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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Ganesha2014.01.21 22:00

저도 이 진흙탕에 발을 디딘 사람으로서 할 말은 참 많으나 지금은 뭔 말을 해도 쓸데없는 오해만 불러일으키는 시점이니 차라리 침묵하겠습니다.

한마디는 해야 겠어요.
전 이곳이 제 20년 기타인생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에요. 제 딸아이가 태어났을 때 축하를 받기도 했고, 어줍잖은 녹음을 올리며 우쭐하기도 했구요. 기타를 포기하고픈 시점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격려를 해 주시기도 했죠. 말하자면 이 곳은 제 보물창고이고 제 일기장이에요. 눈팅이 아니라 실제로 이곳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1인이란 말이죠.
따라서 이 곳이 이렇게 무너져가고 있는것이 저에겐 매우 슬픈 일입니다.
누가 옳고 그르건 간에 상대방에게 상처주진 말죠. 이제부터라도. 다들 이 곳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었으면 합니다. 파괴하는 자들이 아니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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