함해서요.
  • 그냥 2014.01.16 18:29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Ganesha 2014.01.16 18:53 (*.96.41.59)
    맞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그 글과 댓글의 즐거움이 다수 상대방의 괴로움을 전제로 한 것이라면 다른 얘기라고 생각해요.
    포탈 얘기를 하셨는데 보통 포탈에서도 도배글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습니다. 관리가 되는 영역에서 최대한 삭제하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글이 올라오면 정중히 삭제를 부탁드리려 합니다.

    제 의도가 다른분들에게 또 다른 괴로움을 드렸을 수도 있을텐데 그러시다면 죄송합니다.
  • 2014.01.16 19:05 (*.182.139.85)

    그냥님..그래서 고정닉 사용할수 있게 로그인제 하자는거 아니요?
    요즘 기타매니아처럼 로그인없는 공개형 사이트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자유 운운하면서 로그인제 반대하는 사람들도 보면
    각종 커뮤티티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글 올리고 쇼핑사이트 게시판에 로그인해서 글올려요.
    기타매니아같은 완전개방형은 10여년전이나 존재했던 방식이에요.
    이것이 자유라고 운운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이트에선 로그인해서 글 올리는거 보면 웃겨요.

    daum,naver같은 대형 포탈은 워낙 엄청난 댓글들이 올라오니 인원부족으로 제대로

    글을 걸러내지 못하지만 카페나 블로그 그리고 웬만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말도 안되는

    글  올리는 사람은 강제탈퇴에 글을 모두 운영자가 삭제합니다.
    로그인을 통해 고정닉이 나오면 고정닉 보고 안읽을수 있다는게 꽁생원님 의 취지에요.
    결국 로그인제를 하자는 말이죠. 또 로그인제를 하면 주인장이 글을 규제할수 있습니다.
    여론이 안좋은 글을 지우거나 그 회원을 탈퇴시키는 주인장의 권리도
    로그인제를 통해서 가능하단 겁니다. 공개개방형에선 이런게 불가능하죠.
    만일 성찰인의 글도 도움이 된다고 주인장이 생각한다면 당연 글을

    그대로 놔두면 되는데 다만 고정닉이 노출되게 하여 다른 사람이

    그글을 예시당초 안읽을수 있는 권리는  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성찰인 애가 닉을 계속 바꾸어 올리니 혹시나 하고

    읽었다가 역시나 하고 기분잡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거지요.

     

  • 그냥 2014.01.16 19:54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인천 2014.01.16 18:39 (*.171.150.58)

    ...

  • 그냥 2014.01.16 19:37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그냥 2014.01.16 20:39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반찰 2014.01.18 08:16 (*.133.166.178)
    위헌판결, 법적 보호, 고발,
    법법하는데,...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뭐든 해도 된다?
    기타가 자유의 상징이니
    뭔짓을 하든 내비둬라? 그게 정녕 여러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혀도?
    기타가 왜 자유의 상징이고 누가 정했는지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 모르겠구요.
    특정인 모욕, 왕따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진짜 왕따 당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먼저 다른 사람들 건드리지 않아요, 혹 그렇더라도 여러사람한테
    한 소리 들고나면 그래도 지껄여라 나는 내길 간다는 식으로 끊질기지도 않구요.
    참 어이없는 주장이네요.
  • 꽁생원 2014.01.16 21:56 (*.141.149.203)

    저의 주장은 로그인, 회원제...이런 데에 방점이 있는 게 아니구요.

    더구나 실명제라니..
    글 쓸 때 웬만하면 동일한 이름(닉네임)으로 쓰자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작성자의 이름을 바꿀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그것이 다른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거 같네요.

    남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아닌가요?

    [그냥]님께서는 글 쓸 때마다 로그인 귀찮으니 아이디 바꿀 수 있냐는 거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지만 실상은..
    그와 정반대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로그인 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작성자 란에 아무 이름이나 입력해도 됩니다.

