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의미한 논쟁 ... 좀더 진지한 얘기 원합니다, 아닌가요 ... 빨리치는 것 - 멋있죠, 어느 악기든 속도는 연주의 한 평가 기준이고 테크닉 습득의 정도를 나타낸다고 봅니다만, 여기서 누가 더 빠르고 소위 끝내준다 아니다 맞다 틀리다 하는 것, 연주기술의 어렵고 멋진 부분이긴 하지만 ... 좀 그렇군요, 후라멩코에서 보여주는 현란한 일부 테크닉에 간혹 눈이 번쩍 뜨이고 놀랍니다만, 음악에도 손님을 끄는 현란한 재주가 필요하지요, 소위 태생적 거리예술이었던 음악도 보여주는 기술이 있는것 같아요, 나이든 빠꼬의 연주 계속 보시면, 그게 그것 하나 기술에 너무 기대는, 음악적으로 내용이 전개하지 못하고 너무 지루합니다 ... 언제 또 그거(빠른 손가락)보나 하고 기냔 가다리다가 몇번 후려치나 싶으면 맥없이 끝나더군요, 세상사 알고 보면 다 그런 거지요 ... 다소 시닉한 표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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