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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20:37
bouchet(부쉐)의 기타아 제작일기.....도서
(*.155.13.58) 조회 수 5267 댓글 5
파리 악기박물관에서 출간한
부쉐의 기타아 제작일기책.
몽마르뜨의 화가답게 기타만드는 한장면한장면을
다 손수 그림까지 곁들여 기록하셨네요...
전문가는 물론 관심있는분들은 찬찬히 들여다보면 부쉐와 같이 여행하는 느낌일겁니다.
거기다 불어까지 ..꿩먹고 알먹고...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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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비싼, 명기 부쉐....
7,000만원이 왠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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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10분의 1가격의 마린이 있쟈나요...
근데 어떻게 10배나 차이가나냐?...정말 소리차이가 10배란말인가...하하하
마린기타가지고 계신분들 화나시겠다...걍 가격이 그렇다고요...화내지마세요...
뭐 악기야 주인따라 또 변하는거니까 , 감성좋은주인 만나면 무쟈게 좋을수도...
일본에 전체 부세의 30%(50여대)가 있는데,
잘알려진 연주자는 대부분 예외없이 부쉐로 연주했었네요...
미노루, 신이치, 카오리, 오하기, 마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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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꿩 대신 닭...정말 적절한 비유입니다.
실제로 마린이 부쉐의 제자니까 타당한 얘기인 것 같아요...
후꾸다 신이치의 부쉐를 쳐봤는데 마린과 비슷한 향기더라구요...
역시 마린의 장점이라면..가격대비 성능비 짱. -
가격대비 성능 짱에 저도 한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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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군요. 내 인생에도 그런 여행의 일정이 들어 있으면 좋으련만...
콩쥐님의 여행기를 통해 눈요기를 마니마니 하게 된 것은 꿩먹은 것이고
덕분에 이젠 콩쥐님이 누구신지 확실이 알게 된 것은 알먹은 것이랄까요, 저에게는...흐~~~.
얼마 전에 이 게시판에서 '콩쥐'를 검색하여 누구신지 알아보려 했으나.. 실패했었지요. ㅋ.ㅋ.
엄청난 여행기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