    작성자 이름을 입력하기 위해 이름 란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지난번 작성했던 이름이 뜨게 됩니다.
    그걸 클릭선택하여 입력하는 게 편한 것이지요.

    한데 성찰님께서는 그 편한 방식을 놔두고
    글을 쓸 때마다 굳이 이름을 매번 다르게 하나하나 따로 써넣고 있는 것입니다.
    이 행동에는 좋은 의도보다 나쁜 의도가 개입되어 있다고 저는 감히 추측합니다.

    그냥님이 그분을 감싸시는 것은 인정하겠으나 조금 과하신 듯하여 한 말씀 올렸습니다.

  • 2014.01.16 22:42 (*.182.139.85)
    그냥님..저 글 다시 안달고 싶은데..님땜에 또 다네요.
    성찰이를 기타매니아 다수가 다구리 한다고 하는데
    성찰이는 우리 다수가 아니라 재즈인,대중음악인 모두를 다구리
    했습니다. 그것도 말도 안되는 습자지 지식으로 말이지요.
    안보고 무시하면 그만이라구요?
    닉 바꾸어 그럴듯한 제목으로 글이 올라 클릭해서 보게 됩니다.
    한 5줄 정도 읽다보면 아..성찰이구나 하고 깨닫고 글을 닫습니다.
    이런 시간 낭비를 왜 해야 하는지 참으로 모르겠습니다.
    성찰이라고 닉이 뜬다면 글을 아예 안읽을거 아닌가요?
    지금 그럴 자유가 없다는 겁니다.
    님이 말하길 읽고 반박을 하던가 무시하던가 하라고 그랬지요?
    이미 예전에 성찰이 글 수없이 읽고 수없이 논박했습니다.
    결론은 그의 화성이나 음악지식이 참으로 얇다는 겁니다.
    저도 별거 없는데 저보다 더 허술한 음악지식으로
    감히 재즈와 대중음악을 함부로 폄하하고 모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반박조차 안합니다. 며찰전 로망스가 스페인 전래민요를
    에페스가 편곡한거조차 몰라 지가 화성분석하니 높은 수준의 클래식 화성곡이니
    어쩌구 하는 황당함을 지적해줘도 말도 없더군요.

    님이 언제부터 기타매니아에 있어왔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예전 상황을 하나도 모르면서 생뚱맞게
    지금의 상황만 보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거요.
    이미 성찰이는 4~5년전부터 거의 똑같은 논조의 글을
    도배칠 해왔고 수많은 음악인들이 그의 글에 논박을
    해주었습니다. 이정도 했어면 된거 아니가요?

    그럼 무시하라구요? 무시할수있게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올린 글을 적어도 5줄은 읽어봐야 성찰이구나 알수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무시가 되는건가요? 무시란 닉을 보고
    아예 글을 읽지 않게 하는게 무시하는 겁니다.
    수시로 닉이 바뀌는데 어떻게 무시가 가능한가요?

    한 사람을 옹호해주는 님의 의도는 좋어나
    과거의 상황을 좀 알고 얘기 했어면 좋겠어요.
    대체 님이 과거 성찰이와 기타매니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무얼 알고 있나요? 무려 4년넘게 걸쳐
    일어난 일입니다.
  • 바이어 2014.01.17 06:27 (*.201.161.191)

    눈팅만 하다 글올려봅니다
    성찰이가 얘기한 재즈화성학 관련 얘기는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찰이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훈님이나 반찰같은 사람들도 좋은 분들로 보이진 않습니다

  • ganesha 2014.01.17 09:20 (*.177.56.163)

    네. 화성학의 기능적 차이나 세고비아의 업적, 우리나라 문화의 열등성, 클래식 음악의 우월함 우리 모두 인정한다니까요.
    다만 같은 주제의 글이 4년동안 반복되고 있고 읽는 사람들도 딱히 유쾌하지는 않으니 이제부터라도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 삭제하자는 말이에요.
    지금 당장 이 게시판만 스크롤 내려봐도 아주 똑같은 판박이 글들이 옷만 갈아입고 몇십개는 나오거든요. 우리들은 이제 충분히 이해했고 성찰인님의 의견이 오롯이 여러 게시판에 수 많은 게시글로 남아 있으니 이젠 더 이상 보기 싫다는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가 로그인제로 바뀔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또 관련된 그 분이 스스로 고정닉을 쓸 리는 더더욱 만무하구요)

    가타부타 민주주의의 권리고 어쩌고 간에...
    도배글이나 정리하자구요. 자유고 권리고 간에 도배글을 정리하자구요! 모든 포탈이나 게시판에서 다 하고 있는 그 도배글 정리요.

