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26.63.97) 조회 수 6962 댓글 4
구하고 싶은데 알려주실분??
Comment '4'
  • 악기 2014.12.30 08:55 (*.172.96.193)
    일본이나 미국등 악기매장에서는 구할 수 있을거예요....
    몇년전 일본에서는 2세가 5000만원정도.
    악기전문딜러들은 잘 알텐데요..
  • trilogy 2014.12.30 15:38 (*.122.161.19)
    http://trilogyguitars.com/www2/shop/guitar/1976-hermann-hauser-ii-76hauxxxcsbc

    Price : 50,000 US$

    in Trilogy Guitar in Los Angels
  • 하우저 '37 2014.12.31 08:18 (*.237.5.57)
    http://www.hillguitar.com/website/catalog/master_series.html
    하우저 '37 카피모델입니다. 소리 좋습니다.
  • 최동수 2015.01.02 22:15 (*.255.173.173)
    어떤 경로로 하우저 2세를 갖고 싶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도 하우저2세 기타가 한대 있다는 것은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제대로 정리는 못했지만 하우저 2세에 관련된 얘기들이니 참고하세요

    Hermann Hauser 2세(1911∼1988) :

    1) 기타 제작번호의 혼란 :
    그의 부친인 헤르만 하우저1세는 1905년부터 1952년까지 기타를 제작하였으나
    제작번호를 기입하지 않았으므로, 그 후에도 약간의 혼란이 생긴다.

    하우저 2세는 1930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제작을 시작하였으나, 1952년 부친이
    타계할 때까지는 계속해서 하우저 1세가 서명을 하였다.

    이듬해인 1953년부터 1983년까지 하우저2세는 자기가 만든 악기에 501번부터
    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한다.
    하우저2세가 부여한 마지막 제작번호는 1050호이다.
    이를 감안하면 하우저2세가 실제로 기타를 몇 대나 제작하였는지 짐작 된다.

    하우저3세는 1974년부터 공방에 합류하여 악기를 만들지만,
    제작된 악기에는 하우저2세가 서명을 하였다.
    1977년부터는 하우저2세와 3세가 각각 자신의 악기를 따로 제작하게 된다.
    따라서 하우저 3세의 악기에는 새로운 제작번호가 부여 된다.


    2) 하우저 2세의 제작생활 :
    하우저2세는 부친인 하우저1세의 명성으로 인한 중압감으로 평생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기타의 개발에 몰두 하였다.

    과연, 그는 고심 끝에 음량을 키우는데 관한 비밀을 터득한 듯하다,
    하우저 2세는 일년에도 몇 번씩 라벨 디자인을 바꾸기도 했다는데,
    필경 이것은 그의 디자인이나 제작방법이 개선되었음을 반영한 듯하다.

    그는 로제테와 무늬테 모두 일체 나염하지 않고 자연목의 색상을 이용하였으며
    직접 재단하여 만들었다.
    로베르 부쉐와 마찬가지로 그도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순정품 아교만
    사용하였다

    그는 제2차세계대전 중에 육군에 징집되었다가 부상을 당하여 평생 신체적으로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1977년 이후, 하우저2세는 건강의 악화로 제작을 많이 못한 것으로 추정 된다.
    그의 말년에는 언어장애까지 겹처서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하였다고 한다.

    하우저1세의 이름으로 서명된 악기도 하우저1세의 말년에는 2세가 만든 것이다.

    현재 페페 로메로가 소장 하고 있는 150 여대의 악기 중에 하우저2세의 기타가
    가장 폭발적이고 볼륨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하우저2세의 기타를 소장한 연주가도 의외로 많다.
    Nikita Boldyrev(1970), Julian Bream(1957), Shinich Fukuda(1961),
    Angel Romero, Celin Romero, Pepe Romero, Jose Rey 및 Andre Segovia 등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3149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6055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1299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3228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7844
16725 지호남 음반 출시.... 2021.05.04 3108
16724 파두 즐기셔야죠...? 2021.04.26 3754
16723 이승기님 연주회를 기다리며 1 2021.04.26 2913
16722 기타줄 묶을때 3바퀴는 위험해요 특히 카본 2021.04.26 3616
16721 개방현 비브라토 2021.04.26 3440
16720 세아들이 클래식기타를 공부하는집이 있었네요... 2021.04.24 3165
16719 김승원 김승구 듀오..... 2 2021.04.24 3115
16718 돔브라와 기타 연주회 2021.04.23 3067
16717 중고 두번샀다가.... 2021.04.22 3132
16716 콜트기타 본사 방문 2021.04.22 3217
16715 전단이나 포스터 홍보용으로 보내드려요 2021.04.22 2764
16714 이용수교수 초청기타강좌..4월 24 토 2시. file 2021.04.18 3325
16713 그론도나의 마야 데 고야 2021.04.17 2966
16712 우근희 선생님 쉘락칠 레슨 2번째. 2021.04.13 3657
16711 5.5 미리 높이 현고 ..... 연주영상 2021.04.11 2746
16710 사인즈 데 라 마자 . 따레가 .빌라로부스....지두탄현 2021.04.07 2900
16709 이용수 교수 공개레슨 ...신청 받아요 2021.04.07 3427
16708 곧 2회 인천국제기타페스티발이 열립니다...기타콩쿠르도 열려요 file 2021.04.07 2710
16707 쉘락칠 기타에 쓸만한 광택제 2021.03.30 3043
16706 마틴기타와 마호가니 2 2021.03.30 3470
16705 시각적인 관찰과 귀 2021.03.30 2761
16704 강종석 초청강의 후기 2021.03.27 3385
16703 온라인 기타 강좌 선생님 모십니다 모모 2021.03.24 3147
16702 유튜브 기타 강좌 시작했어요^^ 2 진철호 2021.03.15 3013
16701 독고륜 사망소식 2021.03.10 4858
16700 좋은연주를 위한 2021.03.10 3292
16699 따슨물에 손풀기. 2021.03.10 3030
16698 초월함수 2021.03.10 3062
16697 망고레에 관한 영화 2021.03.10 2992
16696 3/27. 토. 3시. 강종석초청 클래식기타특강 2021.03.10 3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