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계신  기타바이러스님(총감독으로  추대)께서

파주기타페스티발을  준비중이시군요....

파주는 우리나라  기타의  중심이였죠, 

지금도  가장 많은  기타관련 분들이

활동하는곳이고요.

수도권에  계신분은 물론 많은분들이  참여하면  참  멋지겠어요...

주위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계시니  잘  성사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준비중이니 

많은분들이   자주 만나 좋은 의견을 도출하고,

기타애호가나  관련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후원에는  리브라, 고정석,기타악보출판사들, 이성관,김중훈,서민석,바로크기타,

강수원,최동수,고운악기,최문석,이용한,이주용,이운선,김정국,성혁준, 명노창, 김양식,

가야, 성원, 한소리, 마루, 서영,이철우,피어리나, 알마,

원음, 엄태흥, 엄태창,산골스트링즈, 기타매니아등등  많은분들이  참여하게

문을 활짝 여실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참가하라는 압력도  은근히  주고..ㅎㅎ.)

어제는 파주기타페스티발을 진행하려는

파주 출판단지 내의 아시아문화센터를 방문 해 봤어요...

전시장이  다섯개.

카페 하나.

음향좋은 작은 연주홀이  가까운곳에  하나.

넓은 도서실이 세군데.

바깥의  넓은 주차장과  공간들...

조건이  참  좋네요...

일단  몇장의  사진을  찍어 봤어요.

사진 좌측의 문이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문.

전시장은 200명정도  참석가능한 150평 정도되는 공간...이런 전시장이  5개.

시간당 대관료가  19만원이니 하루대관하면  200만원 안짝.

3개를 대관하면 600만원정도.

인쇄 홍보비100만원정도.

연주자 게런티 200만원정도.

1000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들겠어요...

토요일  하루진행하는것으로

자원봉사자가 20명정도  필요하고

방문객은 1만명정도  가능할듯해요.....

아래는  회의나 전시가 가능한 홀 옆의 카페.

아래사진은 카페옆의   도서를 볼수있는  로비겸  차마시는 책상들..

기존  대전, 성남에서  기타페스티발이" 연주중심"이라면

파주는 "기타복합예술, 악기,악세사리, 기타생활중심"으로 세팅하는것 같더군요...

페스티발마다 서로  색다르게  페스티발을 준비하는것도  애호가들에게  좋은선택이 될듯합니다...

기타바이러스님을 열심히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