    다구리라는 표현도 나왔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불특정 다수가 성찰이라는 한분에게 다구리를 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4년동안 같은 주제로.
    왜냐? 누구의 얘기도 듣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있으니까요. 꼭 욕을 해야 폭력인가요?
    성찰님이 새로운 주제를 들고 나오지 않고 같은 주제가 반복되는 이상... 부디 여러분들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령' 그 게시글의 주인이 성찰님이 아니라도 제가 위에서 나열한 네가지 주제는 이미 성찰님께서 4년동안 기타메니아의 모든 게시판을 넘나들며 수많은 게시글을 통해 열변을 토하신 바 있으므로 도배글로 분류하여 삭제할 이유가 아주 충분합니다.

    그러니, 삭제요청이 받아들여지던 말든, 여러분들이 제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마시고, 반대 의견도 있겠으나, 게시판의 질서를 위해, 댓글로 정중히 삭제요청을 앞으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마칩니다.

  • 2014.01.17 09:28 (*.182.139.85)

    바이어

    성찰이의 재즈화성학 언급이 일리가 있다면
    성찰이가 제시한 클래식,재즈 화성비교 언급에
    대해 바이어님이 한번 분석을 부탁합니다.
    저도 화성에 일천한 사람이지만 토론한번 해봅시다.
    님이 일리가 있다는 뜻은 그것이 맞다는 뜻을 내포하는거지요.
    근거를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맞다고 말하는
    님같은 사람과는 반드시 토론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설마 기본 화성이론도 모르는 사람이 이런 댓글 올렸다면

    님이  정말 문제고 좋은 사람 못되지요.

  • 그냥 2014.01.17 11:44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반찰 2014.01.17 12:19 (*.133.166.178)
    신기한 마음가짐이군요.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무얼 하든 개인의 자유이니 그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고 냅둬야한다?
    이런 논리로 보자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개개인이 뭘 하든 냅둬라?
    누가 무슨 짓을 하든 그건 당한 사람이 재수가 없는 거다?
    다수가 특정 한사람한테 그러면 부끄러운 거다?

    영화를 예를 드셨는데, 영화나 음악에 대해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르고 또 선호도도 저마다 다릅니다.
    물론 이런 주관적인 감상과 기호에 대해서는 클래식이 최고라든 히틀러가 좋다든 그럴 수 있지요.
    그건 동시에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도 존중해 줄 때 가능한 겁니다.

    또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것에 대해서는 호, 불호의 문제와는 달라집니다.
    개개인의 선호나 감상과는 달라집니다.

    더우기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호도와 그것을 가르치거나 계몽하려는 의도와 언행으로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성찰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성찰이도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야지요.

    저로써는 참 놀랍습니다. 그려....
  • 그냥 2014.01.17 16:14 (*.67.176.116)
    .

    삭제됐습니다.

  • 반찰 2014.01.18 08:05 (*.133.166.178)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
    '자다가 봉창'을 안두드려봐서 그게 어떤 건 지 잘 모르겠는데, 수준에 맞게 일일이 설명해 주지.

    (기본적인 예의는 최대한 지킬려구 했지만, 이런 식으로 긁으니 수준에 맞춰줄께)


    당신이 든 예를 보면 """누군가 "세상에 가장 뛰어난 명화는 피카츄 만화 영화다" 란 글을 올렸다 칩시다. """ 라고 시작하는데,
    피카츄 만화영화가 명화라는 건, 영화애호가들이 투표해서 결정된 건가? 아님 평점으로 결정된 건가?
    그거본 사람이 개인적인 느낌으로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그 딴 소릴 하는 거 아냐?

