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외국의 유명 연주용기타를
겨울에 가습해준다고 하드케이스의 헤드있는 부분에
비닐봉지에 구멍뚫어 스펀지에 물 넣어 놔뒀거든요...가습하려고.
그랬더니 몇주일지나
넥이 휘었더군요...10년이나 멀쩡하던 기타인데.
이번에도 어느분이
연주용기타를 잘 관리한다고 헤드부분에
가습용물건을 넣어 물 보충을 해줬는데
역시 넥이 휘었다고 하네요...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몸통이나 사운드홀에 댑핏등을
쓰는건 문제가 없는데
헤드부분에 가습을 해주면 왜 이런일이 일어날가요?
똑같은 일을 두번이나 겪으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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