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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협약에 따라서 멸종위기종인 하카란다로 만든 기타를 외국에서 사 가지고 국내로 들어올때 세관에서 걸리면 압류되나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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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지에서 검열 합니다.
일본은 2만엔 / 미국은 2천불이상 검사를 합니다.
저도 ems로 일본에서 악기를 받는데 2번 걸렸습니다.
두번다 인디언로즈우드 확인을 해준 결과 통관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통관검사가 없습니다. -
미국에서 사서 직접 들고 들어올때는 괜챦을까요? 미국출국시에 일일이 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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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본등지 에선 검사를 하는군요...
미국은 2천불이상이고....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직접 사가지고 오는 경우는 좀 다를수도 있을듯한데요... -
제가 미국에서 오래된 콘트레라스 1세를 직접 들고온 적이 있습니다.
목재가 수입금지인 하카란다라 저도 걱정을 했는데,
기타 케이스가 낡아서 그런지, 재수가 좋아서 그런지 출입국시 아무도 제지를 안 하더군요.
하지만 고가인 경우 세금은 내야하실 겁니다. -
일본에서 20만엔 이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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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배송시 일본에서는 20만엔 이상부터 상세하게 내역조회를 하는데 재료도 봅니다. 사이테스 발효 후의 하카란다는 걸립니다. 질문하신분은 직접 들고오는걸 문의하신것 같은데 어느나라든 거의 무사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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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스 발효전 (1975년 7월 1일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된 하카란다는 통관시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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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세밀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예 기타를 열어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열어봐도 얼마인지 알수있는 방법도 아주 유명한 악기 아니면 없고...
제 경험상 수십번 다녀도 누구도 관심 없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