    그러니까 느낌과 선호도 얘길 하는 거지.
    정말 잘 읽어보고 댓글도 신경긁지 않는 수준에서 쓰자구.
    자꾸만 막장으로 치닫지 않게...

  • 그냥 2014.01.20 09:49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그냥 2014.01.20 09:49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반냥 2014.01.20 12:19 (*.133.166.178)
    쯧쯧...
    성찰이 보다 못한 녀석...
    가서 성찰이랑 오손도손 지내렴...
  • 2014.01.17 12:41 (*.182.139.85)

    그냥님

    어이구,,답답해...
    성찰인의 수많은 글을 천천히 읽어봐요.
    그를 화성지식으로 비웃은 사람 정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정말로..
    오히려 4년전부터 시작해 바로 며칠전까지도
    로망스 화성분석한답시고 재즈화성전공하는 하는 사람은
    되지도 않는 화성으로 클래식을 분석하다면서 비난해온 사람은
    다름아닌 성찰인입니다. 그냥님은 눈이 없어요?
    지금 당장 그글만이라도 다시 읽어보란 말입니다.
    누구도 화성론을 들고 이 기타매니아에서 무식한
    설레발 친 사람 제가 아는한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건 제가 10여년을 기타매니아에 매일 출근한 사람으로서
    장담합니다. 혹 먼저 그런 짓을 한 글이 있어면 검색해서
    한번 대어 봐요. 물론 그런글 올리는건 지 자유에요.
    주인장도 별로 게의치 않구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
    님처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글이 올라올수 있는거구요.
    그러나 사태는 제대로'알고 애기하란 말이에요. 내가 보기엔 님은 오히려
    성찰인의 글조차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솔직히 성찰인보다 더 답답한게 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성찰인은 그나마 화성책이나 음악책 한두권은 읽고 얘기하지만
    님은 그 내용이 어디로 악용되었나 조차 이해못하는 아주 피상적인
    글을 쓰고 있는거에요. 그냥 언론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 권리이니
    그냥 넵두자. 너희들은 뭐가 잘났냐? 딱 이정도 수준의 애같은 글만 쓰고 있어요.

    초등학교애들도 쓸수 있는 정도의 논리의 글로 성찰인을 옹호하고 있는거에요.
    님글은 성찰인 글이나 그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의 논의중 하나라도
    분석해내어 근거를 대어 글을 올리는 성의내지 능력조차 없어요.

  • 그냥 2014.01.17 13:31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2014.01.17 13:50 (*.182.139.85)

    답답하네..
    이봐요..그 누구도 먼저 글을 올려 클래식은 고귀하고 재즈,대중음악은 천박하며
    그 근거로 이런 화성때문에 그렇다고 다른 분야를 대놓고 비난의 글을 올린적이 그누구도 없다는거에요.
    정말 내가 장담컨데 성찰인 밖에 없었어요 .무려 10여년 기타매니아 역사동안 말이에요.
    그런 글먼저 올리기 시작한것도 성찰인이 처음이에요.
    정말 단 한명도 없어요. 성찰인에게 가한 논박은 (내가 말한 습자지 지식운운 을 포함해)
    성찰인이 먼저 그런 글을 올리고 나서 그에 대해 반박을 하는 댓글을 다는 과정에 나온거에요.
    그가 제시하는 화성,음악지식이 습자지고 아주 왜곡되어 있는게 분명한데 반박을 다는게 당연하죠.
    님은 순서도 몰라요? 먼저 말도 안되는 글이 자꾸 올라오니 그것을 반박하고픈것은 당연한거에요.
    진리를 강요한건 항상 성찰인이었어요 .글을 올려서 내주장이 이거다 너희들은 다틀렸다.
    이런식이에요. 물론 그런 글 올리라고 해요. 이제 진력나서 그냥 나도 신경쓰지도 않지만..
    다만 님은 지금 이 사태를 잘못알아도 한참을 잘못알고 있어서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퇴출은 이미 한번 시행됐었고 지금은 그냥 성찰인 글 안열어보고 싶은 사람은 안보게
    그냥 닉이라도 보이게 해달라는데 그게 무슨 퇴출운동이요.참 말끼를 못알아듣네..원..

