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열심히, 부지런히 그리고

죽어라 연습하지 않으시면 예를 들어

1억원짜리 기타 가져바야 참새 방구소리도 못 냅니다.

최 병욱님은 "기타연주" 이지만 "님" 께서는 '연습생' 이라는 걸 명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전깃줄을 기타에 걸어 피아노 소리 이상을 내겠다. 고 맘 머그세요.

연습 안하고 기타 바꿔봐야 중고나라에 갑니다.

가장 큰 것은 탄현의 차이이고요... 그리고 그 밖에 손톱, 오른손, 왼손의 조건이라든지 체형 등이 2차적인 문제가 될 수 있고요.. 그 밖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기타 자체도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기타를 바꾼다고 당장에 나쁜 소리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탄현 기본기를 충실하게 연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엄태창 선생님 연습용 기타도 충분히 좋은 기타입니다.

버퍼 손질만 잘해도...... 놀랄만한 음색을 보여주지요.

기타, 줄, 손톱, 탄현 테크닉... 심지어는 주변 습도와 방의 울림까지 정말로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겠지요. 녹음된 소리라면 어떻게 녹음되었는지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들리구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당연히 탄현 테크닉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한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연주자의 본인의 그날의 컨디션도 엄청 무시못할 조건에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