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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jons2010.09.28 11:09
생활인으로, 프로와 아마를 떠나 어렵긴 마찬가지 아닐 가 싶고요, 연주만의 주업도 있겠지만, 음대에 재직하면 좋겠지요, 어느 유명 연주가 인터뷰에서 3분할 하여 < 연주하고, 가르치고, 개인연습 >을 한다고 답하더군요 - 일견 이상적인 기타프로의 삶이라 느꼈습니다, 물론 이 땅의 얘긴 아닙니다 - 아마 거의 대부분 시간에셔 레슨 지도로 바뿐 일정을 지내리라 짐작 합니다, 누군가 아마와 프로를 등급으로 구분하셨는데 ... 저는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듭니다, 기실 앞서 음악을 키우고 ... 실 연주나 음악적 표현에서 프로가 앞서는 건 당연하지만 ... 우에 말씀하신 음악에 대한 프로(전문가)정신을 기래 보는건 타당치 않습니다, 관객 수준에 맞춰 레파토리가 결정되기도 하고, 프로가 음악의 질과 기대를 앞서 대표하긴 하지만 그 지향하는 음악성은 다분히 대중속에서 더불어 발전하기 때문이지요 ( 물과 고기처럼 ), 혹여 직업에만 찌든 프로보다 - 진정한 아마츄어 정신속에는 원초적 음악적 자유와 여유와 추구하는 이상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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