  • 그냥 2014.01.17 14:58 (*.67.176.116)

    삭제됐습니다.

  • 2014.01.17 15:31 (*.182.139.85)
    사실 그간의 사정을 알지도 못하고 성찰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로그인이니 실명제니 퇴출이니
    하는 말이 나오니 우리가 사람 왕따시키는 못땐 사람으로
    보일수밖에 없었을 거에요. 마치 100번 전과 지은 사람이
    그 동네에서 또 범죄할려 하다다 그를 아는 동네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는걸 우연히 지나다가 본 행인이 당신들 뭔데
    불쌍한 사람을 여러명이서 폭행하느냐며 항의하는거와 비슷한거죠.
    우습게도 이글 처음 올린 꽁생원님이 님같은 주장을 하던 분이었어요.
    자유의사를 마음껏 올릴수 있다. 그냥 내버려두자..그랬던 분이죠.
    그런데 이런 글 올린거 보면서 이분도 이제 인내심에 바닥이 드러났구나
    싶었어요. 성찰인이라기보다 그냥 한 사람을 보호하고픈 님의 생각은
    알겠어니 그냥 그까지만 하소..님같은 주장은 이미 예전에 다 나왔던거에요.
    님이 말하는걸 몰라서 우리가 이 지럴을 하고 있겠소.
    이렇게 한다해도 달라지는것도 없어요. 다만 답답해서지..
    내같어면 정말 이렇게 운영안할건데 하는 답답함..
  • 반찰 2014.01.17 13:53 (*.133.166.178)

    그냥 님.

    이런 예가 적절하지 모르겠는데요.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수준이 아니라 예절과 공중의 도덕이라는 차원에서 말이지요...

    예를 들어,
    공공연한 장소에서 중학생들이 입에 담배를 물고 자기들끼리 욕설을 섞어 얘기하면서 담배연기를 뿜어대고 있다고 치죠.
    주변에 있는 어른들은 그 중학생들에게 한마디씩 합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게중에 의협심이 강한 어른은 호통을 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암말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만약 이런 상황이 오랫동안 공공연히 행해지고,
    여러 사람들이 나무라기도 하고
    혹자는 담배를 정녕 피우고 싶으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피우라고 타이르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년에 걸쳐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청소년 흡연을 금지하는 방안을 주장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할 수 있나요?

    담배피우는 중학생들은 그리 말할 수 있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아직 청소년 흡연은 불법이 아니고 판매가 불법이지요) 자유주의 국가이니 내가 담배피우는 건 내맘이고
    담배연기 싫거나 담배물고 있는 모습 보기싫으면 당신이 자리를 피하거나 무시하라고'

    공중의 예절과 도덕의 차원에서
    그냥 님은 이런 경우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제재방안을 강구하고 금지를 주장하면
    정녕 잘못된 건가요?

    담배피우는 모습 보는 것도, 냄새를 맡는 것도
    다른 어른들은 고통입니다.
    더욱이 비흡연자는 더 할 테고
    그 모습 보며 자라는 어린이들은 또 어떨까요?

    (여기서 어린이를 거론한 것은 객관적인 음악지식을 갖출 기회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거론했어요)

    성찰이로 인해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얘기들 오가는 것도 참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이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려...

  • jazzman 2014.01.17 14:04 (*.241.147.40)
    갑갑한 분이 한 분 더 계시네요. 이렇게 까지 된 그 긴긴 사연에 대해서 알고 말씀을 하시는 건지요?

