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5.05 23:10
음악을 듣는 감동보다 연주하는 감동을 느끼며..
(*.248.16.180) 조회 수 3456 댓글 11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락 애니아의 집 강당에서 열린 작은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연주를 듣는 많은 장애우들을 보면서 연주를 듣는 분들보다 저희가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연주를 들으며 저희의 연주에 맞춰 몸을 들석이는것을 보면서 그리고 맘으로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할수 있는 작은 일을 찾은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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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님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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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속담중에
죽어서도 가지고 갈 수 있는게 선행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돈, 명예, 친구, 가족은 절대로 못 가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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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쌈구경을 좋아하더라도
이런 훈훈하고도 감동적인 사진과 글에
댓글 100개 넘게 달려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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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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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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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타 콰르텟!!!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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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타 쿼르텟분들 최고에요..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는군요!! -
지난번 어느 연주자로부터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연주자가 오히려 감동이 되는 연주회...좋은추억을 가지게 되셨네요.. -
아. 저는 어제 조카들이랑 놀아주느라 그야말로 녹초가 되었는데도 참 행복하더군요...
애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들이예요...
네 명의 조카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애들은 누구든지...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던데... 어떤 어린이든...
메롱님은 제 확신을 일부 실현하시네요^^ -
박수 쳐드리는 일밖에 제가 할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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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