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콘서트는 Smallman , 레코딩은 Fleta 로 씁니다.

( 아래 내용은 Smallman 기준으로 설명 )

호주 / 현대적+매우큼(가까이서 오래들으면 귀가멍할정도)

그래도 연주자에 따라서 클래식적인 소리도 남. (여기 게시판글에도 나와있음)

오리지날 악기 가격은 대략 2천만원정도 (현재는 아들이랑 같이 제작함)

크네잎도 오리지날 스몰맨과 거의 비슷한데 800-1천만원 전후(제작을 그만뒀다고 들음) 

영국 전문 카피 제작가가 만든것 600만원? 전후

모두 미국이나 호주에서 구입하는것을 추천.

국내에는 신현구 선생님이 제대로 카피하는데 약 3달정도 소요. 600만원

소문만 듣다가 오리지날과 영국제 전문 카피 제작가본 소장하신 선배님과

직접 신현구 버젼.. 3대 함께 만져보니 오리지날 대비 소리는 대략 90%가까이 비슷함. 

그자리서 같이 있었던 사람들 모두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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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관련해서 많이 궁금하신고 글을 많이 올리시는것 같은데.. 직접만져보는게 중요합니다.

( 인터넷에서 아무리 알아봐도 직접 가져 만져보는거랑 천지차이임 )

( 충분한 준비없이 질렀다가 되파시는분들이 너무 많음.

  되팔때 수리다 뭐다해서 당연히 가격은 깎임. 결국 시간적,금전적손해임 )

( 인터넷 글조사, 유튜브 청음으로만 쭉 듣다가 외국 전문샵에 어렵게 갔는데 직접 만져보니 실망하고 국내기타 사신분들도 많음 )

충분히 준비하고 천천히 마음에 드는게 나타날때 소장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좋은악기가 빨리 필요한게 아닙니다. 자기 실력과 기준 열심히 키우는게 더욱 더 필요합니다.

( 개인적인 기준으로 최소 10분이상 전 프렛 크로매틱으로 치면서 악기예열한뒤

  가장 좋아하고 서로 반대되는 성향 3-5곡 연주함 (바하,타레가,고전류트곡,빌라로보스,슈퍼마리오,7080가요 등등).

  그자리에서 100%마음에 안들면 구입 안함. 그냥 ' 이 사람 유명하니까 사야지 ' 하고 구입하면 나중에 꼭 팔게됨.

  하루 이틀정도 무심결에지내다 생각나고 머릿속에 자꾸 멤돌면 다시 가서 쳐보고 구입 )

성남,대전등의 기타 제작가 페스티벌과  서울내의 전문 클래식 기타샵들과

기타문화원, 동호회 정모같은데도 많이 참석해보시고 전문적으로 수집하시는분들께도

연락해서 찾아뵙고 만나보셔서 많이 들어보시고 공유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