    '니는 무식하니 니가 틀렸고 내가 옳다'... 이건 바로 성찰인지 누군지 그 사람의 태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첨에는 모든 사람들이 진지하게 토론을 했어요. 하다보니 토론이고 개뿔이고 아무 소용없다는 걸 깨닫게 된 거구요. 뭐라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도 그냥 자기 할말만 계속, 정 안되겠으면 인신공격이다 뒤집어 씌우고...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아는 분들은 아무도 댓글 안달아요. 물정 모르는 분들이나 가끔 낚이는 거지. 다구리는 무슨 다구리를 한다구요? 언론의 자유가 있다면 거기에 반박하고 비웃을 자유도 있는 겁니다. 네오 나치주의자들이 길거리에서 행진할 권리도 보장해 줘야 한다면(개인적으론 절대 반대입니다만), 거기에 침을 뱉을 권리도 보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유태인들은 그걸 보고 분노에 떨면서도 그 자유를 지켜줘야 하니까 가만 놔둬야 하는 건가요?

    비유가 지나치다구요? 클래식 음악이 좋다는 주장을 위해 끝없이 대중음악을 비하, 세고비아가 위대하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존 윌리엄스는 배신자/패륜아 취급, 유럽/독일의 음악 수준이 우월하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국내 음악인을 싸잡아 매도, 심지어 이승만을 비판하겠다고 히틀러가 차라리 낫다는 식의 발언, 등등 그외에도 찾아보면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수 있는 문제 발언들이 끝없이 이어져 왔는데 언론의 자유도 좋지만 그것도 다 정도가 있는 겁니다. 이정도 그냥 무대응으로 놔두고 있어 온 것도 정말 엄청나게 관용적인 거라고 봅니다.
  • 그냥 2014.01.17 15:11 (*.67.176.116)
    .

    삭제됐습니다.

  • jazzman 2014.01.17 16:29 (*.241.147.40)
    저는 로그인제에 찬성하는 입장 아닌데요? 그간 이런 저런 분쟁으로 로그인제를 강력히 주장하는 분들이 다수 있었고 사이트 주인장님은 본인의 철학(?)과 영 안맞는 모양인지 거기에 반대하시는 입장인 것 같은데, 전 그건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려는 입장입니다. 로그인제를 반대한다고 적극 주장하진 않았지만, 로그인제에 찬성하지는 않았습니다.

    로그인제가 정말 필요할 정도로 문제가 되는 경우란 게 정말 소수의 경우이거든요. 이제까지를 보면 기타매니아는 그만하면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정닉은 좀 얘기가 다를 것 같습니다. 그건 그냥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뭐 그냥 '지나가다' 이렇게 닉 달고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을 때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이곳을 들락거리고 다른 사람들과 뭐라도 교류를 하겠다는 생각이면 본인의 닉은 고정해주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로그인제는 고정닉을 강제한다는 의미가 되는데, (실명제와는 또 다르겠지요) 그냥 고정닉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는 정도와는 차원이 다른 얘기겠지요.

    성찰방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혼자 놀아라... 이건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미 얘기 나왔던 것 같은데요. 다만, 그분께서 동의하실지를 잘 모르겠네요. ^^;;;;
  • 반찰 2014.01.17 18:37 (*.133.166.178)
    예전에 다시은 안오기로 하고서도,
    접속을 막아도 막아도 다른 아이피 통해서 들어와서
    '자유게시판' '사랑방' 각 게시판들에다가 다른 사람이 뭐라하건 자기 하고픈 얘기들만 싸질러 대는데
    방하나 따로 떼어 준다한들 거기서만 노닐다 가겠습니까?
    그 정도 수준이었다면, 작금의 사태가 만들어지지도 않았겠죠.
    고정닉제, 로그인제, 아직 결정된 바도 없거니와, 제안 수준에서 나오는 얘기들인데
    벌써부터 불편 얘기하시면 참 ....
    그리고 그 어떤 방식을 도입한다 해도, 지금 현재 성찰로 입는 피해보단 나을 듯 하네요.
    그냥님은 성찰도 그냥 수용하실 수 있으니, 다른 방식이 도입되더라도 그 정도는 그냥 용인하지 못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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